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산업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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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산업현황"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건설산업 현황
1.1. 남한의 시멘트 산업 역사
1.2. 북한의 시멘트 산업 역사
1.3. 북한의 시멘트산업 현황
1.3.1. 시멘트공장 운영 현황
1.3.2. 시멘트 원자재 조달 현황
1.3.3. 시멘트생산 설비 현황
1.4. 남한의 시멘트산업 현황
1.4.1. 건설경기의 수요변동에 민감한 산업특성
1.4.2. 국내 시장 규모
1.4.3. 국내 시멘트 산업구조
1.4.4. 국내 시멘트사 실적 현황
1.4.5. 업체별 재무구조
1.4.6. 2016년, 2017년 월별 클링커 수급현황
1.4.7. 2016년, 2017년 월별 시멘트 수급현황
1.5. 남북한 시멘트 생산능력 비교
1.6. 남북한 시멘트 생산량 비교
1.7. 통일을 대비한 남북한 산업협력 방향
1.8. 통일을 대비한 남북한 산업협력 전략

2. 건설기술사 취업현황
2.1. 국내 건설기술자 현황
2.2. 해외 건설기술자 현황

3. 4차 산업 시대의 건설업의 변화
3.1. 해외 4차 산업 정책 동향
3.2. 해외 건설자동화 정책
3.3. 국내 건설자동화 정책

4. 연구결과 분석
4.1. 건설기술자 정책 도입
4.2. 4차 산업 혁명 건설자동화

5.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건설산업 현황
1.1. 남한의 시멘트 산업 역사

일본의 통치하에 있던 우리나라 시멘트 산업은 청일·러일 전쟁, 제1차 세계대전을 거치면서 군수산업으로 전환되어 급속한 발전을 이루었다. 승호리에 첫 공장을 세운 이후 광복 전까지 일본 오노다사 등 3개사 6개 공장에 연간생산능력 180만 톤의 시설을 갖추게 되었다.

광복 이후부터 1961년까지는 주요 산업시설이 북한에 편재되어 있었고 6·25전쟁으로 인해 거의 모든 생산시설이 파괴된 상태에서 1952년에서야 정상궤도를 찾기 시작하였으며 1957년 후반 문경공장이 가동되면서 새로운 면모를 갖추어 나가기 시작하였다.

1962년부터 1971년까지 시멘트업계는 1, 2차 경제개발계획의 추진에 힘입어 8개사로 늘어났고 연간시멘트 생산은 51만 톤에서 687만 톤으로 13.5배 증가하며 세계 제20위의 시멘트 생산국으로 발돋움하였다. 또한 1964년부터 수출국으로 전환되어 1971년에는 100만 톤을 넘어서며 제11위 수출국의 지위에 오르게 되었다.

1972년부터 1982년까지는 양적 성장에 치중했던 시기에서 벗어나 양질의 균형 성장을 추구하며 기술개발·환경개선 등에도 큰 진전을 보였다. 1976년부터는 5종시멘트(내황산염시멘트), 2종시멘트(중용열시멘트) 등 품종의 다양화가 이루어졌다.

1983년부터 1992년까지는 고도화된 기술수준을 바탕으로 조강, 초조강, 중용열, 메이슬리시멘트, 알루미나·칼라시멘트 등 다양한 용도의 신제품 개발과 사업의 다각화와 국제화 등으로 업무영역을 확대해 나갔다.

1993년부터 1999년까지는 주택 200만호 건설 등 건설경기 활황으로 시멘트수요가 급증하였으나 1997년 말 IMF 외환위기로 인한 불황에 접어들면서 설비 증설에 따른 금융비용 부담과 영업환경 악화로 인한 경영난에 봉착하게 되었다. 그러나 뼈를 깎는 구조조정을 통해 위기극복에 전력을 기울였다.

2000년 이후에는 IMF 극복과 정부의 건설경기 부양 의지로 건설경기가 회복되고 업계의 자구노력으로 경영실적이 호전되면서 재도약의 기회를 맞게 되었다. 이후 라파즈사의 한라시멘트 인수와 쌍용양회의 일본 태평양시멘트사와의 공동출자 등으로 외국 메이저사들의 진출이 시도되며 새로운 환경변화에 직면하게 되었다.

최근에는 수입 시멘트의 증가, 슬래그 등 혼화재의 사용비중 확대, 스틸하우스 등 대체재의 시멘트 수요 잠식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친환경 산업으로의 역할 강화가 요구되는 등 새로운 모색이 필요한 시기에 접어들었다.


1.2. 북한의 시멘트 산업 역사

한국전쟁 이후 파괴된 제반 산업시설 및 주택·공공건물·철도 등의 복구 건설을 위해 건재공업 발전을 추진하였다. 3개년 계획기간(1954∼1956)에는 전쟁복구에 필요한 시멘트수요가 증대함에 따라 해방 전에 건설된 해주, 승호리, 천내리와 고무산 등 시멘트 공장의 복구를 추진하였다. 5개년 계획기간(1957∼1960)에는 시멘트 생산능력 확충(연산 100∼150만 톤)을 기본목표로 정하고 전후 일부 시설만이 가동되었던 봉산시멘트공장을 구소련의 지원하에 보수·확장(1959∼1962)하여 2.8마동 시멘트공장으로 개칭하였다. 제1차 7개년 계획기간(1961∼1970, 3년 연장)에는 천내리 시멘트공장 시설능력을 80만 톤으로 확장시키고 1968년과 1970년에는 2.8마동 시멘트공장에 각각 키른 1기를 추가 건설하였다. 6개년 계획기간(1971∼1976)에는 시멘트 생산능력을 750∼800만 톤으로 확장시킬 것을 목표로 석회석의 증산에 주력하였다. 1974년에는 2.8마동시멘트공장에 소성로 1기씩 추가 증설하였고, 1973∼1978년 사이에 덴마크 및 일본으로부터 설비를 도입하여 북한 최대의 순천시멘트공장을 건설하였다. 제2차 7개년 계획기간(1978∼1984)에는 시멘트 생산목표를 연간 1,200∼1,300만 톤으로 계획하였다가 10대 전망목표의 하나로 80년대 말까지 2,000만 톤으로 증대시킬 것을 제시하였고, 1982년 만포(8.2)시멘트공장을 조업하였다. 제3차 7개년 계획기간(1987∼1993)에는 최종연도인 1993년까지 2,200만 톤의 시멘트 생산목표를 책정하고 구체적인 추진방법을 수립하였으나, 생산능력은 1986년의 940만 톤에서 1990년에는 1,202만 톤으로 증가하였으나 목표에는 크게 미달하였다. 1990년대 들어 자재난이 심각해짐에 따라 자재확보를 강조하고 1994∼1996년의 완충기 중 무역제일주의와 관련, 시멘트의 수출증대를 주요 사업의 하나로 추진하였으나 실적은 미미하였다. 1990년대부터 계속된 경제난과 식량난으로 인하여 시멘트 산업에 대한 투자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일부 공장은 유류, 공장소모품, 전력부족으로 정상적인 공장 가동이 불가능한 실정이다.


1.3. 북한의 시멘트산업 현황
1.3.1. 시멘트공장 운영 현황

북한의 시멘트공장 운영 현황은 다음과 같다.

북한의 시멘트공장들은 건설건재공업성 소속의 시멘트공업관리국에서 전국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시멘트공장은 김정은 정권의 체제유지에 매우 중요한 건축자재이기 때문에 다른 산업에 비해 상당한 지원을 받고 있다. 특히 평양에 주로 시멘트를 공급하며, 지리적으로 인접한 순천시멘트(300만 톤)와 상원시멘트(200만 톤)가 가장 현대화된 공장이다.

대규모 공장의 경우 원료와 생산물의 수송을 위하여 광산과 공장, 항구와 공장 사이에 컨베이어 벨트와 케이블카를 설치하고 있다. 연간 생산능력이 1~2만 톤 수준의 소규모 공장들은 연료기지와 시멘트 소비지로 활용되고 있다. 대부분의 시멘트공장은 석회석 광산에 인접하여 건설되었는데, 이는 북한의 석회석 매장량이 약 1천억 톤으로 풍부하기 때문이다.

북한의 시멘트공장들은 재래식 소성로와 단순 건식 설비를 주로 사용하고 있어 열효율이 낮다. 전체 48기의 소성로 중 자동화된 SP 및 NSP형 소성로는 8기(17%)에 불과하며, 나머지 대부분은 습식, 반건식, 단순 건식 설비로 운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멘트 제조기술이 한국의 1970~80년대 수준에 머물러 있는 실정이다.


1.3.2. 시멘트 원자재 조달 현황

풍부한 지하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북한은 자체적으로 시멘트 원료를 확보하고 있다. 시멘트공장들은 점토대용으로 점판암을 많이 사용하며, 점판암의 매장량은 3.1억 톤으로 광산에 따라 40~250년간 사용할 수 있는 규모이다. 또한 슬래그는 황해제철연합기업소, 김책제철연합기업소 등에서 공급받고 있다. 규장암은 평양시 동북리와 평안북도 영변에 분포하고 있으며, 규석은 평양시 승호구역, 순천, 개천과 개풍 등지에 분포하고 있다. 연료로는 무연탄을 더 많이 사용하는데, 이는 성분과 발열량 등에서 무연탄이 우수하기 때문이다.

시멘트 원자재의 주요 조달지를 살펴보면, 석회석은 순천시멘트, 2.8시멘트, 승호리시멘트, 고무산시멘트, 부래산시멘트, 구장시멘트, 천내리시멘트 등지에서 조달하고 있다. 점토는 장산광산, 천내리시멘트에서 조달하고 있다. 슬래그는 황해제철소, 김책제철소에서, 규장암은 평양 동북리, 평북 영변에서, 규석은 평양 승호구역, 순천, 개천, 개풍에서, 석고는 의주군, 재령군, 사리원에서 조달하고 있다. 연료로 사용되는 무연탄은 순천지구 2.8직동청년탄광, 강동지구 흑령탄광, 개천지구, 고원지구, 문천탄광, 천내탄광 등지에서 공급받고 있으며, 유연탄은 금야지구, 온성지구, 안주지구에서 조달하고 있다.

이처럼 북한은 풍부한 지하자원을 바탕으로 시멘트 생산에 필요한 주요 원자재를 자체적으로 조달하고 있다. 특히 석회석, 점토, 슬래그, 연료 등의 원자재 확보에 유리한 여건을 갖추고 있어 시멘트 산업 운영에 큰 강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1.3.3. 시멘트생산 설비 현황

북한의 시멘트 산업은 전체 48기의 소성로 중에서 SP 및 NSP 등 자동설비가 8기(17%)에 불과하고 습식, 반건식, 단순건식 등 재래설비가 대부분이어서 열 소모율이 높다. 이에 따라 시멘트 제조기술이 한국의 1970~80년대 수준에 불과한 실정이다.

다만 순천시멘트와 상원시멘트 같이 1980년대 내외로 시멘트 전문업체가 투입된 공장의 설비는 현대화되어 있으나, 대부분의 공장은 일제강점기(1910~40년대)에 지어진 공장을 개보수해서 사용하고 있어 설비가 매우 낙후되어 있다.

2000년대 중반 이후 일부 시멘트 공장이 기존 소성로를 SP방식으로 개조하고 있어 기술수준과 효율성이 다소 개선되었지만, 여전히 열 원단위가 높은 편이다.

신식설비 현황을 보면, 총 생산능력 1,202만 톤 중 580만 톤(47.9%)이 신식설비이며, 키른 수로는 전체 48기 중 8기(16.7%)만이 신식설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북한의 시멘트 산업은 전반적으로 낙후된 설비와 기술 수준을 보이고 ...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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