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서울역사 아카이브"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울역사 아카이브 소개
1.1. 역사 및 현황
1.2. 아카이브의 구성 및 데이터
2. 아카이브 소장 자료
2.1. 서울생활문화자료조사
2.2. 서울시정사진
2.3. 서울지도
2.4. 근현대 서울사진
3. 아카이브 이용
3.1. 이용의 편리성
3.2. 한계점 및 개선 방향
4. 결론
4.1. 디지털 아카이브의 가치
4.2. 서울역사아카이브의 의의
5.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서울역사 아카이브 소개
1.1. 역사 및 현황
1974년 서울 종로구 관훈동의 옛 덕수병원 건물을 임차하여 미술회관이라는 이름으로 개관하면서 아르코미술관의 시작이다. 1979년 마로니에 공원(옛 서울대학교 터) 안에 김수근이 설계한 건물로 이전하면서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지상 3층, 지하 1층으로 이루어진 건물은 높이 18.82m, 연면적이 전체 4522.2㎡이다. 1970-80년대에 활동했던 건축가 김수근이 설계한 이 건물은 붉은 벽돌로 외벽을 장식하여 특징적인 외관을 가지고 있다. 김수근은 벽돌에 대한 독특한 철학을 가지고 있었으며, 이를 반영하여 아르코미술관의 건축적 특징을 만들어내었다.
1.2. 아카이브의 구성 및 데이터
서울역사아카이브는 서울 박물관 개관 이래 축적된 서울학 관련 자료를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하고 있다. 이렇게 구축한 자료들을 2014년부터 "서울역사박물관 디지털 아카이브"라는 이름으로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용자들은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다운로드하여 활용할 수 있으며, 고해상의 자료가 필요한 경우 별도의 신청을 통해 얻을 수 있다.
서울역사아카이브의 주요 데이터로는 '서울생활문화자료조사', '서울시정사진', '서울지도', '근현대 서울사진' 등이 있다. 서울생활문화자료조사는 도시화 과정에서 변화하는 서울의 공간과 그 안의 사람들의 삶을 글, 사진, 영상 등으로 기록한 자료이다. 서울시정사진은 1957년부터 1995년까지 서울시 공보실이 촬영한 시정 현장 및 시장 활동 사진 약 58만 컷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울지도는 조선 600년의 수도 한양이 일제강점기를 거쳐 현재에 이르기까지 변화해온 모습을 보여주는 자료이며, 근현대 서울사진은 1904년부터 1950년까지 발행된 자료로 일제강점기부터 해방 직후까지의 서울과 주변 지역의 다양한 모습을 담고 있다. 이러한 기록물들은 정확한 시기와 관련 내용이 함께 제공되어 이용자의 이해를 돕고 있다.
2. 아카이브 소장 자료
2.1. 서울생활문화자료조사
서울생활문화자료조사는 도시화 과정을 거치며 급격하게 변화하는 서울의 특징...
참고 자료
김혜정 (2017년), 정부산하 공공기관의 기록몰 보존관리 현황 및 개선방안, 대구카톨릭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명현(2017년), 국립국악원 서초 30년, 국악아카이브 10년 특별전:시간의 흔적, 미래로 펼치다, 국립국악원
김갑수(2020년), 국악박물관 역사와 향후 발전 방향, 국립국악원 학예연구관
국립국악원(https://www.gugak.go.kr/site/main/index001)
국회도서관(https://www.nanet.go.kr/main.do)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https://www.archives.go.kr)
건축도시정책정보센터 (http://www.aurum.re.kr/)
건축아카이브 레오퐁 (https://leopon.co.kr/)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미술관 (https://www.arko.or.kr/artcenter/)
일민미술관 (https://ilmin.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