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뉴런"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2.1. 뉴런과 신경계
2.2. 신경전달물질
2.2.1. 아미노산
2.2.2. 아민
2.2.2.1. 에피네프린
2.2.2.2. 노르에피네프린
2.2.2.3. 도파민
2.2.2.4. 세로토닌
2.2.2.5. 아세틸콜린
2.2.3. 펩타이드
2.2.3.1. 엔돌핀
2.2.3.2. 코티졸
3. 결론
4.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서론
인간의 모든 행동은 뇌, 신경계에 의해 조절된다. 간단한 움직임에서 복잡한 행동에 이르기까지 신경계가 조절하는 것이다. 우리가 하는 행동은 곧 우리 몸의 움직이며 몸의 움직임은 근육들의 수축과 이완으로 생기는 결과로 생물학적 자극에 대한 반응이다. 이렇게 생각보다 복잡한 신경계에 의한 조절 기전을 가지는 이유이다.
뇌에서 행동을 조절하는 주요 인자는 뇌를 구성하는 많은 뉴런들이 서로 소통하여 신경기능을 조절하는 것에 있다. 소통이 많으면 화학물질을 매개로 하여 전기신호를 전달하는 형태로 이루어진다. 뉴런에서 분비되어 뉴런과 시냅스 반응을 조절하며 신경회로를 조절하여서 행동을 조절하는 인자는 신경전달물질이다.
신경전달물질에는 아미노산, 아민, 펩타이드 등이 있다. 아미노산 중 글라이신, 아스파라진산염, 글루타민산염, GABA 등은 신경전달물질로 작용한다. GABA는 항상 억제적 메시지를 전달하며, 글루타민산염과 아스파라진산염은 항상 시냅스에 흥분적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러한 흥분적 아미노산 통로가 없다면 뇌 기능이 멈추게 된다.
아민은 다른 아미노산에 비해 더 느리게 작용하고 화학적으로 변형된 아미노산이다. 아민은 시냅스에 직접적 작용하기보다 아미노산 신경전달물질 작용을 변형하기에 신경변형물질이라고 부른다. 대표적인 아민 신경전달물질로는 에피네프린, 노르에피네프린, 도파민, 세로토닌, 아세틸콜린 등이 있다. 이들은 각각 고유한 특성과 기능을 가지고 있다.
펩타이드는 5개의 아미노산 길이이며 다른 펩타이드는 39개로 많은 아미노산으로 구성되어 있다. 펩타이드는 신체와 뇌에서 작용하며 대표적으로 엔돌핀과 코티졸이 있다. 엔돌핀은 고통을 줄이고 쾌감을 가져오며, 코티졸은 위험상황에 대비해 뇌와 신체가 경계태세를 유지하도록 한다.
이처럼 다양한 신경전달물질들은 뇌-신경계 활동을 조절하여 인간의 행동과 심리적 상태를 결정한다. 신경전달물질의 균형과 적정 수준 유지가 중요하며, 이를 통해 학습, 기억, 수면, 기분 등 다양한 기능이 가능해진다.
2. 본론
2.1. 뉴런과 신경계
뉴런은 신경계의 기능적 단위로, 정보를 받아들이고 부호화하며 전달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뉴런들은 서로 그물 모양으로 연결되어 네트워크를 구성하며, 신경계는 뉴런 간의 상호작용을 통해 기능한다. 뉴런의 정보전달은 감각 ...
참고 자료
김명옥, 한국동물학회 뉴스레터, 도파민과 GABA성 신경전달물질에 대한 연구: 중독유발물질에 의한 이상분비, 2001.
홍성수, 인천일보, [김춘식 교수의 두뇌개발 학습법] 신경전달 물질과 기억력, 2016.05.19
백자현. 신경전달물질, 그리고 우리의 행동. 한국분자ㆍ세포생물학회
오광수. 1996. 중추신경계에서 GABA 수용체의 기능. 원광대학교 의과대학 소아과학교실
이창호. 2009. 기억력 및 인지 능력을 증진시키는 신경전달계 제어 기술. Bulletin of Food Technology Vol. 22 No. 1, pp. 5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