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DNA 추출 및 PCR, PCR 결과 확인(전기영동"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DNA 추출 및 PCR, PCR 결과 확인(전기영동)
1.1. 실험 목적
1.2. 배경지식
1.2.1. DNA의 구조와 기능
1.2.2. PCR의 원리 및 과정
1.2.3. PCR 결과 확인을 위한 전기영동
1.3. 가설 설정
1.4. 실험 재료 및 방법
1.4.1. DNA 추출
1.4.2. PCR product 만들기
1.4.3. PCR 결과 확인(전기영동)
1.5. 결과
1.6. 고찰
2.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DNA 추출 및 PCR, PCR 결과 확인(전기영동)
1.1. 실험 목적
쥐의 근육세포에서 DNA를 추출하여 중합효소 연쇄 반응(PCR) 실험에 이용할 시료를 만드는 것이 이번 실험의 목적이다.
DNA는 생물의 유전물질로서 자신과 똑같은 새로운 DNA를 복제하고 생물 특유의 유전형질을 발현시킨다. DNA는 아데닌(A), 구아닌(G), 시토신(C), 티민(T)으로 이루어진 뉴클레오타이드가 이중나선 구조를 이루고 있다. 1953년 왓슨과 크릭이 이러한 이중나선 구조를 발견했다.
PCR은 특정 염기서열을 대량으로 증폭시키는 기술로, 1980년대 중반에 캐리 멀리스에 의해 개발되었다. PCR은 DNA의 변성, 프라이머의 결합, DNA의 신장 과정을 반복하여 DNA를 증폭시킨다. 이때 내열성이 높은 Taq 중합효소를 사용하면 효소를 추가할 필요 없이 연속적인 반응이 가능하다.
또한 PCR 증폭산물의 크기와 특성을 확인하기 위해 전기영동을 실시한다. 전기영동은 DNA를 전류에 흘려보내면서 크기에 따라 분리하는 방법이다. 전기영동 결과에서 원하는 DNA 밴드가 확인되면 PCR 실험이 성공적으로 수행되었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이번 실험에서는 쥐 근육세포로부터 DNA를 추출하고, PCR을 통해 특정 유전자 영역을 증폭시킨 다음, 전기영동으로 PCR 결과를 확인할 것이다. 이를 통해 DNA 추출 및 PCR 기술을 익히고 결과를 분석할 수 있을 것이다. []
1.2. 배경지식
1.2.1. DNA의 구조와 기능
DNA는 유전정보를 저장하고 전달하는 핵산으로, 생물체의 유전적 특성을 결정한다. 1953년 왓슨과 크릭이 DNA의 이중나선 구조를 발견하면서 DNA의 구조와 기능이 밝혀졌다. DNA는 뉴클레오티드로 구성되며, 뉴클레오티드는 5탄당, 인산기, 4종류의 질소 염기(아데닌, 구아닌, 시토신, 티민)로 이루어져 있다. 이중나선 구조는 염기 간 수소결합에 의해 안정화되며, 아데닌은 티민과, 구아닌은 시토신과 상보적인 염기쌍을 형성한다. 이러한 상보적인 염기배열은 유전정보의 저장과 복제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DNA는 자신과 똑같은 새로운 DNA를 복제할 수 있으며, 유전자의 발현을 통해 생물체의 고유한 유전적 특성을 결정한다. 이와 같이 DNA는 생명체의 유전물질로서 생물 다양성의 근원이 되고 있다.
1.2.2. PCR의 원리 및 과정
PCR은 DNA의 원하는 부분을 증폭하는 방법이다. DNA 분자의 어느 부분이든지 경계배열(프라이머 염기서열)만 알면 PCR을 통해서 증폭할 수 있다. PCR은 DNA의 변성(denaturation), 프라이머의 결합(annealing), DNA의 신장(extension) 세 단계로 구성되어 있고, 이 과정을 반복하면서 DNA가 증폭된다. 기본적으로 PCR에 필요한 요소들에는 주형 DNA(DNA ...
참고 자료
오병운 외 7명, 2015, 핵심 일반생물학 실험서, 1권, 바이오사이언스, p.97~p.109
[네이버 지식백과] 이디티에이 [EDTA] (두산백과)
[네이버 지식백과] PCR [polymerase chain reaction] (생명과학대사전, 초판 2008., 개정판 2014., 도서출판 여초)
위키백과
네이버 지식백과] Taq DNA중합효소 (생명과학대사전, 초판 2008., 개정판 2014., 도서출판 여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