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산후조리원직무기술서간호사"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사례개요
1.1. 사례질환과 간호프로세스 소개
1.2. 환자 상태 경과
2. 환자의 법적 권리
2.1. 진료받을 권리
2.2. 알 권리 및 자기결정권
2.3. 비밀을 보호받을 권리
2.4. 상담, 조정을 신청할 권리
3. 간호사의 의무와 책임
3.1. 법적 의무
3.2. 윤리적 책임
4. 개선해야 할 사항
4.1. 간호사의 지식 부족
4.2. 보고 의무 불이행
4.3. 간호사의 자가 처방
5. 적용이 필요한 간호관리법
6.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사례개요
1.1. 사례질환과 간호프로세스 소개
산후조리원에 입소한 신생아가 출생 후 10일 이상 경과하도록 계속하여 수유량 및 체중이 지나치게 감소하고 잦은 설사 등의 이상증세를 보였다. 신생아는 질병과 균에 매우 취약하기 때문에 설사는 적절히 속히 치료해 주지 않으면 사망할 수 있다. 균이 신생아에게 어디서 감염되었는지 조사하며, 포도당 전해질용액 정맥주사로 탈수를 예방 치료하고 적절한 항생제로 치료해야 한다. 그러나 산후조리원의 신생아 집단관리를 맡은 책임자가 의사나 한의사 등의 진찰을 받도록 하지 않으며 11. 26일과 27일 이틀에 걸쳐 위 영아에게 설사분유를 섞어 먹이거나 보리차와 표룡환 2알을 먹였다. 26일 08:00경 산모인 공소외 1에게 영아가 설사가 잦으니 우선 설사에 효능이 있는 표룡환을 먹여 차도를 지켜보고 호전되지 아니하면 병원으로 옮기는 것이 어떠냐고 제의하였고 산모가 이에 응하여 포룡환 1알을 먹이고 소변량을 체크하였으나, 그 다음날 06:00경까지도 소변량과 수유량 등에 별다른 변화를 보이지 않고 정상배변을 보며 체중도 2.78kg으로 약간 늘었다. 그에 따라 피고인 1은 같은 달 27일경 산모에게 표룡환을 좀더 먹여 보는 게 어떠냐고 제의하여 동의를 얻어 포룡환 1알을 더 사 가지고 와서 같은 날 15:00경부터 다시 4시간 간격으로 나누어 먹였다. 그 다음날 01:20경부터 위 영아가 수유를 받고도 계속하여 수유를 보채면서 묽은 변을 보았고, 이에 02:10경 보리차 20cc를 먹였으나 다시 설사를 하고 울면서 계속 수유를 보챘으며, 다시 보리차 40cc를 먹였지만 설사를 반복하는 등 같은 날 04:00경까지 묽은 변을 1회 본 후 연이어 설사를 4회를 하였다. 이에 위 피고인은 위 영아의 소변과 설사횟수가 많은 것이 걱정되어 병원으로 후송하여 링거주사라도 맞아야겠다고 판단하고, 곧바로 산모를 깨워 위 영아를 인근 안양시 소재 한림대병원 응급실로 후송하였다. 그 후, 다시 그로부터 20여분 후 서울 용산구 서계동 소재 소화아동병원으로 후송하였으나, 위 영아로 하여금 같은 달 30일 09:20경 설사로 인한 탈수 및 전해질 이상으로 사망에 이르렀다.
1.2. 환자 상태 경과
환자는 11. 12. 출생 후 출생체중 3.36kg이었다. 11. 19. 수유량은 580cc였다. 11. 22. 체중이 3.1kg으로 감소했다. 11. 24. 수유량이 340cc로 5일 동안 41.4% 감소했다. 11. 25. 배변횟수가 12회로 증가하였고, 그중 묽은 변이 4회, 설사가 3회 포함되었다. 11. 26. 체중이 2.75kg으로 4일 동안 11.3% 감소했다. 11. 28. 한림대학교 응급실로 후송된 뒤 소화아동병원으로 다시 후송되었다. 11. 30. 설사로 인한 탈수 및 전해질 이상으로 사망했다.
2. 환자의 법적 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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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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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law.go.kr/ 국가정보법령센터 (판례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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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egye.com/newsView/20220704520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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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보건간호학Ⅱ - 정담미디어
[네이버 지식백과] 보건소 [保健所] (간호학대사전, 1996. 3. 1., 한국사전연구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