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다문화가정 아동 상담 특성"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다문화가정 아동 상담 특성
2.1. 한부모가구
2.2. 국내 한부모가정을 위한 복지 정책
2.3. 다문화가구
2.4. 국내 다문화가구 지원정책
2.5. 1인가구
2.6. 1인가구 복지정책
3. 비대면시대에 필요한 가족서비스와 정책과제
3.1. 코로나19로 인해서 변한 일상생활
3.2. 비대면시대에 요구되는 가족서비스
4.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서론
현대 사회는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구성원이 공존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다문화가정 아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복지 지원의 필요성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다문화가정 아동은 부모의 국적, 언어, 문화적 차이로 인해 또래 아동과 다른 성장 환경에서 생활하게 되며, 이와 같은 차이는 교육, 사회적 관계 형성, 정체성 확립 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다문화가정 아동이 원활하게 사회에 적응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복지 지원이 필요하다. 현재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다문화가정 아동을 위한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교육 지원, 상담 서비스, 생활 안정 지원 등을 통해 다문화가정 아동이 겪는 어려움을 완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지원이 실효성 있게 작동하고 있는지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며, 일부 지원이 제한적이거나 실질적인 요구를 반영하지 못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이에 따라 기존 복지 정책의 한계를 분석하고 보다 효과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중요하다.
2. 다문화가정 아동 상담 특성
2.1. 한부모가구
한부모란 배우자와 사별하거나 이혼한 사람, 정신이나 신체의 장애로 인해서 노동 능력을 상실한 배우자를 가진 사람, 교정시설이나 치료시설에 입소한 배우자나 방역복무 중인 배우자를 가진 사람, 사실혼을 제외한 미혼자, 배우자의 생사가 분명하지 않거나 가출한 자로 아동인 자녀를 양육한 사람들을 말한다.
이혼 가정의 경우 한국이 2014년을 기준으로 평균 2.3건이 나와 OECD 평균인 2.1건보다 높게 나왔으며, 한국과 덴마크, 포르투갈, 일본 등의 국가들이 이혼율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만17세 이하의 자녀를 둔 한부모 동거자녀를 보면 한국이 6.3%로 OECD국가 중 뒤에서 두 번째로 아주 낮은 비율을 보이고 있는데, 이는 한국 사회가 양육할 자녀가 있을 때 이혼하거나 별거하는 것을 부정적인 시선으로 보는 영향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혼외자 출생률도 보면 한국이 1995년에 1.2%에서 2014년 1.9%로 조금 증가했으나 OECD 국가 중에서 가장 낮은 출생률이다. 반면에 유럽의 평균은 39.6%로 법적으로 결혼하지 않은 상태에서 임신과 출산이 자유로운 사회라는 것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비교적 한국 사회는 결혼 전 임신과 출산을 하는 것을 부정적으로 보기 때문에 혼외자 출생률이 낮게 나온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 2016년 기준으로 한부모 가정을 살펴보면, 모+미혼자녀는 154만 가구, 부+미혼자녀는 55만가구로 총 209만 가구로 추정되었다. 막내자녀가 만 18세 이하인 한부모가구는 45만 가구이며, 막내자녀가 만 19세 이상인 한부모가구는 109만 가구로 나타났다.
한부모 가정을 위한 복지 정책으로는 미혼모자 시설, 청소년한부모 아동양육비 등 지원, 저소득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 등 지원 등이 있다. 미혼모자 시설은 임신했을 때나 아이를 막 낳고나서 키울만한 곳이 마땅히 없는 경우 기본적으로 숙식이 무료로 제공되고 분만에 혜택이 주어지며,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청소년한부모 아동양육비의 경우 만 24세 이하의 청소년한부모 가구에게 아동 1인당 월 35만원, 아동교육 지원비로 중학생 및 고등학생 아동 1인당 학용품비 연간 8.3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저소득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의 경우 만 18세 미만의 자녀를 양육하는 한부모가족이나 조손 가족에게 아동 1인당 월 20만원의 아동양육비가 제공되며, 중학생이나 고등학생 아동이 있는 경우에는 1인당 학용품비가 연 8.3만원이 지원된다.
2.2. 국내 한부모가정을 위한 복지 정책
미혼모자 시설은 이혼이나 사별 또는 미혼의 임산부들이나 출산 후 양육 및 숙식지원을 필요로 하는 미혼모들에게 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아이를 출산한 경우는 6개월 미만이어야 한다. 미혼모들 중에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람들이 많아서 임신했을 때나 아이를 막 낳고나서 키울만한 곳이 마땅히 없는 경우가 있다. 이를 위해서 만들어진 제도로 기본적으로 숙식이 무료로 제공되고 분만에 혜택이 주어지며,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청소년한부...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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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청책브리핑 ‘제4차 다문화가족정책 기본계획 발표’
https://www.korea.kr/briefing/policyBriefingView.do?newsId=156565060&pageIndex=1&srchType=&startDate=2022-05-02&endDate=2023-05-02&period=year&srchWord=%EC%97%AC%EC%84%B1%EA%B0%80%EC%A1%B1%EB%B6%80
한국 아동·청소년·청년 데이터 아카이브 ‘다문화청소년 패널조사’
https://www.nypi.re.kr/archive/board?menuId=MENU00221&siteId=null
전주MBC 다문화TV ‘다문화2세에게 듣는다’
https://youtu.be/M2BZv_4Mdyw?si=SzNU7jxI-0aPyna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