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북한군 도하작전"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1.1. 북한군 도하작전의 배경
1.2. 한국전쟁 초기 상황
1.3. 낙동강 방어선의 전략적 중요성
2. 낙동강 방어 작전
2.1. 낙동강 방어선 구축
2.2. 북한군의 8월 공세
2.2.1. 왜관 전투
2.2.2. 다부동 전투
2.3. 북한군의 9월 공세
2.3.1. 낙동강 방어선의 위기
2.3.2. 영천 지구 전투
2.4. 낙동강 방어 작전의 성과
3. 인천상륙작전
3.1. 인천상륙작전 계획
3.1.1. 상황 판단
3.1.2. 작전 결심 이유
3.1.3. 작전의 위험성
3.2. 인천상륙작전 전개
3.2.1. 월미도 탈환
3.2.2. 인천 교두보 확보
3.2.3. 서울 탈환
3.3. 인천상륙작전의 의의
3.3.1. 전세 반전
3.3.2. 극복한 장애 요인
4. 결론
4.1. 낙동강 방어 작전의 역사적 의미
4.2. 인천상륙작전이 전쟁에 미친 영향
5.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서론
1.1. 북한군 도하작전의 배경
북한군 도하작전의 배경은 다음과 같다. 6.25전쟁 초기 북한군의 기습 남침으로 인하여 국군은 후퇴할 수밖에 없었다. 이에 따라 최후의 방어선인 낙동강 방어선을 구축하게 되었다. 북한군은 낙동강을 도하하여 대구와 부산을 잇는 아군의 대동맥을 끊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었다. 이에 미 8군 사령관 워커 장군은 낙동강과 그 상류 동북부의 산악지대를 연결하는 천연장애물을 이용한 방어선을 구축하고 이를 사수하기로 결단했다. 이렇듯 북한군의 낙동강 도하 작전은 한반도 전쟁 주도권을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
1.2. 한국전쟁 초기 상황
6.25 전쟁이 발발하자 북한군은 기습적인 남침으로 한반도의 대부분을 장악하였다. 북한군의 남침으로 국군은 후퇴할 수밖에 없었고, 이에 따라 전쟁 초기 상황이 매우 불리하였다. 국군 전체가 퇴각하는 상황에서 유일하게 한강방어선을 사수한 부대가 백골부대로 불리는 국군 제3사단이었다. 이들은 7일간 한강방어선을 지켜내며 북한군의 남진을 지연시켰고, 이를 계기로 미군과 유엔군의 조기 개입이 가능하게 되었다. 한편 미군의 증원이 이루어지고 전략이 수립되면서 낙동강선에서의 방어 작전이 시작되었다. 전쟁 초기 국군과 유엔군은 후퇴를 거듭하였지만, 백골부대를 필두로 한 낙동강 방어 작전을 통해 전세를 반전시키는 데 성공하였다.
1.3. 낙동강 방어선의 전략적 중요성
낙동강은 한국 전쟁에서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지역이었다. 낙동강 일대는 평야지대로 전차와 기동부대 등이 효과적으로 작전을 펼칠 수 있는 개활지였다. 또한 낙동강은 대구와 부산을 잇는 교통의 요충지였기 때문에 이 일대의 방어선을 확보하는 것이 매우 중요했다. 낙동강 방어선을 장악한다면 북한군의 남진을 효과적으로 지연시킬 수 있었고, 아군에게는 반격을 위한 거점을 제공할 수 있었다. 즉, 낙동강 방어선은 한·미연합군이 전세를 반전시킬 수 있는 마지노선이었다. 더불어 낙동강 방어선은 유엔군과 국군이 부산항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군수물자를 수송할 수 있는 중요한 교두보였다. 따라서 낙동강 일대의 방어선은 한국전쟁 전반에 걸쳐 가장 중요한 전략적 요충지였다고 할 수 있다.
2. 낙동강 방어 작전
2.1. 낙동강 방어선 구축
미군 8군 사령관 워커 중장은 북한군의 기습 남침에 밀려 점점 더 남으로 후퇴하다가 최후의 보루인 낙동강 일대에 방어선을 구축하였다. 낙동강은 한반도 남부 최대의 하천으로 지리적 특성상 방어에 유리한 지형이었다. 워커 중장은 낙동강 일대에 방어선을 구축함으로써 북한군의 남진을 효과적으로 저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였다.
국군과 미군은 낙동강 방어선을 구축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작전을 전개하였다. 먼저 워커 중장 예하의 국군과 미군 부대들이 낙동강 유역의 중요 지역을 거점으로 방어선을 형성하였다. 특히 낙동강 동북쪽의 산악지대는 국군이, 낙동강 서남쪽의 개활지는 미군이 담당하였다. 이는 국군과 미군의 장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것이었다. 또한 국군 제1사단장 백선엽 장군이 지휘하는 부대가 낙동강 서남부의 다부동 일대에 배치되어 이 지역의 방어를 담당하게 되었다.
이와 같이 낙동강 유역의 방어 거점을 확보하고 국군과 미군의 역할 분담을 통해 낙동강 방어선이 차츰 모습을 갖추어갔다. 이를 통해 국군과 유엔군은 북한군의 남진을 효과적으로 저지할 수 있는 전략적 요충지를 확보할 수 있었다.
2.2. 북한군의 8월 공세
2.2.1. 왜관 전투
8월 5일 자정에 북한군 제4사단이 야음을 틈타 낙동강을 은밀히 도하하여 미 제24사단이 배치된 영산을 공격하면서 낙동강 방어선 전투가 시작되었다. 이 전투에서 북한군 제4사단은 미 제24사단과 격렬한 전투를 벌였다.
북한군은 왜관 지역 낙동강 서북방 일대에 4만여 명의 병력을 집결시켰다. 이에 따라 8월 16일 B29 폭격기 98대가 출격해 왜관 서북방 일대에 융단 폭격을 가해 적진을 초토화시켰다. 이날 폭격은 2차 세계대전 이후 최대 규모의 폭격으로 기록되어 있다.
미 제1기병사단과 국군 제1사단이 담당하였던 왜관 지역에서 치열한 공방전이 계속되었다. 북한군은 하루 밤낮으로 낙동강 도하를 시도하였지만 미 제1기병사단과 국군 제1사단의 결사적인 저항으로 번번이 실패하였다.
특히 8월 9일 북한군 제3사단 2개 대대가 도하에 성공하여 왜관읍 낙산리 금무봉까지 진출하였으나 미 제1기병사단의 역습으로 36시간 만에 수백 명의 북한군 사상자를 내며 금무봉을 탈환하였다.
이처럼 왜관 전투에서 국군과 미군은 낙동강 서북방 일대에 집결한 강력한 북한군 병력을 완강히 저지하며 고전하였다. 그러나 결국 미군과 국군이 힘을 합쳐 북한군의 공세를 막아내며 낙동강 방어선을 사수할 수 있었다.
2.2.2. 다부동 전투
다부동...
참고 자료
김학준, 한국전쟁 - 원인·과정·휴전·영향, 박영사
국방군사연구소,《한국전쟁 (상)》,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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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스 커밍스, 한국현대사, 김동노 옮김, 창비, 2003
김성수,『영남일보』, 2011년 9월 15일
서상문,『조선일보』, 2010년 5월 17일
http://koreanwar60.tistory.com/86
http://blog.daum.net/hidkki55/15702078
http://blog.naver.com/kimseogk?Redirect=Log&logNo=140068328690
http://blog.naver.com/steelgun?Redirect=Log&logNo=40151672831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6&dirId=60602&docId=119693142&qb=OOyblOqzteyEuA==&enc=utf8§ion=kin&rank=1&search_sort=0&spq=1&pid=gH0n/c5Y7vVssvv7b5Nssc--157877&sid=T5z6tO7YnE8AAFH0Fck
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20110909.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