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임신성당뇨"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1.1. 임신성 당뇨의 정의 및 유병률
1.2. 임신성 당뇨의 중요성 및 연구 필요성
2. 임신성 당뇨의 병태생리
2.1. 원인 및 위험 요인
2.2. 임상 증상
2.3. 진단 검사
3. 임신성 당뇨의 관리
3.1. 식이요법
3.2. 운동요법
3.3. 약물요법
4. 임신성 당뇨의 합병증 및 예후
4.1. 모체에 미치는 영향
4.2. 태아에 미치는 영향
5. 간호중재
5.1. 혈당 관리
5.2. 합병증 예방
5.3. 환자 교육 및 지지
6. 결론 및 제언
7.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서론
1.1. 임신성 당뇨의 정의 및 유병률
임신성 당뇨병은 임신 중에 발생한 탄수화물 대사 장애로, 임신 동안 처음 발견되거나 생긴 내당능 이상(당뇨의 전 단계로 공복 시 혈당치가 110~120mg/dL인 상태)을 의미한다. 임신성 당뇨병은 임산부의 2~5%의 빈도로 나타나며, 임신 중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하여 발생한다. 최근 국내 임신부의 고령화와 비만 증가로 인해 임신성 당뇨의 발생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1.2. 임신성 당뇨의 중요성 및 연구 필요성
최근 국내 임신부의 고령화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임신부 평균 연령이 30세를 넘었고, 35세 이상의 고령임신부는 20%를 넘었다. 임신성 당뇨병은 전체 임신의 약 5% 정도로 알려져 있으나, 임신부의 고령화와 비만 증가에 따라 국내 임신성 당뇨병이 증가하고 있어 그 관심이 집중되는 추세이다. 임신성 당뇨병 임신부는 출산 후 제2형 당뇨병의 잠재적 가능성이 있는 환자일 뿐만 아니라 태어날 아기 또한 당뇨병의 위험률이 높기 때문에 주의 깊은 관심이 필요하다. 따라서 국내에서 임신성 당뇨병의 유병률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연구와 관리가 중요한 실정이다.
2. 임신성 당뇨의 병태생리
2.1. 원인 및 위험 요인
임신은 임산부의 자궁 내 태반에서 호르몬들이 분비되어 인슐린의 작용을 억제하기 때문에 혈당이 상승하게 된다.
임신성 당뇨병의 주요 원인은 임신으로 인한 인슐린 저항성의 증가이다.
임신 후기에 태반 호르몬이 많이 분비되면서 임신성 당뇨병이 주로 발생한다.
출산 후에는 태반이 제거되면서 태반 호르몬의 분비가 급격히 감소하여 대부분의 산모가 정상 혈당을 유지한다.
30세 이상의 고령 산모, 가족력이 있는 산모, 이전에 거대아나 기형아를 출산한 경험이 있는 산모, 비만한 산모, 고혈압이 있는 산모, 임신 중 체중이 급격히 증가한 산모 등은 임신성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높다.
요 검사에서 당이 검출되거나 양수과다증이 있는 경우에도 임신성 당뇨병 발병 가능성이 높다.
2.2. 임상 증상
임신성 당뇨병은 임신 중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특별한 증상이 없이 지나가는 경우가 많다. 다만 일부 산모에서는 거대아를 임신하거나 임신중독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임신성 당뇨병 환자는 소변 검사상 당이 나오거나 피로감, 쇠약감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고혈당으로 인한 갈증, 다뇨, 다식 등의 증상이 동반되기도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임신성 당뇨병은 산전 검사를 통해 발견되며, 임신 중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이 지나가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임신성 당뇨병은 정기적인 산전 검사를 통해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2.3. 진단 검사
임신성 당뇨병의 저위험군은 당뇨병의 가족력이 없고, 임신결과가 좋지 않은 과거력이 없는, 당뇨병에 민감하다고 알려진 인종의 구성원이 아닌 25세 이하의 정상체중 임부들이다. 가장 자주 사용되는 혈당검진은 Glucose Challenge Test GCT로 50g의 포도당을 경구적으로 투여하고 1시간 후에 혈장 포도당을 측정한다. 검사는 임신 24-28주 사이에 시행해야 하며, 임부가 금식할 필요도 없고 검사 전에 식사 지도도 필요하지 않다. 혈당치가 140mg/dL이거나 그 이상이면 양성 결과이며 이때는 다시 3시간 경구혈당 내성검사(Oral Glucose Tolerance Test, OGTT)를 실시해야 한다. 3시간 경구혈당 내성검사는, 적어도 3일 동안에 엄격히 제한하지 않은 식이와 신체운동을 한 후에 이루어진다. 이때 임부는 혈당치를 상승시키는 경향이 있는 카페인섭취를 피하고 검사 전 12시간 동안 금연하도록 해야 한다. 검사당일 0시부터 금식시키고 공복 시 혈당을 측정한 후 100g의 포도당을 준 후에 1,2,3시간 대에 혈장 포도당을 측정한다. 검사결과로 공복 시 혈당이 높거나 OGTT ...
참고 자료
하영수 외(2013), 모성신생아·여성건강간호학Ⅰ권, 신광출판사
하영수 외(2009), 모성신생아·여성건강간호학Ⅱ, 신광출판사
정경숙 외 (2013), 성인간호학 상권, 현문사
전국간호대학교수, (2014) for nurse REVIEW BOOK ,도서출판 의학교육
차영남 (2013), NANDA 간호진단과 중재 가이드, 차영남,
현문사 논문 : 김문영 , 2015, ‘임신성 당뇨병의 산과 관리’
김지영, 박은미. 임신성 당뇨병 환자의 혈당 관리에 관한 연구. 대한간호학회지.
김은지, 이지영. 임신성 당뇨병 환자의 영양 교육 및 혈당 관리에 대한 간호 중재 효과. 한국여성건강간호학회지.
박정숙, 김민정. 임신성 당뇨병 환자의 수분 섭취와 관련된 간호중재의 효과. 대한임상간호학회지.
송혜경, 김미정. 임신성 당뇨병 관리에서의 교육적 접근과 간호사의 역할. 한국당뇨병간호학회지.
최은정, 윤미영. 임신성 당뇨병 환자의 감염 예방을 위한 간호중재 방안. 한국간호학회지.
이선영, 박선희. 임신성 당뇨병 환자의 심리적 지원을 통한 자가관리 능력 향상. 대한여성건강간호학회지.
조미경, 김지현. 임신성 당뇨병 환자의 체중 관리와 혈당 조절의 관계에 관한 연구. 대한간호학회지.
김정희, 박미경, 이혜영. "임신성 당뇨병 관리와 간호 중재에 관한 연구." 대한간호학회지,
이주연, 박영미. "임신성 당뇨 환자의 혈당 조절을 위한 간호 중재의 효과." 모성간호학회지,
최미영, 김은혜, 정수경. "임신성 당뇨병 환자에 대한 교육 및 간호 중재의 효과." 당뇨병학회지,
김은영, 송영미. "임신성 당뇨병 환자의 생활습관 개선을 위한 간호 중재 프로그램 개발." 간호교육학회지,
박지현, 김윤희. "임신성 당뇨병 환자의 건강 교육이 혈당 조절에 미치는 영향." 대한모성간호학회지,
여성건강간호학2(수문사)
간호과정과 비판적 사고(현문사)
대한산부인과협회(http://www.ksog.org/)
대한당뇨병협회(http://www.diabetes.or.kr/intro.html)
서울아산병원홈페이지(http://www.amc.seoul.kr/)
1
2
3
4
5
6
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