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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제해결보고서 문제의 개요
1.1. 간호관리학 실습에서 발생한 문제
간호관리학 실습에서 발생한 문제는 응급실 내 낙상 관련 문제이다. 응급실 내에서 낙상주의 표시가 붙어 있었지만, 환자가 침상에서 위태롭게 앉아있는 모습을 관찰하였다. 응급실 내원 시 낙상예방 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었으며, 환자와 간호사의 낙상에 대한 인식부족으로 인해 침상난간이 내려져 있는 모습도 관찰하였다. 또한 응급실을 방문하는 환자의 대다수가 고령 환자들이 많아 낙상의 위험이 높았다. 지난 1분기 낙상 발생은 총 10건으로 낙상발생률이 감소하지 않는 문제점이 발생하였다.
1.2. 문제 상황에 대한 관찰 및 분석
응급실 내 침상에 낙상주의 표시가 붙어 있었으나, 환자가 침상에서 위태롭게 앉아있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었다. 응급실 내원 시 낙상예방 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었으며, 환자와 간호사의 낙상에 대한 인식부족으로 인해 침상난간이 내려져 있는 모습도 관찰할 수 있었다. 또한 방문하는 환자의 대다수가 고령 환자들이 많아 낙상의 위험이 높다. 지난 1분기 낙상 발생은 총 10건으로 낙상발생률이 감소하지 않는 문제점이 있었다.
응급실 내 낙상 발생은 보호자 부재나 낙상예방 활동의 제한, 환자의 운동능력 저하 등의 원인으로 인해 더 취약한 상황이었다. 또한 주간보호센터에서 낙상 3건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었는데, 소파에 앉다 2건, 귀가 시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다 2건이 발생하였다.
1.3. 낙상 발생률 통계 및 지표
지난 1분기 낙상 발생은 총 10건으로, 이는 1000 재원일당 낙상 발생 보고 건수 비율인 0.54로 나타났다. 이는 2021년 본원 지표결과값인 0.44에 비해 증가한 수치이다. 따라서 현재 낙상률이 목표 수준인 0.4 이하를 달성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낙상으로 인한 상해 정도를 살펴보면, 1등급(사고가 발생했으나 환자에게 해가 없음) 5건, 2등급(사고의 발생으로 치료 또는 중재를 필요로 함) 1건, 3등급(입원기간이 연장되거나 퇴원 시 장애를 일으키는 사건) 4건으로 나타났다. 낙상 대상자를 분석한 결과, 성별은 남녀 각 5명씩이었고, 연령별로는 10대 이하 2명, 70대 이상 8명으로 고령자가 주를 이루었다. 낙상 유형으로는 침대 3건, 보행 중 3건, 기타 4건이 발생했으며, 의식상태는 명료 7명, 졸음 2명, 혼돈 1명이었다. 보조기구 사용 여부에서는 사용하지 않은 경우가 7명, 사용한 경우가 3명이었다. 이를 통해 응급실 내 고령 환자의 낙상 위험이 높음을 확인할 수 있다.
2. 문제 분석 및 원인 탐구
2.1. Fish bone 차트를 이용한 원인 분석
응급실 내 낙상 사고 발생의 주요 원인을 분석하기 위해 Fish bone 차트를 활용하였다. 응급실 내 낙상 사고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크게 사람, 장비, 환경, 관리 4가지 측면으로 구분하여 각각의 세부 요인들을 도출하였다.
먼저 사람 측면에서는 환자와 간호사의 낙상에 대한 인식 및 지식 부족을 주된 원인으로 파악하였다. 응급실 내원 시 환자에 대한 낙상 예방 교육이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환자와 보호자들의 낙상에 대한 관심과 경각심이 부족한 것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