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한약재료 Lmo"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농식품 품질관리 제도의 종류
2.1. 농식품 인증
2.1.1. 친환경농축산물인증제
2.1.2. GAP(Good Agricultural Practices, 농산물우수관리인증)
2.1.3. 우수식품
2.1.4. 농산물이력추적제도
2.1.5. 지리적 표시제
2.1.6. 술품질인증
2.1.7. 유기농업자재 공시 제도
3. 원산지 관리
3.1. 원산지 표시제
3.2. 축산물 이력관리
3.3. LMO (Living Modified Organisms) 안전관리
4. 품질검사
4.1. 농산물 검사
4.2. 인삼류 관리
4.3. 양곡표시제
4.4. 농산물품질관리사
5. 식품 품질관리
5.1. HACCP
6.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서론
전통적으로 농산물과 식품의 품질에 대한 관리 필요성이 오래전부터 제기되어 왔다. 국가 차원에서 농식품 품질관리의 목적은 안정적인 농산물 공급을 통해 소비자를 보호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1992년부터 농산물품질인증제가 시행되었고, 이후 지속적인 제도의 보완을 통해 현재 농식품 인증, 원산지 관리, 품질검사 등의 다양한 관리 제도가 운영되고 있다. 이러한 농식품 품질관리 업무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담당하고 있으며, 식품 분야에서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 HACCP(Hazard Analysis and Critical Control Points) 제도를 통해 식품의 안전성을 관리하고 있다.
한편, 현대 사회에서는 농산물뿐만 아니라 가공식품에 대한 소비 비중이 증가함에 따라 식품의 제조 과정에 대한 안전성과 품질 관리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따라서 이 보고서에서는 농산물과 식품의 품질관리 제도와 현황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2. 농식품 품질관리 제도의 종류
2.1. 농식품 인증
2.1.1. 친환경농축산물인증제
친환경농축산물인증제는 소비자에게 보다 안전한 친환경농축산물을 전문인증기관이 엄격한 기준으로 선별, 검사하여 정부가 그 안전성을 인증해주는 제도이다. 이 제도는 2001년 「환경농업육성법」이 「친환경농업육성법」으로 개정되면서 품질인증제와 통합되었다. 통합 초기에는 저농약재배 농산물, 무농약재배 농산물, 전환기 유기농산물, 유기농산물의 네 단계로 구분하였는데, 정부가 이렇게 단계적 인증을 도입한 목적은 유기합성농약과 화학비료의 사용량을 점차 줄여나가면서 유기농가로 전환시키기 위한 것이었다. 그러나 제도 시행 결과, 농가들은 저농약 방식으로 재배해 친환경농산물 인증 마크를 부착하는 방식을 선호하였는데, 그 이유는 화학비료와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으면 병충해 방제에 어려움이 있고 생산성이 크게 하락하기 때문이다. 일정량의 저농약을 사용하면 친환경농산물 인증마크를 받아 일반 농산물보다 높은 가격에 팔리면서 생산성은 크게 하락하지 않는다. 따라서 2008년 저농약재배 인증은 폐지되었는데, 그 이전인 2007~8년 인증면적의 약70%가 저농약재배 인증이었다. 이에 따라 친환경농산물 인증제도를 재검토할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먼저, '전환기 유기농산물 인증'은 제도 시행 시작 후 과도기적 인증이므로 인증 필요성이 떨어져 2006년 폐지되었다. 이후 2009년 '저농약재배 농산물 인증'은 추가적인 인증을 해주지 않는 방식을 통해 폐지했고, 현재 '저농약재배 농산물 인증'은 완전히 폐지되었다. 따라서 2015년 이후 친환경농산물 인증은 '무농약재배 농산물'과 '유기농산물' 두 종류만 남게 되었다. 또한, 새로운 환경변화에 맞춰 도입된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제의 경우 농축산물 생산 전 과정에서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저탄소농업기술'을 적용해 생산한 농산물을 인증하는 것으로 2012년 시범사업 이후 2014년 정식 시작되었다. []
2.1.2. GAP(Good Agricultural Practices, 농산물우수관리인증)
GAP(Good Agricultural Practices, 농산물우수관리인증)은 축산물을 제외한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농업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농산물의 생산, 수확 후 관리 및 유통의 각 단계에서 작물이 재배되는 농경지 및 농업용수 등의 농업환경과 농산물에 잔류할 수 있는 농약, 중금속, 잔류성 유기오염물질 또는 유해생물 등의 위해요소를 적절하게 관리하는 것이다. GAP이 도입된 배경은 일부 채소와 과일에서 농약이 과다검출 되었다는 언론보도 등으로 농산물 안전성에 대한 국민적 우려가 증대된 데 있다. 특히, 김치에서의 기생충 알 사건, 학교급식 사건 등으로 국내농산물에 대한 안전성 강화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기존에 존재했던 친환경농축산물인증제와 GAP의 차이점은 생물학적 위해요소에 있다. 친환경농축산물인증제는 생물학적 위해요소인 미생물 관리는 하지 않기 때문에 O157과 같은 식중독균의 관리를 하지 못한다. 반면 GAP은 물리적, 화학적(화학 비료, 화학 농약), 생물학적(미생물) 위해요소의 기준을 모두 충족시켜야하기 때문에 앞선 미생물 관련 사태가 2006년 GAP이 도입되는 배경이...
참고 자료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홈페이지 http://www.naqs.go.kr/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홈페이지 https://www.haccp.or.kr/
친환경 인증관리정보시스템 홈페이지 http://www.enviagro.go.kr/
GAP정보서비스 홈페이지 http://gap.go.kr/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홈페이지 http://www.naqs.go.kr/
GAP정보서비스 홈페이지 http://gap.go.kr/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홈페이지 http://www.naqs.go.kr/
술품질인증정보시스템 홈페이지 http://www.naqs.go.kr/lms/
고형신, 최정은, 이종대, “Core-shell 구조의 MCMB/Li4Ti5O12 합성물을 사용한 하이브리드 커패시터의 전기화학적 특성“, 충북대학교 화학공학과, 2013.9.
심건주, “차량용 리튬이온전지 기술의 현황과 전망”,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최근연구동향 제4권 제6호 2011.12.
조만, “전기자동차용 리튬이온 이차전지의 생산기술”, 한국기계산업진흥회, 기계산업 426권 0호 78-83.
“미래형자동차 국제표준화 로드맵”, 자동차부품연구원, 2010.
"하이브리드 전기자동차용 고출력 리튬 이차전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RCAR, "RCAR Bumper Test", Issue 2.0, Sep.2010.
Types of Lithium-ion Batteries – Battery
Voelcker, John (September 2007). Lithium Batteries Take to the Road. IEEE Spectrum. Retrieved 15 June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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