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응급처치"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응급처치
2.1. 현장에서의 응급처치
2.1.1. 구조법
2.1.2. 응급 처치법
2.2.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제세동기 사용법(AED)
2.2.1. 심폐소생술
2.2.2.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2.2.3. 응급처치의 흐름도
3. 결론
4.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서론
해양 스포츠란 바다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육체적 활동과 경쟁 스포츠를 포함하는 개념이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주 5일 근무제 확산과 소득수준 향상으로 해양레저와 해양 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긴 해안선과 다양한 해안 환경을 가진 우리나라는 윈드서핑, 다이빙, 요트 등의 해양 레포츠에 유리한 조건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해양 스포츠는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특성을 지니고 있다.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와 바다라는 환경적 특성으로 인해 응급처치에 어려움이 있다. 특히 익수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며, 저체온증, 폐손상, 신경학적 손상 등 다양한 합병증이 동반될 수 있다. 따라서 해양 스포츠 관련 응급처치에 대한 이해와 대응 능력이 매우 중요하다. 본 보고서에서는 해양 스포츠 상황에서의 응급처치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2. 응급처치
2.1. 현장에서의 응급처치
2.1.1. 구조법
물에 빠진 사람에 대한 현장에서의 구조는 위험에 처하지 않도록 안전한 구조 환경을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따라서 능력과 자격이 없는 일반인이 무조건 뛰어들게 해서는 안 된다. 물에 빠진 사람은 급하여 아무것이나 손에 잡히는 것을 붙잡기 마련인데 구조자가 환자에게 잡혔다가 행동이 제한되는 경우 오히려 같이 위험한 상황에 놓이게 된다. 그러므로 무조건 물로 뛰어들기 전에 구조자는 우선 주위에 구조에 사용할 수 있는 튜브, 줄, 막대기 또는 배 등이 있는지 먼저 살펴야 한다. 또한 가능한 빨리 119 구조대나 경찰에 신고하여 안전하게 구조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이처럼 익수자를 구조할 때는 구조자 자신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한다.
구조자가 물에 빠진 사람에게 접근할 수 있다면 익수자가 수면 위에 엎어져 있는 경우에는 반드시 반듯하게 눕힌 상태에서 머리를 팔로 끌어안은 후 수영하여 물 밖으로 구조해야 한다. 그리고 환자가 숨을 쉬...
참고 자료
해양스포츠학과 (커리어넷 학과정보), 네이버 지식백과
응급처치매뉴얼, 스포츠안전재단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080726010322371910020
(해양스포츠 축제의 발전을 위해, 문화일보)
http://m.monthlymaritime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14593
(여름테마기획-해양레포츠와 해양안전체험, 해양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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