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계류유산"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계류유산의 개념 및 특성
2.1. 정의
2.2. 원인
2.3. 임상증상
3. 계류유산의 진단
3.1. 초음파 검사
3.2. 혈액검사
3.3. 기타 검사
4. 계류유산의 치료
4.1. 약물치료
4.2. 수술치료
5. 계류유산 간호
5.1. 감염 관리
5.2. 출혈 관리
5.3. 심리적 지지
6. 계류유산의 합병증
6.1. 파종성 응고장애
6.2. 패혈증
7. 사례 분석
7.1. 대상자 정보
7.2. 간호과정 적용
8. 결론 및 제언
9.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서론
계류유산(missed abortion)은 임신이 되고 초음파에서 아기집도 보이나 발달과정에서 태아가 보이지 않는 경우, 태아 체부는 형성되었지만 심박동이 형성되지 않아 임신 초기(일반적으로 20주까지)에 사망한 태아가 유산을 일으키지 않고 자궁 내에 태아 산물이 잔류하는 경우이다. 계류유산은 출혈과 응급수술의 위험이 있어 사태아의 확진이 되면 수일 이내에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사례연구를 통해 계류유산의 병태생리와 진단방법, 수술, 그에 따른 간호 사정과 간호과정에 대하여 공부해보고자 한다.
2. 계류유산의 개념 및 특성
2.1. 정의
계류유산이란 임신이 되고 초음파에서 아기집도 보이나 발달과정에서 태아가 보이지 않는 경우, 태아 체부는 형성되었지만 심박동이 형성되지 않아 임신 초기(일반적으로 20주까지)에 사망한 태아가 유산을 일으키지 않고 자궁 내에 태아 산물이 잔류하는 경우를 말한다. 자궁경부는 닫혀있고, 크기는 더 커지지 않고 오히려 작아질 수 있다. 임신 6주~16주 사이의 계류유산 확률은 약 10% 정도이다.계류유산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자연유산을 일으키는 원인과 비슷하다. 모든 자연유산의 50% 정도의 원인은 태아의 염색체 이상이며, 다른 구조적 기형, 당뇨와 같은 모체의 질환, 황체호르몬 이상과 갑상선 기능 저하증 같은 내분비 이상, 자궁의 기형 등이 그 원인이다. 정상 임신에서 자궁의 이상으로 인해 배아가 배출되는 일부 경우를 제외하면 모든 자연유산은 그 전에 계류유산의 단계를 거치게 된다.
2.2. 원인
계류유산(missed abortion)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자연유산을 일으키는 원인과 비슷하다. 모든 자연유산의 50% 정도의 원인은 태아의 염색체 이상이며, 다른 구조적 기형, 당뇨와 같은 모체의 질환, 황체호르몬 이상과 갑상선 기능 저하증 같은 내분비 이상, 자궁의 기형 등이 그 원인이다. 정상 임신에서 자궁의 이상으로 인해 배아가 배출되는 일부 경우를 제외하면 모든 자연유산은 그 전에 계류유산의 단계를 거치게 된다.
2.3. 임상증상
계류유산(missed abortion)의 임상증상은 다음과 같다.
계류유산은 무증상이거나, 소량의 질 출혈과 복통이 있을 수 있다. 다량의 출혈은 이미 자연유산이 진행되는 단계인 경우이다. 또한 임신 주 수가 경과하여도 자궁이 커지지 않고 유방이 퇴행할 수 있으며, 약간의 체중감소가 있을 수 있다. 만약 사망한 태아가 장기간 머물러 있을 경우 혈액 응고 장애가 발생할 수 있어 비출혈, 치은부의 출혈 및 경미한 외상 부위에서의 출혈 등으로 나타난다.
자연유산의 증상은 임신기간에 따른 착상 부위의 특성에 따라 결정되며, 발달 정도에 따라 3기로 나누어진다. 임신 6주 이전의 유산은 증상이 심하지 않아 출혈이나 통증도 적은 편이나, 임신 6~12주경의 유산은 좀 더 큰 수정란과 태반 부착상태에 따른 중증도의 출혈과 불편감이 있다. 그리고 임신 12주 이후의 유산은 태아가 만출되어야 하기 때문에 마치 분만과 같은 통증이 있으며, 태반이 완전히 박리되지 않으므로 출혈량이 적다. 자궁 경련은 출혈과 함께 있을 수 있다.
3. 계류유산의 진단
3.1. 초음파 검사
초음파 검사는 대부분의 계류유산 진단에 활용되는 주요 방법이다. 임신 초기 5주경이면 정상적인 아기집(재태낭)이 보이고, 그 이후 약 7일 정도면 태아와 태아의 심박동이 보이기 시작한다. 초기 검사에서 아기집만 보이는 경우 대개 1~2주일 후에 다시 초음파를 보게 되는데, 이때 태아가 보이지 않는다거나 아기집이 16mm 이상임에도 태아가 보이지 않는다면 계류유산을 진단할 수 있다. 또한 이전에 심박동이 보이던 태아가 심박동이 사라지거나 태아의 크기가 4~5mm 이상인데도 심박동이 없는 경우 진단할 수 있다. 따라서 초음파 검사를 통해 태아의 생존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계류유산 진단에 매우 중요하다.
3.2. 혈액검사
혈액검사를 통해 계류유산의 진단과 관련된 여러 지표들을 확인할 수 있다. 먼저 융모생식샘자극호르몬(hCG) 측정을 통해 임신 초기 hCG 증가율의 정상적인 상승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정상 임신에서는 hCG가 하루 반 정도씩 2배씩 증가하지만, 계류유산의 경우 hCG 수치가 떨어지거나 정상적인 증가를 보이지 않는다. 또한 임부의 빈혈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혈색소(Hb), 적혈구(RBC), 헤마토크릿(Hct) 수치를 확인한다. 계류유산으로 인한 출혈로 인해 빈혈이 발생할 수 있다. 그 외에도 백혈구(WBC) 수치와 C-반응성 단백질(CRP) 수치를 측정하여 감염 여부를 확인한다. 계류유산의 경우 자궁 내 태아 사망으로 인해 패혈증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혈액 응고 검사인 프로트롬빈 시간(PT), 활성화 부분트롬보플라스틴 시간(aPTT), 섬유소 분해산물(FDP) 등을 통해 파종성 응고 장애 발생을 확인한다. 자궁 내 태아가 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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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학정보원, "폰티암, 펜토탈, 미다컴, 후라시닐, 러키펜정, 라프원정, 에르빈, 케로민", http://www.health.kr/main.a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