본문내용
1. 영원을 어디서 보낼 것인가
1.1. 인도의 성자 썬다 싱
인도의 성자 썬다 싱은 인생의 진정한 의미와 죽음 이후의 세계에 대해 깊이 있게 관찰하고 깨달은 바를 전해주고 있다. 그는 "생명은 변화합니다. 그러나 결코 소멸하는 것이 아니"라고 말하며, 죽음은 우리가 이 세상을 떠나 저 세상에 들어가는 것일 뿐이라고 설명한다. 그에 따르면 불신자들은 죽음 직전 무지각 상태에 빠지지만, 신자들은 천사들과 거룩한 영들이 맞이하는 극도의 행복을 느끼게 된다.
또한 썬다 싱은 영의 세계에는 빛의 아들들과 어둠의 아들들이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사람은 다른 사람을 위해 유용하게 될수록 위대한 것이요, 남을 위해 그 생애를 유용하게 하ㅤㅡㄴ 것은 다른 사람에게 봉사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사람은 사랑으로써 다른 사람을 위해 봉사하는 것이 클수록 그의 위대함도 커지는 것이다."라고 말한다.
한편 그는 죄인의 심판에 대해서도 언급한다. 많은 사람들이 은밀한 죄를 지으면서도 그것이 영구히 숨겨질 줄 생각하지만, 어떠한 죄도 영구히 숨겨질 수 없으며 언젠가는 반드시 밝혀지고 그에 따른 벌을 받게 된다고 말한다.
반면에 의인들의 경우, 죽을 때 "친구들이여, 나는 나의 참 본향으로 떠난다. 나를 위하여 슬퍼하지말고 기뻐하라."거나 "안녕히들 계시오. 우리 천국에서 다시 만납시다."라며 평안히 천국으로 가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는 천국에서 우리가 주님과 함께 사랑의 교제를 하며 주님을 찬미하는 것이 우리를 창조하신 목적이라고 말한다.
1.2. 매리에타 데이비스
'매리에타 데이비스'는 천국과 지옥에 대한 생생한 체험담을 증언한 인물이다. 그녀는 "평강의 천사"가 자신에게 나타나 인간들이 이 세상을 떠날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를 보여주었다고 한다.
그녀의 간증에 따르면, 죽음 후 육체는 죽어도 영혼은 계속 살아있으며, 악한 사람은 계속 악한 상태를 유지하고 선한 사람은 선한 상태를 유지한다고 한다. 천국에서는 하나님과 천사들, 거룩한 사람들이 함께 살며 하프와 수금, 현악기를 연주하며 평강과 사랑의 노래를 부른다고 전한다.
반면 지옥에서는 거짓 교사들과 위선적인 신앙인들이 극심한 고통을 받는 모습을 보았다고 한다. 그녀는 "너는 강단에서 거짓 교사와 위선적인 신앙의 고통스런 결과를 목격했다. 그를 마주한 사람들은 십자가의 이름을 경배하면서 하나님을 진정으로 경외하지 않았다. 겉모습은 예배를 하고 있었지만 생각은 멀리 떨어져서 스스로를 만족시키는 믿음생활을 하고 있을 뿐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매리에타 데이비스는 천상의 멜로디 속에서 하나님의 무한한 자비를 경험했다고 말한다. "하나님의 자비는 한이 없어서 감옥에서 풀려나서 그분의 나라에 들어오고 싶어 하는 모든 이들은 구속을 받는다. 하늘나라에서 지내는 성도들이 하나님께 감사의 찬양을 부르는 이유가 바로 그것이다. 그들은 밤낮으로 변함없이 찬양을 한다."라고 간증했다.
이처럼 매리에타 데이비스의 간증은 천국과 지옥의 실재를 생생하게 보여주며,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와 자비가 임하는 모습을 전해준다. 그녀의 증언을 통해 우리는 현세적인 관점을 넘어 영원한 세계에 대한 통찰을 얻을 수 있다.
1.3. 리차드 이비 박사
리차드 이비 박사는 자신의 인생에서 일어났던 많은 기적적인 사건들을 증거하였다. 그는 권위 있는 산부인과 의사이자 대학 의과 과장이었다.
먼저 그의 인생에서 일어났던 한 기적적인 사건은 한 아기가 갑자기 숨이 멈추어 차가운 회색빛으로 변하였으나 1시간 이상이 지난 후 주님께 간절히 기도한 끝에 다시 분홍빛으로 돌아와 살아나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기적을 통해 이비 박사는 주님께서 살리실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또한 그의 60세 생일 날 그가 떨어진 사고로 죽게 되었는데, 그의 아내가 앰블런스를 불러 실려 가면서 간절히 주님께 기도한 끝에 그가 다시 살아났다고 한다. 이 사건을 통해 이비 박사는 천국으로 방문하게 되었고, 천국에서는 생각과 말이 즉시 행동으로 옮겨져 시간 개념이 없었으며 황홀하고 향기로웠다고 증언하였다.
그러나 그는 지옥도 방문하였는데, 거기서 그는 인류에 대한 주님의 간절한 호소를 들었다. 주님께서는 인간을 창조하실 때 자유의지를 부여하셨기에 인간이 주님을 선택하든 사탄을 선택하든 자유롭게 결정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다. 주님께서는 인간을 사랑하시기에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인간의 죄를 용서하고 천국에 들어갈 길을 열어주셨다고 하셨다. 이비 박사는 이 같은 주님의 간절한 호소를 전하라는 명령을 받았다고 한다.
이처럼 이비 박사는 자신의 인생에서 일어난 기적적인 사건들과 천국과 지옥을 경험한 것을 근거로 삼아, 인간에게 주님이 얼마나 간절히 사랑하시며 구원을 베푸시고자 하는지를 증언하고 있다.
1.4. 진 다넬의 어머니
"진 다넬의 어머니는 자신이 죽음과 천국의 경험을 했다고 간증했다. 어머니는 병상에서 갑자기 돌아가셨으나, 딸 진 다넬이 하나님께 간구한 후 다시 소생하게 되었다. 죽음의 문턱에 있던 어머니는 천국을 보고 경험했다고 말했다. 천국에는 거리와 시간 개념이 없었으며, 주님과 함께 서 있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았다고 한다. 또한 천국에서 들려오는 소리들이 조화롭게 울려 퍼지는 것을 듣고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소생한 어머니는 지옥의 모습도 보았는데, 그곳에서는 뜨거운 불 속에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목격했다고 간증했다. 이를 통해 진 다넬과 그의 가족들은 천국과 지옥의 실재를 깨닫게 되었으며, 구원받는 삶의 중요성을 깨우치게 되었다"고 볼 수 있다.
1.5. 남연의 권사
남연의 권사는 불교집안의 맏딸로 태어났으나, 13살 때 우연한 기회에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었다. 그러나 가정의 강력한 반대로 인해 고통을 겪었고, 결국 가출하게 되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대구로 옮겨가 미국 선교사 가정에 들어가게 되었다. 선교사가정에서 힘든 집안일을 맡아 하며 매사에 불평없이 충성스럽게 일하자, 선교사들은 그녀가 정말 하나님의 사람인지 시험하였고, 그녀의 인내와 충성심을 확인한 후에야 본격적인 성경공부와 학업을 받게 해주었다.
이후 27세에 기독교 청년회장과 결혼하게 되었으며, 독실한 신앙생활을 하는 권사가 되었다. 그러나 자신의 가족들은 교만하고 믿음이 없었다. 권사는 자식들이 믿음을 갖지 않아 속이 상했지만, 계속해서 그들을 사랑하며 기도하였다.
어느날 권사가 위암 3기 판정을 받고 사형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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