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만성간질환"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1.1. 사례 요약
1.2. 간호문제 및 이론적 근거
1.3. 이론의 주요 개념 및 정의
1.4. 주요 개념 간의 관계 진술
2. 이론 분석
2.1. 이론의 정의
2.2. 이론의 가정
2.3. 모델
2.4. 이론의 개정
2.5. 이론의 유용성
3. 이론 적용의 예
3.1. 연구의 필요성
3.2. 이론적 기틀
3.3. 개념적 기틀
3.4. 연구설계
3.5. 연구도구
3.6. 연구결과
3.7. 논의-도구개발의 의의
4. 결론
5.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서론
1.1. 사례 요약
사례 요약은 다음과 같다.
74세 남성 오씨는 금일 오전부터 오한을 느끼며 가정 체온계로 39도 이상 체크되어 오후 2시경 응급실로 내원하였다. 오씨는 이전부터 간세포암종, 간경변증, B형간염, 당뇨, 결장암 등 만성 간질환을 앓아왔으며 2020년 4월 왼쪽 담관에 협착이 있어 ERBD 시술을 받은 상태이다. 금일 병원 방문 당시 고열과 함께 복부 통증을 호소하였고, 응급 검사 결과 간 효소 수치 상승과 염증 소견이 관찰되었다. 이에 항생제와 보존적 치료를 시행하였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발열 및 오한 증상이 점차 호전되는 양상을 보였다. 그러나 입원 내내 피로감과 무력감, 구강 건조 등의 증상이 지속되었다.
이처럼 만성 간질환을 앓는 노인 환자의 경우 급성 악화로 인한 발열, 오한, 황달, 간기능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에 따른 적절한 간호중재가 필요하다. 또한 만성적인 질병 과정으로 인한 피로감, 무력감, 우울 등의 정신적 증상에 대한 관리도 중요하다.
1.2. 간호문제 및 이론적 근거
오한은 심각한 인체 감염의 징후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인체가 감염이 되면 뇌의 체온 중추에서 체온을 평소보다 높게 재설정하는데 이때 우리 몸은 추위를 느끼게 된다. 이에 대한 생리적 반사 반응으로 근육을 수축시켜 체온을 새로 높아진 목표 체온까지 올린다. ERBD의 합병증 중 배액관의 폐색 시 발열, 오한, 전신 피로감, 간기능 저하 등의 증상을 보인다.
ERBD는 PTBD에 비해 배액유지기간이 짧고 도관이 잘 막힐 수 있다. 그러므로 주기적으로 잘 확인을 해야 한다. 그리고 간에서는 적혈구가 죽어 만들어진 빌리루빈을 담즙으로 바꾼 다음 몸 밖으로 배설시키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간 기능이 떨어지게 되면 빌리루빈을 담즙으로 바꾸지 못해 빌리루빈 수치가 상승하며 직접 빌리루빈이 상승 시 간 기능 장애 또는 담관폐쇄형 황달을 의심할 수 있다. 그리고 오후 4시 응급 lab 검사결과 중 ALP가 527로 정상 수치보다 많이 높게 나왔다. 담도 문제로 담즙이 잘 배출되지 못하거나 골 질환 시 ALP가 증가하게 된다.
환자의 열은 원인불명이다. 이러한 증상은 원발성 간암에서 나타는데 B형 간염 바이러스의 감염, 간경변증에 의해 생겼을 가능성이 크다. 간암은 혈류량이 많고 장기가 크며, 주요한 복부 장기로부터 문맥계로 배액되기 때문에 전이되기가 쉽다. 그래서 빠르고 적절한 중재가 필요하다.
대게는 체온이 높아졌을 때 체온조절을 위해 교감신경이 땀샘을 자극하여 땀을 피부로 분비하게 된다.
간은 몸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는 역할을 하고 탄수화물 대사활동이 안 이루어지면 신체 에너지가 부족해져서 만성피로를 겪게 된다. 급성 간염은 피로감이 매우 심하게 느껴지며 더 심해지면 혈당 조절이 안 된다.
대상자의 구강점막 및 입술이 매우 건조하다.
입원 시간 내내 NPO 유지하고 있었으며 화장실 한번 가지 않고 피로한 모습 관찰되었다.
입원 당시 활력징후를 측정해 보았을 때 맥박이 1분당 123으로 정상 수치보다 높았다.
입원 당시 활력징후를 측정해 보았을 때 혈압이 100/60으로 수축기와 이완기 혈압 모두 정상 수치보다 낮았다. 그리고 간 경변이 있으면 유효 혈장량이 감소하는 경향이 있어 혈압이 낮게 나올 수 있다.
2007년 간암, 간경변증, B형간염, 2009년 당뇨, 2013년 결장암, 2020년 4월 왼쪽 담관에 협착 등 오랫동안의 질병 기간과 불쾌하고 허약한 신체 상태로 대상자는 자존감이 저하되었을 수 있다.
오후 9시경 37.2도였으나 대상자의 주관적인 느낌은 아직 몸이 뜨겁다고 하여 나아지지 않았다. 37.2도도 여전히 미열이 있는 상태이므로 다시 심한 발열이 일어날 수도 있다.
대상자는 이미 오랜 기간 간 질환을 앓아왔기 때문에 간이 손상된 상태이다. 이 외에도 타이레놀로 인해 간이 손상되었을 수도 있고 오후 4시경 응급 lab 검사결과 혈중 간세포 수치가 높게 나왔다. 간세포가 손상을 받는 경우 AST와 ALT가 증가한다.
대상자는 전반적으로 무기력하며 침상에 이불 덮고 가만히 누워 있는 모습이 관찰되었다. 그리고 입원 시간 내내 화장실 한번 가지 않고 피로한 모습 관찰되었다.
아세트아미노펜의 가장 대표적인 부작용이 간독성이다.
2009년부터 당뇨를 앓았고, 금일 입원 당시 혈당 212mg/dL로 정상 수치보다 높다. 그리고 입원 후 활동을 거의 하지 않았다.
1.3. 이론의 주요 개념 및 정의
자가간호 유지(Self-care maintenance)는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
참고 자료
http://self-care-measures.com/
서영주. "만성질환 자가간호 중범위이론에 근거한 골다공증환자의 자가간호수행 측정도구 개발." 국내박사학위논문 을지대학교 대학원, 2021.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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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ith, M. J., & Liehr, P. R. (Eds.). (2018). Middle range theory for nursing. Springer Publishing Compa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