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1인 1악기 소고"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전통 악기 1인 1악기 소고
1.1. 전통 악기의 분류와 특징
1.2. 소고의 특징 및 연주법
2. 사용자 제공 데이터에 대한 분석
2.1. 예배 음악에 대한 성경적 접근
2.2. 초대교회의 찬양 사용
2.3. 예배 음악의 중요성
3. 현대 예배 음악에 대한 고찰
3.1. 현대 예배 음악의 발전과정
3.2. 현대 예배 음악의 특징
3.3. 현대 예배 음악의 공헌
3.4. 현대 예배 음악의 문제점
4. 예배 음악의 이탈 현상
4.1. 목적주의로 인한 이탈
4.2. 열린 예배로 인한 이탈
4.3. 감상주의로 인한 이탈
5. 나가는 말
5.1. 예배 음악의 신학적 기준
5.2. 현대 예배 음악 사용의 바람직한 방향
6.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전통 악기 1인 1악기 소고
1.1. 전통 악기의 분류와 특징
전통 악기는 그 재료에 따라 금부, 석부, 사부, 죽부, 포부, 토부, 혁부, 목부의 여덟 개 군으로 나눌 수 있다. 금부 악기는 쇠를 재료로 하여 만든 악기로 편종, 운라, 방향, 자바라, 나발, 징, 꽹과리 등이 있다. 석부 악기는 단단한 경석으로 만든 편경이 있다. 사부 악기는 줄을 재료로 하여 만든 악기로 거문고, 가야금, 아쟁, 해금, 양금 등이 있다. 죽부 악기는 대나무를 재료로 하여 만든 대금, 피리 등이 있다. 포부 악기는 바가지를 재료로 하여 만든 생황이 있다. 토부 악기는 흙을 재료로 하여 만든 훈, 부, 나각 등이 있다. 혁부 악기는 가죽을 재료로 하여 만든 장고, 소고, 북, 용고 등이 있다. 목부 악기는 나무를 재료로 하여 만든 태평소, 박, 축, 어 등이 있다. 이처럼 전통 악기는 그 재료에 따라 다양한 특징을 지니고 있다.
1.2. 소고의 특징 및 연주법
소고는 농악에 사용되는 작은 북으로, 가죽을 재료로 하여 만든 전통악기이다. 허리가 가늘어 세요고라고도 하며 장구라고 불리기도 한다. 소고는 농악에 쓰이며, 농악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소고를 두드리는 연주법은 농악의 중요한 장단을 담당하는데, 타악기 중에서도 가장 빠른 장단을 연주한다. 소고를 연주할 때는 주로 한 손으로 북면을 두들리고 다른 한 손으로는 북통을 잡아 리듬감 있게 연주한다. 소고의 장단은 농악의 흥겨운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다른 타악기들과의 조화로운 연주를 통해 농악의 특징적인 소리를 만들어낸다. 소고 연주자는 장단에 맞춰 몸을 흔들며 신명 나는 공연을 선보이는데, 이는 관객들의 흥을 돋우는 데 크게 기여한다. 소고는 농악에서 빠짐없이 연주되는 필수적인 타악기이자, 농악을 구성하는 핵심 요소라고 할 수 있다.
2. 사용자 제공 데이터에 대한 분석
2.1. 예배 음악에 대한 성경적 접근
구약 족장시대에는 성전도 없었고 성경도 없었으며 제사장도 없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설교와 찬양과 회중 찬송 등이 없는 제물만을 요구하셨다.
출애굽기 15장에는 예배 음악의 배경을 찾아볼 수 있다. 모세의 노래는 광야에서 무리가 한데 모여 하나님께 찬양한 최초의 모형이다. 이 찬송은 오랫동안 애굽에서 종살이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세의 인도함을 받아 홍해를 건넌 후에 바로의 군대를 물리쳐 주신 하나님께 찬양과 감사하는 감격스러운 기쁨의 찬송이다. 또한 선지자 미리암이 이에 화답하여 회답송으로 하나님께 구원의 은혜를 찬양하였다.
시편의 노래와 예배 찬양은 예루살렘 성전이 완공되면서 예배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로 자리잡게 되었다. 성전 예배 때는 특히 시편의 노래와 찬양이 함께 있었다. 다윗은 최초로 성전찬양대를 편성하여 찬양하게 하였으며, 솔로몬 왕 시대에는 4천 명 규모의 악단 120명의 찬양대가 여호와를 찬양하게 하였다.
초대교회에서도 찬양은 예배의 특징을 이루었다. 회당에서의 예배는 대중 찬양으로 시작되었고, 이러한 순서는 고린도 교회의 예배순서에 반영되었다. 다만 이교도 사회에서 대부분의 악기와 음악적 사용이 이방 신을 섬기는 데 사용되었기 때문에 초대교회는 이를 금지하였고, 한 목소리의 노래만을 허용하였다.
2.2. 초대교회의 찬양 사용
초대교회는 성경에 근거하여 음악과 찬양을 중시하였다. 구약에서는 성전 예배에서 시편 찬송이 중요한 역할을 하였고, 이는 초대교회 예배에서도 계속되었다. 성경 기록에 따르면 초대교회에서는 찬송시로 예배를 시작하였다. 이는 회당 예배의 전통을 계승한 것이다.
또한 초대교회는 이방 신을 섬기는 데 사용되었던 악기와 다성음악의 사용을 금하였다. 이는 교회의 연합과 하나됨을 강조하기 위함이었다. 초대교회는 한목소리로 예배하는 것이 진정한 교회가 되는 것이라고 믿었다.
하지만 4세기 이후 기독교가 공인되면서 예배와 음악에 변화가 나타났다. 시편 교창이 교회에서 불리기 시작하였고, 선창자가 주도하고 회중이 후렴으로 화답하는 형식으로 발전하였다. 이처럼 초대교회는 예배와 찬양에 대한 신학적 이해를 바탕으로 음악을 활용하였다.
2.3. 예배 음악의 중요성
예배 음악은 기독교인의 삶에서 매우 중요하다. 첫째, 피조물인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목적이 바로 하나님을 찬...
참고 자료
“여기가 ‘교회’야 ‘클럽’이야?” 뉴스앤조이, 2015.07.21
박명섭,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예배와 음악』 (서울: 한국장로교출판사, 2001), 3. 4.
민장배, 『예배이론과 사역의 실제』 (서울: 세화출판사, 2012), 188. 192.
성종현, 『신약총론』 (서울: 서울장로신학대학출판부, 1992), 235.
Ulrich Michels, 홍정수, 조선우 공역, 『음악은이』 (서울: 세광음악출판사, 1993), 163.
러셀N. 스콰이어, 이귀자 옮김, 『교회음악사』 (대구: 호산나 음악사, 1995), 14-15.
The complete Library of Christian Worship, vol. 4,(Nashvill, Tennessee: Star song Plulishing Group, 1994), 190.
F.M. segler, 전진황 옮김, 『예배학 원론』, 38.
랄프마틴, 오창윤 역 초대교회 예배, 45.
김정, 예배의식과 시간, CLC, 43.44.
Segler. Franklin M, 정진황 옮김, 『Christian Worship: Its Theology and Practice, 예배학원론 :신학과 실제』 (서울: 요단출판사, 1979), 120-22
최 혁, 『나의 찬송을 부르라』 (서울: 규장, 1995), 17
John M. Frame, Contemporary Worship Music(New Jersey: P&R, 1997), 5.
정지현, “종교개혁적 시각으로 본 한국교회 CCM에 관한 연구”(미간행 박사학위 논문, 백석대학교, 2010), 140.
Donald P. Hustad, Jubilate II: Church Music in Worship and Renewal(Carol Stream, IL: Hope Publishing Company, 1989), 65-66.
전희준, 『교회 성장을 위한 예배와 음악』 (서울: 그리심, 2006), 27.
김병삼, 『열린 예배? 현대 예배!』 (서울: 프리셉트, 1999), 69.
이영미, “한국교회 예배음악의 방향전환” (석사학위 논문: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 1999), 31.
유사성, “열린예배의 음악에 관한 연구” (석사학위 논문: 안양대학교 신학대학원, 2002), 27.
마틴 로이드존스, 『성경적 찬양 (Singing to the Lord)』, 이태복 옮김, 지평서원, 2009, p. 69
하재송, "칼빈의 교회음악 사상과 교회음악의 개혁주의적 원리", 『총신대 논총』28(2008), 489.
국가유산 포털, 세계유산이란?,
https://www.heritage.go.kr/heri/html/HtmlPage.do?pg=/unesco/CulHeritage/CulHeritage_17.jsp&pageNo=5_2_1_0
국가유산청, 월간국가유산사랑 상세, 농악, 지역별 차이와 음향적 이해,
https://www.khs.go.kr/cop/bbs/selectBoardArticle.do?nttId=5757&bbsId=BBSMSTR_1008&pageUnit=10&searchtitle=title&searchcont=&searchkey=&searchwriter=&searchWrd=&ctgryLrcls=&ctgryMdcls=&ctgrySmcls=&ntcStartDt=&ntcEndDt=&mn=NS_01_09_01
유네스코와 유산, 강릉단오제,
https://heritage.unesco.or.kr/%EA%B0%95%EB%A6%89%EB%8B%A8%EC%98%A4%EC%A0%9C/
강릉시청, “강릉단오제”
https://www.gn.go.kr/www/contents.do?key=661
강릉시청. “난장에서 난장으로” 135p
유네스코 창의도시 강릉, 강릉음식, 강릉커피
https://gn.creativecity.kr/html/story/coff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