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간호윤리 뇌사"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1.1. 뇌사와 장기기증에 대한 정의
1.2. 뇌사 판정 기준
1.3. 뇌사와 식물인간의 차이점
1.4. 뇌사 판정의 역사
2. 본론
2.1. 뇌사 판정 사례
2.2. 뇌사 인정에 대한 찬성 논거
2.2.1. 장기이식의 필요성
2.2.2. 뇌사의 불가역성
2.3. 뇌사 인정에 대한 반대 논거
2.3.1. 인격주의 윤리설
2.3.2. 생명 존중 사상
3. 결론
3.1. 뇌사와 장기기증에 대한 종합적 논의
3.2. 윤리적 쟁점 및 정책적 제언
4.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서론
1.1. 뇌사와 장기기증에 대한 정의
뇌사란 임상적으로 뇌 활동이 회복 불가능할 정도로 비가역적으로 정지된 상태를 의미한다. 뇌사 판정을 위해서는 급성의 심각한 비가역적 뇌 손상을 일으키는 원인이 확인되어야 하고, 저체온증이나 저혈압 등의 대사성 질환이 없어야 한다. 뇌사자의 장기는 이식을 위해 기증될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신장, 간장, 심장, 폐, 췌장 등이 기증된다. 뇌사자 한 명의 장기기증으로 최대 8명의 환자에게 새로운 생명을 줄 수 있다. 이와 달리 식물인간 상태에 있는 사람은 자발적인 호흡이 가능하며 대뇌 기능의 일부가 남아 있어 회복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장기기증의 대상이 될 수 없다.
1.2. 뇌사 판정 기준
뇌사 판정 기준은 다음과 같다.
첫째, 6세 이상인 자에 대한 뇌사 판정 기준은 다음과 같다. ① 원인 질환이 확실하고 치료될 가능성이 없는 기질적인 뇌 병변이 있어야 한다. ② 깊은 혼수상태로서 자발호흡이 없고 인공호흡기로 호흡이 유지되고 있어야 한다. ③ 치료 가능한 약물중독이나 대사성 또는 저혈당성 뇌증의 가능성이 없어야 한다. ④ 저체온 상태가 아니어야 한다. ⑤ 쇼크 상태가 아니어야 한다. 둘째, 판정 기준은 ① 외부자극에 전혀 반응이 없는 깊은 혼수상태여야 한다. ② 자발호흡이 되살아날 수 없는 상태로 소실되었어야 한다. ③ 두 눈의 동공이 확대, 고정되어 있어야 한다. ④ 뇌간 반사가 완전히 소실되어 있어야 한다. ⑤ 자발 운동, 제뇌 강직, 제피질 강직 및 경련 등이 나타나지 않아야 한다. ⑥ 무호흡 검사 결과 자발호흡이 유발되지 않아야 한다. ⑦ 재확인 검사에서 동일한 결과가 나와야 한다. ⑧ 뇌파검사 결과 평탄뇌파가 30분 이상 지속되어야 한다. ⑨ 기타 필요한 추가 검사에 적합해야 한다. 셋째, 6세 미만인 소아에 대한 뇌사 판정 기준은 생후 2월 이상 1세 미만은 재확인을 48시간 후에, 1세 이상 6세 미만은 24시간 후에 실시하고, 뇌파검사를 재확인 전후에 각각 실시한다.
1.3. 뇌사와 식물인간의 차이점
뇌사와 식물인간의 차이점은 다음과 같다.
뇌사 상태는 뇌간을 포함한 뇌 전체의 기능이 비가역적으로 정지된 상태이다. 반면 식물인간 상태는 대뇌의 일부분만 손상되어 무의식 상태에 있는 것이다. 뇌사 상태에서는 심한 혼수상태이지만 식물인간 상태에서는 무의식 상태이다. 뇌사 상태에서는 모든 기능이 정지되지...
참고 자료
고명숙 외, 「간호학개론」, 수문사
한국장기기증원, 국가법령정보센터, 불교신문, 국가정보포털
질병관리본부 장기이식관리센터
생명윤리, 0000, 공병혜 외, 현문사
간호학개론, 0000, 이병숙 외, 정담미디어
‘뇌사’에 관한 윤리적 고찰 : 주금의 판정 기준을 중심으로, 서인숙, 1996
간호대학생의 생명의료윤리의식과 죽음에 대한 인식 및 뇌사-장기기증, 장기이식에 대한 지식, 정유리, 2016
위키 백과 – ko.wikipedia.org
서울대학교병원 건강칼럼, 서울대학교병원 – www.snuh.org
연합뉴스 – www.yonhapnews.co.kr
JTBC 뉴스 – news.jtbc.jion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