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피부색 결정 3요소"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피부색 결정 요소
2.1. 멜라닌
2.2. 케로틴
2.3. 헤모글로빈(혈색소)
3. 결론
4.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서론
사람의 피부색은 개인이 가지고 있는 피부색 결정 3요소의 배합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느냐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다. 피부색을 결정하는 요소는 멜라닌, 케로틴, 헤모글로빈이 있으며, 각각 갈색, 황색, 붉은색을 담당한다. 같은 한국인인데도 피부색이 다른 이유는 이 세 요소의 개인차가 있기 때문이다. 화장품 산업에서도 피부색을 밝게 해 주기 위해서 이 성분들을 활용하거나 자극하지 않도록 하고 있다. 이에 본 과제에서는 사람의 피부색을 결정하는 3가지 요소의 생성, 구조, 기능을 살펴보고자 한다.
2. 피부색 결정 요소
2.1. 멜라닌
멜라닌은 생명체가 가지고 있는 천연 색소이다. 멜라닌은 멜라닌 세포에서 아미노산의 종류인 타이로신이 산화되어서 곧바로 중합을 통해 만들어진다. 인간 뿐 아니라 동물의 피부, 눈 등에 존재하며 검은색이나 갈색 색소 형태로 존재한다. 멜라닌은 피부에서 외부에서 오는 자외선을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 이 역할을 통해서 피부의 체온을 유지하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멜라닌은 물에는 잘 용해되지 않지만 알칼리성 용액 또는 진한 황산에는 잘 녹는다. 멜라닌은 멜라노솜이라는 특수한 구조를 통해서 생성된다. 멜라노솜은 작은 자루형태이며 멜라닌 세포의 세포질 내에서 생성된다. 이 멜라노솜이 돌기를 통해서 케라틴 세포 등 주변 다른 세포에 멜라닌을 전달한다. 멜라노솜 중에서 티로신과 같은 페놀은 산화효소를 가지고 있어서 형성된 멜라닌을 자기 내부에 축적하기도 한다. 만들어진 멜라노솜은 표피세포 내부로 전달되며 이것들이 피부나 털의 색을 결정하게 된다. 피부 색은 멜라닌 색소를 통해서 결정된다. 멜라닌은 우리 몸에 작은 분자의 집합체 형태로 존재하며 이 집합의 비율과...
참고 자료
자블론스키, 나나(진선미 역). 2012. 피부색에 감춰진 비밀. 서울: 양문.
이미지메이킹 관련 도서
이지혜, 2019, 퍼스널 컬러 인식이 네일컬러 선정 및 네일컬러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국내석사학위논문 성신여자대학교, p.4~8
한수지, 2017, 퍼스널컬러 인식, 메이크업 행동, 색조제품 구매행동이 이미지 관리행동에 미치는 영향, 국내석사학위논문 호남대학교 사회융합대학원, p.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