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R.Feynman"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R.Feynman의 원주율 파이(π)에 관한 고찰
1.1. 고대, 파이(π)의 배경
1.2. 오늘날의 파이(π)
2. 파이(π)의 초월수적 성질
2.1. 파이(π)의 정의와 탄생
2.2. 동·서양의 파이(π) 근삿값 도출
2.3. 파인만 포인트
2.4. 파이(π)의 초월수성 · 무리수성
3. 파이(π)에 대한 새로운 시각
3.1. Life of Pi
3.2. 파이(π)의 수학사적 의미
4.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R.Feynman의 원주율 파이(π)에 관한 고찰
고대 그리스 학자들은 원과 구를 신성한 형태라고 여길 만큼 경외심을 보였다. 이들은 원과 구의 길이, 넓이, 부피 등의 수치를 표현할 수 있는 수가 없었으며, 이를 필요로 했던 고대 이집트인들은 파이(π)의 근삿값을 찾아내기 위해 노력했다. 기원전 약 1700년 전의 고대 이집트 문헌인 '린드 파피루스'에는 원의 넓이를 구하는 방법이 기록되어 있고, 이를 통해 원주율 약 3.16049의 값을 도출할 수 있다. 성경에서도 파이(π)가 기록되어 있는데, 기원전 10세기 무렵의 솔로몬 왕 치하에 사용된 원주율이 약 3이었음을 알 수 있다. 이처럼 파이(π)의 배경과 도입은 고대 기원전부터 시작되었고, 긴 역사의 세월을 거치며 발전해왔다.
현대인인 우리가 보기에는 아리스토텔레스를 포함한 고대 그리스 학자들의 원과 구에 대한 경외심이 이해되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초월수 파이(π)라는 존재를 우리가 어려움 없이 배우고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은 매우 특별한 선물이라 할 수 있다. 오늘날 파이(π)는 우리 생활에서 매우 실용적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3월 14일을 '파이데이'로 지정하여 파이(π)를 기념하는 모임도 있다. 이는 단순히 파이(π)를 3.14로 기억하는 것을 넘어서, 이 수로 인해 지금 우리가 얻는 편리함과 파이(π)가 도출되기까지의 과정을 돌이켜볼 수 있게 해준다.
그렇다면 파이(π)라는 초월수가 우리 앞에 나타나기까지 어떠한 과정이 있었는지, 그리고 이 수가 가지는 수학적, 철학적 의미는 무엇인지 살펴보고자 한다.
1.1. 고대, 파이(π)의 배경
지금으로부터 2000년 전 이상이나 오랜 옛날의 그리스 학자들은 원과 구가 어느 방향에서 바라보아도 모양이 똑같아 이 세상에서 가장 조화로운 도형이라고 말했다. 그리스의 최대 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원과 구가 신성한 형태라고 하며 신이 태양, 달, 별들, 그리고 우주 전체를 구 모양으로 만들었다고 감탄하였다. 이처럼 고대 그리스 학자들은 원과 구를 신성한 것과 연관시켜 생각하였으나 이러한 원과 구의 길이, 넓이, 부피 등을 나타낼 수 있는 수가 없었다. 또한 고대 이집트인들도 토지 소유권 분쟁으로 인해 원의 넓이를 측정하고자 원주율을 필요로 하였다. 따라서 고대에 원주율 파이(π)는 신앙적 의미와 실용적 부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고대 이집트의 '린드 파피루스'에는 "원의 넓이를 구하려면, 지름의 9분의 1을 뺀 후 그것을 제곱한다."라고 기록되어 있고, 이에 따라 계산하면 원주율이 약 3.16049이며 현재의 파이(π)값과 거의 근사한 수치를 보인다. 또한 기원전 2500년 전에 세워진 '쿠프 피라미드' 역시 높이와 둘레 길이의 비가 2π에 근접하는 것으로 나타나 당시 고대 이집트인들이 원주율을 알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성경 '열왕기상'과 '역대하'에서도 솔로몬 왕 치하에 사용한 원주율 값이 ...
참고 자료
서인범, “초월수 π의 역사와 그의 역할에 관하여”,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논문, 23p
“배움 너머 - π day”, EBS 지식채널
“아르키메데스의 수학적 업적과 활용에 관한 고찰”,영남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논문,22p
“유클리드 <원론>의 명제와 원주율 ∏에 대한 수학사적 고찰” 영남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논문,34p
“중국문명대시야 2”,베이징대학교 중국전통문화연구중심,156p
김형준, “이야기 인도사”
박춘성, 안수엽, “초월수의 역사와 미해결 문제”,4p
“원주율에 관한 연구”, 성균관대학교 교육학 석사논문,66p
“원주율에 관한 연구”, 성균관대학교 교육학 석사논문,50p
“A SIMPLE PROOF THAT π IS IRRATIONAL”, Purdue university,1946
http://kimstreasure.tistory.com/129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3&dirId=130102&docId=37897896&qb=64KY64W46riw7Iig7J2YIOuwnOyghOqzvOyglQ==&enc=utf8§ion=kin&rank=1&search_sort=0&spq=0&pid=gWWfZF5Y7ZdsssdC6zdssc—290098&sid=TttBY-Q3204AAAZkGrs
http://www.kmobile.co.kr/k_mnews/news/news_view.asp?tableid=IT&idx=282971
강의자료, 나노기술 topic1~8, 진병두 교수님
강의자료, 나노기술과 미래사회 1~2 page, 홍현필 교수님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66799 , 네이버 지식사전
나노산업기술연구조합
http://reignman.tistory.com/6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