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아동 급성중이염"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1.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2. 문헌고찰
2.1. 정의
2.2. 원인과 병태생리
2.3. 진단방법
2.4. 증상
2.5. 치료
2.5.1. 약물치료
2.5.2. 수술치료
2.6. 합병증
2.7. 간호
3. 간호사정
4. 진단검사
4.1. 검사결과
5. 약물
6. 간호과정
6.1. 문제목록 리스트
6.2. 우선순위 설정
7. 결론
7.1. 느낀 점
8.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서론
1.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은 소아 대상 질환 중 하나인 급성 중이염(Acute Otitis Media, AOM)에 대해 문헌고찰을 통해 이 질환의 정의, 원인, 병태생리, 진단방법, 증상, 치료법, 합병증 및 간호에 대해 폭넓게 이해하고 올바른 간호를 수행하기 위함이다. 급성 중이염은 0~3세의 소아에게 흔히 발생하는 질환 중 하나로, 선행 상기도 감염 후 중이강과 고막의 염증으로 특징지어진다. 특히 높은 발생률과 합병증의 위험성으로 인해 중요한 관심을 가져야 하므로, 이에 대한 체계적인 문헌고찰과 간호과정 적용을 통해 대상자에게 적절한 간호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 연구의 필요성과 목적이 있다.""
2. 문헌고찰
2.1. 정의
중이염(otitis media, OM)은 아동기 초기에 흔히 발생하는 질병 중 하나이다. 중이염은 이관(유스타키오관)의 기능장애로 인해 중이강 내에 분비물이 축적되면서 발생하는데, 이는 상기도 감염, 알레르기성 비염, 아데노이드 비대 등으로 인한 이관의 기계적 또는 기능적 폐쇄로 인해 발생한다. 중이의 감염이나 염증으로 인해 통증, 발열, 청력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중이염은 급성 중이염, 삼출성 중이염, 만성 중이염 등으로 구분된다. 급성 중이염은 화농성 분비물과 고막 변화, 이통,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삼출성 중이염은 고막의 변색과 함몰, 청력 저하 등의 증상이 특징이다. 만성 중이염은 반복되는 중이염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발생하며, 청력 손실, 의사소통 장애 등이 동반될 수 있다.
2.2. 원인과 병태생리
중이염의 원인과 병태생리는 다음과 같다.
중이염의 가장 흔한 원인은 세 가지 주요 병원균인 폐렴쌍구균(Streptococcus pneumoniae),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Hemophilus influenza), 모락셀라 카타랄리스(Moraxella catarrhalis)에 의한 감염이다. 이러한 세균들은 호흡기 상부의 바이러스 감염을 통해 중이 강으로 침입하여 염증을 유발한다. 또한 비알레르기성 비염이나 아데노이드 비대로 인한 유스타키오관의 폐쇄도 중이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모유 수유 아기의 경우 중이염 발생률이 낮은데, 모유에 포함된 IgA 항체가 호흡기 바이러스를 차단하여 중이 강이 병원체에 노출되는 것을 방지하기 때문이다. 또한 모유 수유 시 반직립 자세로 수유하여 유스타키오관으로의 역류가 적기 때문이다.
중이염의 병태생리는 유스타키오관의 기능 장애에 의해 발생한다. 유스타키오관은 중이강과 비인두 사이를 연결하여 중이의 압력을 조절하고 중이를 비인두의 분비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소아의 경우 유스타키오관이 더 짧고 수평으로 위치하며 연골이 약해 열리기 쉬워 감염이나 염증에 취약하다. 또한 인두 림프조직의 발달로 유스타키오관의 폐쇄를 유발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중이강 내 분비물이 축적되고 음압이 형성되어 염증 반응이 지속된다. 결과적으로 유스타키오관의 기계적 또는 기능적 폐쇄가 중이염의 주요 원인이 된다.
2.3. 진단방법
급성 중이염의 진단방법은 다음과 같다.""
환자의 임상증상과 고막 소견을 바탕으로 진단할 수 있다. 우선 이경을 사용하여 고막의 변화를 관찰하는데, 급성 중이염의 경우 고막이 화농성을 띠고 변색(노란색이나 붉은색)되어 있으며 팽만되어 있고 고정되어 있다. 반면 삼출성 중이염에서는 고막이 주황색으로 변색되어 있으며 고정되어 있다. 또한 청력 평가를 위해 고...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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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학정보원 http://www.health.kr/
임길채 , 「삼출성 중이염으로 환기관삽입술을 받은 소아에서 중이삼출액 내의 면역세포 유형과 환기관 이루 발생의 관계」, 제주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이비인후-두경부외과학교실, 병리학교실 2017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