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건강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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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신생아 특성
2.1. 신생아의 신체발달
2.2. 신생아 정서발달
2.3. 신생아 모로반사

3. 신생아 신체 사정 방법
3.1. 신생아 선별검사
3.2. 선천성 대사이상 검사
3.3. 신생아 청각선별 검사
3.4. Apgar 검사

4. 신생아의 건강증진 및 성장발달
4.1. vital sign
4.2. 목욕방법
4.3. 제대간호
4.4. 수면패턴
4.5. 안전
4.6. 식이
4.7. 배설

5. 신생아 고빌리루빈혈증
5.1. 정의
5.2. 병태생리
5.3. 생리적 황달
5.4. 모유황달
5.5. 진단
5.6. 치료

6. 모유수유
6.1. 모유수유의 장점
6.2. 모유수유 문제

7. 사례

8. 간호과정
8.1. 간호진단(1)
8.2. 간호진단(2)

9.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서론

신생아는 생후 4주 이내의 아기로, 이 시기는 생리적 적응이 요구되는 가장 중요한 시기이다. 신생아 사망률과 영아사망률은 보건의료 시스템의 효과성과 보건복지 수준을 나타내는 유의미한 지표이므로 아동 간호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근래 아동에 대한 인식과 양육환경 변화로 부모와 아동의 건강요구가 증가하고 있어 전문적인 아동 간호가 요구된다. 이에 신생아의 성장발달 특성과 건강증진을 이해하고 신생아 간호의 방향을 알아보고자 한다.


2. 신생아 특성
2.1. 신생아의 신체발달

신생아기란 태어날 때부터 생후 4주까지를 뜻한다. 갓 태어난 아이의 체중은 3.4kg내외이고, 신장은 50cm가 평균이다. 생후 일주일까지는 먹는 것이 익숙하지 않아 배설량이 늘어나 몸무게가 줄어든다. 어른보다 심장 박동수나 호흡의 횟수가 빠르다.

신생아의 호흡은 불규칙적이고 약하며, 횡격막의 운동을 주로 한 복식호흡을 한다. 신생아의 호흡수는 1분간 35∼60회 정도이다. 오래도록 호흡이 순조롭지 못하거나 신음소리가 들리고 호흡할 때마다 명치끝이 옴폭옴폭 들어가고 얼굴이 창백해지면, 이것은 호흡장애의 증상이다. 호흡장애는 산소결핍으로 인한 뇌손상을 초래할 수도 있다.

신생아의 맥박 수는 1분간 120∼130회로서, 성인의 약 2배 정도의 빠르기이다. 출생하여 젖을 빨기까지의 1∼2일간은 감소하여 100회 정도가 되었다가 젖을 빠는 양이 많아지면 다시 140회 정도로 늘어난다. 울 때, 젖을 먹을 때, 목욕시킬 때 등은 일반적으로 맥박이 증가하며, 200회를 넘는 경우도 있다.

신생아의 체온은 개인차가 있으나 36.5∼37.5 ℃ 정도이며, 땀샘의 발달이 미흡하여 체온조절이 잘 안 된다. 생후 2∼3일에 갑자기 발열하는 수도 있는데, 이때에는 수분을 공급하면 곧 열이 내린다.

신생아의 혈액 순환은 출산 후 태반과 분리되면서 제대동맥과 제대정맥 혈관의 수축이 일어나게 된다. 태반내로 순환하는 혈액이 사라지면서 전신순환하는 혈압이 올라가고, 폐혈관 저항보다 전신 혈류의 저항 증가하게 된다. 출생 후 호흡이 시작되면 폐가 확장되어 폐동맥압이 떨어지고, 폐순환 혈관이 확장되면서 폐로 가는 혈액량이 증가하게 되어 폐에서 좌심방으로 많은 혈액이 유입되면 좌심방의 압력이 높아져 난원공이 닫히게 된다.

신생아의 위장기능에는 태변, 이행변, 정상변이 있다. 태변은 생후 24시간 이내 배출되는 것으로 암녹색에 끈적이다. 생후 24시간 이내에 배출되지 않으면 장폐색을 의심해봐야 한다. 이행변은 생후 4일~2주 사이에 나타나고 녹갈색에서 황갈색이다. 태변보다 점성이 덜하다. 정상변은 생후 5일~6일에 나타나고 황갈색이다.


2.2. 신생아 정서발달

정서 발달은 아이의 성격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이다. 생후 1개월 이내에 자신만의 고유한 기질이 나타나며, 이때 주위 환경이 따뜻하고 우호적인지, 아님 냉담하고 적대적인지에 대해 느낄 수 있고 주위 사람들에게 반응을 나타낸다. 이는 향후 성격 발달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신생아 시기의 경험이 중요하다. 따라서 신생아에게 안전하고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하여 건강한 정서 발달을 도모해야 한다. 신생아의 정서 반응을 세심하게 관찰하고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토대로 신생아의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것이 필요하다.


2.3. 신생아 모로반사

신생아의 모로반사는 중추신경계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지표이다. 큰소리를 내거나 요람을 쳐서 아기를 놀라게 하면 모로반사가 나타난다. 이는 생후 2~3개월경에 사라지게 된다. 모로반사가 비대칭인 경우 쇄골골절, 상지 신경손상, 편마비 등이 의심되며, 만삭아에게 모로반사가 소실된 경우 중추신경계 손상을 의미한다. 모로반사를 관찰하는 방법은 신생아를 앙와위로 눕힌 후 팔을 잡고 머리는 검사대에 그대로 두어 어깨를 조금 들었다가 팔을 놓으면 어깨가 바닥으로 떨어지면서 반사가 나타난다. 이는 2단계로 진행되는데, 첫 단계에서는 팔꿈치를 굴곡시켜 어깨에서 상지를 외전시키며 전박을 신전시키고 손가락과 다리를 신전시킨다. 두 번째 단계에서는 어깨에서 팔을 내전시키고 복부로 다리를 가져온다. 이를 통해 신생아의 중추신경계 발달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3. 신생아 신체 사정 방법
3.1. 신생아 선별검사

신생아 선별검사는 태어난 신생아에게 시행하는 검사로 조기에 질환을 발견하여 치료하기 위해 시행한다. 대부분 건강해 보이지만 질병을 갖고 있을 수 있으며, 조기에 이를 발견하지 못해 치료 시기를 놓칠 경우 심각한 건강문제를 유발하며 돌이킬 수 없는 손상을 초래한다. 신생아 선별검사에는 신생아 선천성 대사이상 검사와 청각선별검사가 있다. 선별검사의 결과는 신생아가 해당 질병에 대한 고위험군인지, 저위험군인지를 보여주는 검사이므로 선별검사의 결과가 반드시 유전질환을 진단하는 것은 아니다. 선별검사 결과가 음성이면 신생아에게 이런 질병의 가능성은 매우 낮으며 추가 검사가 필요 없음을 뜻하고, 양성이면 신생아과, 소아청소년과, 이비인후과 전문의와의 상담을 요한다.

선천성 대사이상 검사의 대상은 모든 신생아로, 주요 대사이상 질환을 선별하며 국가에서 적극적으로 수행하는 아주 중요한 검사이다. 페닐케톤뇨증, 단풍당뇨증, 호모시스틴뇨증, 갈락토스혈증, 갑상선기능저하증, 부신기능항진증이 포함된다. 광범위한 신생아 대사이상 선별검사를 할 경우, 유기산 대사이상, 아미노산 대사 이상, 지방산 대사이상 선별검사도 가능하다. 이들은 소화에 필요한 효소들의 선천적 부족으로 인해 대뇌, 간장, 신장, 안구 등의 장기에 돌이킬 수 없는 손상을 주는 질환으로 미리 발견하여 치료하면 예후가 좋다. 검사 방법은 신생아의 발뒤꿈치에서 정맥혈을 채혈하여 검사를 시행한다. 수유 상태가 좋은 정상아의 경우 생후 3~7일 사이에 시행하고 수유 상태가 좋지 않은 미숙아나 저체중 출생아의 경우 5~7일 사이에 채혈하고 수유 상태가 좋아진 생후 2주경 다시 채혈한다.

신생아에 있어서 청각의 발달은 소리를 듣는 데에 중요할 뿐만 아니라 언어 및 인지 발달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신생아에게는 소리를 거의 듣지 못하는 고도 난청뿐만 아니라 중증도 혹은 경도의 난청이라도 언어 및 인지 발달에 지장을 초래하므로 난청을 조기에 진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러한 수치는 페닐케톤뇨증의 질환에 비해 훨씬 높은 수치이다. 선천성 난청 여부는 출생 직후부터 기기를 활용한 검사로 확인 가능하므로 모든 신생아가 출생 후 퇴원 전에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는 출생 후 검사하기까지의 기간이 길어질수록 수면시간이 적어져 검사가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아기가 자고 있는 상태에서 검사가 진행되며, 실제 검사 시간은 아기가 수면 중인 경우 10~20분 내외이다.

자동 청성뇌간반응검사(Automated Auditory Brainstem Response: AABR)는 소리자극을 주고 청신경을 비롯한 뇌의 반응을 측정하는 검사로 저장된 정상 신생아의 뇌파와 자동으로 비교하여 대개 35dB 이상의 난청 유무를 선별한다. 자동 이음향방사검사(Automated Otoacoustic Emission: AOAE)는 소리자극을 주어 청각세포에서 발생하는 음향 진동파를 측정하여 와우(달팽이관)의 이상 유무를 확인하는 검사로 대개 30-35dB 이상의 난청 유무를 자동적으로 선별한다. 청성뇌간반응 역치검사(Auditory brainstem response threshold test: ABR threshold)는 선별검사는 아니며 반복되는 재검(refer)시 이비인후과에서 난청 정도를 진단하기 위해 시행하는 객관적 확진 검사이다.


3.2. 선천성 대사이상 검사

선천성 대사이상 검사는 태어난 신생아에게 시행하는 검사로 조기에 질환을 발견하여 치료하기 위해 실시한다. 대부분 건강해 보이지만 질병을 갖고 있을 수 있으며, 조기에 이를 발견하지 못해 치료 시기를 놓칠 경우 심각한 건강문제를 유발하며 돌이킬 수 없는 손상을 초래할 수 있다. 신생아 선천성 대사이상 검사에는 페닐케톤뇨증, 단풍당뇨증, 호모시스틴뇨증, 갈락토스혈증, 갑상선기능저하증, 부신기능항진증이 포함된다. 광범위한 신생아 대사이상 선별검사를 할 경우, 유기산 대사이상, 아미노산 대사 이상, 지방산 대사이상 선별검사도 가능하다. 이들은 소화에 필요한 효소들의 선천...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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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식백과] 신생아황달 [neonatal jaundice] (국가건강정보포털 의학정보, 국가건강정보포털)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2119920&cid=51004&categoryId=5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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