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응급구조사 1급"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응급의료체계의 필요성
3. 1급 응급구조사와 2급 응급구조사의 업무 차이
4. 심폐소생술의 변화
5. 스포츠 상해의 종류와 상해 시 처치
6. 국내 응급의료정책
7. 국외 응급의료체계 현황
8. 응급의료체계의 문제점 및 발전 방향
9. 결론
10.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서론
우리는 전혀 생각지도 못 했던 장소나 발생상황에서 외성상의 상해를 입게 된다. 응급처치로 외상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을 때에는 경과상황의 진행상 부작용이 큰 외상의 경우에는 후의 의사의 전문적인 외과적 치료에 대비해서도 더욱 적절성을 가질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응급처치의 경우 부상자의 동의나 확인사항이 존재하기 때문에 절차적인 응급처치와 매뉴얼을 잘 숙지하고 시행하여야 한다. 응급처치는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외상에 대해서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처치 기법이며, 생명을 구하는 존엄성과 고귀함에서 시작하는 응급처치 방법은 범국민적으로 시행되어 의무적으로 실행되어서 사람의 목숨을 구하고 생명의 연장을 유지시킬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위급 시 행동요령의 단계와 부상자의 동의 등이 철저히 이루어지는 원칙과 메뉴얼들을 정확하게 수행하여 생명의 고귀함을 유지할 수 있는 방안을 실천할 수 있어야 한다.
2. 응급의료체계의 필요성
응급처치는 갑작스레 발생한 사고나 질병으로 인해 부상자가 생겼을 때, 의사의 치료를 받기 전까지 취하는 처치이다. 이러한 응급처치의 목적은 부상자의 생명 보존, 현상 유지, 부작용 억제, 빠른 회복에 있다.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언제든 응급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응급처치의 매뉴얼과 방법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심지어 심장마비 후 4분 이내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사망에 이를 수 있으므로, 응급상황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처치자의 역할이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응급처치는 생명을 구하는 소중한 일로서 범국민적으로 시행되어야 하며, 응급처치 단계와 부상자 동의 등의 원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이를 통해 생명의 고귀함을 유지할 수 있는 방안을 실천할 수 있을 것이다.
3. 1급 응급구조사와 2급 응급구조사의 업무 차이
1급 응급구조사는 의사의 지시를 받지 않고도 심폐 소생술의 시행을 위한 기도유지(기도삽관, 후두마스크 삽관 등)과 정맥로 확보, 인공호흡기 이용, 약물 투여(포도당 주입, 니트로글리세린 투여, 쇼크 시 수액 투여, 기관지 확장제 흡입) 등의 전문적인 응급처치를 할 수 있다. 반면 2급 응급구조사는 구강 내 이물질 제거, 기도기를 이용한 기도유지, 기본 심폐소생술과 산소 투여, 부목이나 척추 고정기를 이용한 사지 및 척추 고정, 외부출혈 지혈과 창상 응급처치, 체온 및 혈압 측정, 쇼크 방지용 하의 이용 등의 기초적인 응급처치만 가능하다. 이처럼 1급 응급구조사는 전문적인 처치 범위가 넓은 반면, 2급 응급구조사는 제한적인 처치만 할 수 있다. 또한 1급 응급구조사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상 의사의 지시를 받아 응급처치를 수행해야 하나, 2급 응급구조사의 경우 의사의 지시 없이도 기본적인 응급처치를 할 수 있다.
4. 심폐소생술의 변화
2006년 심폐소생술 8단계와 2011년 심폐소생술의 차이이다. 2011년 한국 심폐소생술의 새로운 지침은 2006년에 제정된 8단계의 공용심폐소생술의 라인을 근거로 하고 있다. 2011년의 한국 심폐소생술 지침은 새로운 연구결과를 근거로 해서 2006년의 지침을 추가하고 수정한 것이다. 2006년의 공용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에 따른 기본 소생술의 절차는 기도 개방인 (airway: A)-호흡확인 및 인공호흡 ...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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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의학의사회,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한 응급의료체계위기와 대안마련을 위한 토론회
(https://www.youtube.com/watch?v=FgkBQwYG-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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