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도시화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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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도시화 문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대구 도시화 문제
1.1. 서론
1.2. 시대별 대구산업 변천사
1.3. 7080 대구를 살린 산업
1.4. 2000년대 이후 과거 제조 산업의 변화
1.5. 현 산업에 대한 문제점
1.6. 대안책

2. 대구 산업의 현황과 문제점
2.1. 밀라노 프로젝트의 실태
2.2. 성서산업단지의 쇠퇴
2.3. 부족한 일자리

3. 대구 산업 발전을 위한 방안
3.1. 제조업과 서비스업의 조화
3.2. 컨트롤 타워의 역할 중요성
3.3. 월드스타기업 육성사업

4. 결론

5.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대구 도시화 문제
1.1. 서론

우리가 살고 있는 대구는 당면한 많은 도시화 문제에 직면해 있다. 대구를 먹여 살리는 산업은 무엇이며, 시대적 변화에 따른 그 산업의 흐름과 현재의 문제점은 무엇인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과거 대구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했던 섬유, 안경, 자동차부품 등의 산업이 변화와 쇠퇴를 겪으면서 대구 경제의 발전을 가로막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본 보고서에서는 시대별 대구산업 변천사와 그 변화의 원인을 살펴보고, 현재 대구의 산업 문제점들을 분석하고자 한다. 또한 장기적인 경제 침체에서 벗어나기 위한 대안책들을 모색해보고자 한다.


1.2. 시대별 대구산업 변천사

과거부터 국가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1960년대부터 전략적으로 조성된 산업단지는 조성된 지 40년이 지난 현재에도 지역경제 및 국가경제의 성장 동력으로 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1960년대 제3공단을 건설의 모태로 산업단지가 시작했고, 1970년대는 도약기로 서대구 공단을 조성했으며 1980년대까지 성숙기를 통해 대구경제의 원동력이 되는 시점이었다. 1990년대는 산업기능의 쇠퇴로 침체를 겪었지만, IT산업, 메카트로닉스 등 지식산업을 기반으로 발전해 나갔다.

1980년대 대구지역은 5개 공단의 입주업종 중 섬유산업이 대다수를 이뤘으며 87년 기준으로 지역공단 섬유업체 점유비율은 55.0%로서 지역 전 제조업 중 섬유업체비중 47.1%보다 높은 수준이었다. 대구염색공단의 경우에는 전부 섬유염색가공 전문 업체가 대다수였으며, 이에 따라 지역공단이 섬유업 중심의 전문화 특성을 보임으로써 공단조성효과가 지역산업구조 다각화 측면보다는 전문화 측면에서 뚜렷하게 나타났다.

1990년대는 지방자치단체의 시행과 지역산업 육성을 취지로 경쟁적으로 산업단지를 조성하여 특정권역에 상관없이 전 지역에서 산업단지 지정이 급증하는 경향이 보였다. 이때 전반적으로 섬유산업 비중이 높았으나 성서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조립금속 산업의 부상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산업단지는 산업정책과 밀접한 관련 속에서 산업구조의 변화에 따라 적절한 형태의 입지를 제공함으로써 국가 전략산업의 육성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왔다.


1.3. 7080 대구를 살린 산업

대구는 과거 섬유, 안경, 자동차부품 산업으로 유명했다. 이러한 산업들이 대구 경제를 이끌었기에 대구를 '이 산업들'이 살렸다고 볼 수 있다.

먼저 섬유산업은 대구를 대표하는 주력 산업이었다. 6.25전쟁 이후 경인공업 지대의 섬유공장이 피해를 입으면서 대구가 전국 섬유공업의 중심지로 자리잡았다. 1960년대 이후 고도 경제성장기에 정부의 제1차, 제2차 경제개발계획에 따라 섬유공업이 전략산업으로 육성되었고, 서문시장을 중심으로 한 직물 도매업자들의 제조업 진출로 섬유산업이 큰 성장을 이루었다. 1960-70년대 사업체 수와 종사자 수가 크게 늘어나 대구 섬유산업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다음으로 안경산업은 1980년대부터 두각을 나타냈다. 안경의 패션화 경향과 노령화에 따른 안경 착용자 증가, 국제 행사 개최 등으로 내수시장이 성장했다. 특히 1980년대 중반에 중소기업 고유업종으로 지정되고 정부의 기술지도 및 사후검사 지원을 받으면서 품질이 향상되어 세계 시장 점유율 2위를 차지하였다.

마지막으로 자동차부품산업은 1980년대 후반부터 부상하기 시작했다. 국내 자동차 시장 개방에 힘입어 대구·경북 지역이 국내 3위의 자동차 부품 생산기지로 성장했다. 이 산업은 제조업 대비 생산 및 고용비중이 계속 늘어나며 지역경제의 중요한 축으로 자리잡았다.

이처럼 섬유, 안경, 자동차부품 등이 대구 지역경제를 이끌며 '7080 대구'를 만들어 갔다. 이들 주력산업의 발전으로 대구는 급격한 경제 성장을 이루었고, 일정 시기 동안 대구 경제를 지탱한 핵심 동력이 되었다.


1.4. 2000년대 이후 과거 제조 산업의 변화

섬유산업은 WTO 섬유협정(ATC)의 실효로 '2005년부터 섬유무역이 자유화됨에 따라 중국, 인도 등 저임금과 노동력을 바탕으로 한 후발국의 높은 성장이 지속되고 있으며 일반적인 섬유로는 수출에 타격을 받고 있다. 그러나 생산량이 일정부분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의 수요량인 내수량과 수출액은 조금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즉, 대구에서의 섬유 산업은 그 비중이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대구 산업에서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 중 하나는 기능성 섬유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기능성 섬유는 전자파를 차단해주는 기능을 가졌으며 스포츠웨어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실정이다. 즉, 겨울 스포츠 의류나 등산복, 등산화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또한 올해 대구국제섬유박람회가 역대 최대 성과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국제섬유박람회에는 여러 나라의 해외바이어가 참여했으며 전시참가업체들은 첨단 신소재를 개발 전시함으로써 실질적인 상담이 이뤄졌고, 바이어들은 "신소재의 다양성과 뛰어난 기술력, 그리고 세계 최대 화섬산지의 명성에 걸맞게 고기능·하이테크섬유 신소재를 선보인 데 대해 호평을 보냈다"라고 했다.

이렇게 섬유...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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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reaknews.com/sub_read.html?uid=89261§ion=sc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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