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평화사상"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평화사상
1.1.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전쟁
1.2. 전쟁의 발생과 진행 과정
1.3.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이해
1.4. 국제 평화를 위한 노력 모색
1.5. 우크라이나 사태가 한반도에 던져주는 시사점
2. 폭력, 화해, 평화(신학)
2.1. 마틴 루터 킹과 달라이 라마의 평화론 비교 분석
2.2. 한반도 평화에 대한 입장과 함석헌의 평화론 평가
3. 평화의 관점에서 본 영화 분석
3.1. 영화 '월컴 투 동막골'에 나타난 평화의 메시지
4.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평화사상
1.1.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전쟁
2022년 2월 24일 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의 특별 군사작전 개시 명령 선포 후 러시아가 단행한 우크라이나 침공이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은 2014년 발발한 돈바스 전쟁으로 대표되는 우크라이나 정부군과 친러 반군 세력사이 우크라이나 영토 내 국지적 분쟁에서 비롯되었다. 돈바스 전쟁은 돈바스 지역의 친러 반군 세력의 힘으로는 우크라이나 정부군을 상대하기에 역부족이라 8년간 교착 상태에 빠졌다.
러시아는 친러 반군 세력을 비밀리 지원한 정황이 존재하나 당시에는 표면상으로 지원을 부인했기 때문에 제3자 지원규모가 작았다. 이후 러시아는 돈바스 장악을 위해 더 적극적인 개입을 계획해 위기를 고조시켰고 러시아 침공 징후는 2021년 초부터 곳곳에서 포착되었다.
2022년 1~2월을 전후로 벨라루스, 크림반도 쪽을 포함한 우크라이나 동남북부 국경 전반에 걸쳐 대규모의 병력을 벨라루스와의 합동훈련 명분으로 집결시키고 본격적인 침공의 움직임을 보였다. 러시아는 최대한 빠른 시일내로 우크라이나를 점령하기 위해 가용전력의 95%를 투입했지만, 예상과 달리 우크라이나는 강력한 항전 의지를 드러내며 선전을 지속하였다.
러시아군은 세계 2위 군사대국이라는 인식에 걸맞지 않는 군사력을 드러내며 졸전을 거듭하고, 더불어 우크라이나 지원국의 무기 및 장비 지원이 가속화 되면서 전쟁이 장기화 되었다. 이에 따라 서방은 러시아에 강력한 정치적, 경제적 제재 조치를 단행했다.
이 전쟁으로 브렉시트 등 회원국들의 반목과 국방비 축소 정책 등으로 약해지고 있던 유럽연합과 NATO의 결속력이 다시 공고해졌으며, 독일의 대규모 군비 확장이 촉발되었다. 또한 전 세계의 반러감정이 유례없이 강해지면서 러시아가 소련 해체 후 지금껏 다시 쌓아왔던 국가적 위상과 함께 지역 패권까지 상실할 수도 있는 최악의 결과에 직면하고 있다.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긍국에 몰린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의 외국인 군단 및 체첸, 시리아 민병대 등을 동원하고 중국에 군사 원조를 요청하기도 했다. 이로써 사실상 제1세계와 제2세계 간의 비공식 대리전으로 격화되는 상황 속에 과도한 공격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 전쟁을 계기로 소련 이후 러시아가 다시금 전면에 나서게 되었으며, 널리 인식되기 시작한 '신냉전'이라는 용어는 10여 년 전 미중 패권경쟁 본격화로 점차 퍼지기 시작했다.
1.2. 전쟁의 발생과 진행 과정
2022년 2월 24일 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의 특별 군사작전 개시 명령 선포 후 러시아가 단행한 우크라이나 침공이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은 2014년 발발한 돈바스 전쟁으로 대표되는 우크라이나 정부군과 친러 반군 세력사이 우크라이나 영토 내 국지적 분쟁에서 비롯되었다. 돈바스 전쟁은 돈바스 지역의 친러 반군 세력의 힘으로는 우크라이나 정부군을 상대하기에 역부족이라 8년간 교착 상태에 빠진 상황이었다. 이후 러시아는 친러 반군 세력을 비밀리 지원한 정황이 존재하나 당시에는 표면상으로 지원을 부인했기 때문에 제3자 지원규모가 작았다.
그리고 러시아는 돈바스 장악을 위해 더 적극적인 개입을 계획해 위기를 고조시켰고 러시아 침공 징후는 2021년 초부터 곳곳에서 포착되었다. 2022년 1~2월을 전후로 벨라루스, 크림반도 쪽을 포함한 우크라이나 동남북부 국경 전반에 걸쳐 대규모의 병력을 벨라루스와의 합동훈련 명분으로 집결시키고 본격적인 침공의 움직임을 보이면서, 러시아가 전면전을 목표로 하는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이 제기되었으나 이 시기까지만 하더라도 중심 담론은 전면적 침공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예상치 않았다.
이는 냉전 이후 줄곧 평화를 유지하던 기존 국제 질서를 깨고 서양 국가들의 반발을 불러올 게 명백하며 동시에 명분이 부족해 잃을 게 많은 도박이었기 때문이다. 정작 푸틴은 이런 예상을 깨고 우크라에 대한 전면 침공을 강행하며 상황은 전면전으로 확대되었다. 러시아는 최대한 빠른 시일내로 우크라이나를 점령하기 위해 가용전력의 95%를 투입했다.
그런데, 우크라이나가 며칠도 버티지 못하고 항복하거나 붕괴될 것 이라는 세계의 예상을 깨고 우크라이나는 강력한 항전 의지를 드러내며 선전을 지속하였고, 반면 러시아군은 세계 2위 군사대국이라는 인식에 걸맞지 않는 군사력을 드러내며 졸전을 거듭하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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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일, 2014. 뉴시스. 우크라이나사태, 러시아 그리고 한국
고형규, 2015, 연합뉴스. 우크라이나사태가 냉전 후 최대 위기인 6가지 이유
박정호. 2015. 전쟁과 평화 사이에서_민스크-2 합의안에 대한 단상www.bricsinfo.org/
박정호. 2015. 외국어대학교교수. 야누코비치의 전략적 선택과러시아-우크라이나 관계의 미래
백민경. 2014. 서울신문, 美·러, 우크라 강대강 대치신냉전 시대 오나
조영원, 2022, 매일경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푸틴은 왜 우크라이나를 원하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