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장애영유아의 장애유형 1개 선택하고, 선택한 장애아의 장애유형을 위한 교수방법 및 교육내용 기술하기"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장애영유아의 장애유형 1개 선택하기
2.1. 자폐성 장애의 정의 및 특성
3. 자폐성 장애의 교수방법 및 교육내용
3.1. 부모교육
3.2. 교육배치
3.3. TEACCH 프로그램
3.4. 기술훈련
3.5. 의사소통 훈련
3.6. 행동문제 관리
4. 결론
5.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서론
대한민국의 모든 아이들이 차별 없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것은 국가적인 책무이다. 헌법 제 31조에 따르면 "모든 국민은 능력에 따라 균등하게 교육받을 권리를 가진다"라고 명시되어 있다. '모든 국민'에 해당하는 장애 영유아들에게 교육은 이후의 삶과 직결되는 생존 과정이다. 게다가 장애아를 둔 가정은 장애의 경감과 완화를 위해 드는 치료 비용 및 부담이 상당히 크기 때문에 적극적인 평등조치에 의해 만 0-2세의 장애 영아는 '무상교육' 대상자로 또한 만 3-5세의 장애 유아는 '의무교육' 대상자로 법이 정하고 있다. 하지만 그 사실을 아는 국민들은 여전히 많지 않다. '의무교육'이라고 하면 학교가 떠오르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의무교육대상자인 장애 유아들의 경우 학교나 유치원이 아닌, 다른 기관에서 교육을 받는 경우가 다반사다. 바로 보건복지부 소속기관의 '어린이집'이다. 유치원보다 장애아 전문 통합어린이집에 다니는 아이들은 약 2배 이상 많다.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이 만들어진 2008년에도 그랬고, 14년이 지난 2022년도 상황은 별로 다르지 않다. 현재 국가적으로 특수학교 및 유치원에서 장애아의 취원을 늘리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은 하고 있다. 하지만 지금 우리가 주목할 것은 "어린이집에 다니는 1만 1165명의 장애 영유아들에게 차별 없이 동등한 교육이 주어지고 있을까?"에 대한 것은 의문이다. 어린이집에 다니는 장애영유아들은 어떤 차별을 받고 있나? 첫 번째, 교사의 전문성에 대한 차별을 받고 있다. 유치원은 담임으로 '특수교사'가 배치된다. 그러나 어린이집은 '장애 영유아를 위한 보육교사'가 보통이다. 이들은 일반보육 교사에 비해 장애아에 대한 공부를 좀 더 하고 별도의 자격은 갖추었지만 전문성은 4년제 유아특수교육과를 나온 교사들과 비교할 수 없다. 두 번째, 장애 영유아가 받는 지원에 대한 차별이다. 유치원은 학급당 교재교구비 지원금이 수백만원 책정되고 있지만 어린이집은 아주 적거나 거의 없다.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동은 보조공학기기와 학습 보조기 지원도 받을 수 없다. 이처럼 어린이집에 다니는 장애영유아들은 교사의 전문성 및 지원에 있어 유치원에 비해 차별을 받고 있음을 알 수 있다.
2. 장애영유아의 장애유형 1개 선택하기
2.1. 자폐성 장애의 정의 및 특성
자폐성 장애는 사회적 상호작용 및 의사소통에 결함이 있고, 제한적이며 반복적인 관심과 활동을 보임으로써 교육적 성취와 일상생활 적응에 도움이 필요한 장애이다. 자폐성 장애는 전형적으로 사회성 결함, 의사소통 결함, 행동 문제의 세 가지 결함을 가지고...
참고 자료
위영희 외 4/2021/영유아교수방법론/창지사
김운삼 외 4/2018/영유아교수방법론/양성원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용어대백과사전, 국제장애분류 1판(1980)
http://www.welfare24.net/ab-welfare_dic_v-12002
김동일, 이대식, 신종호, 장애학습아동의 이해와 교육, 2003, 학지사
통합 상황에서의 자폐 범주성 장애 학생을 위한 교수전략 고찰. 이화여자대학교 특수교육연구소.
정서 및 행동장애아 교육. 학지사.
자폐성장애학교 운영 모델 개발에 따른 자폐성장애 교수-학습 자료. 인천광역시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