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유방절제술 케이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유방암과 유방절제술
2.1. 유방암의 정의
2.2. 유방암의 원인 및 위험요인
2.3. 유방암의 증상
2.4. 유방암의 진단
3. 유관 상피내암(Ductal Carcinoma In Situ, DCIS)
3.1. DCIS의 정의
3.2. DCIS의 원인
3.3. DCIS의 임상 증상
4. 유방암 수술 및 치료
4.1. 유방 보존술
4.2. 유방 전절제술
4.3. 림프절 절제술
4.4. 항암화학요법, 방사선치료, 호르몬요법
5. 간호중재
5.1. 수술 전 간호
5.2. 수술 중 간호
5.3. 수술 후 간호
6. 결론
7.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서론
유방암은 우리나라 여성암 발생률 2위를 차지하고 있다. 대부분 40세 이상 여성에게 발생하나, 최근에는 20~30세의 젊은 여성도 증가하고 있다. 이처럼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질병이지만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유방 촬영술, 자가검진, 예방적 유방절제술 등은 먼 이야기이다. 또 여성들이 자가검진으로 많이 병원을 많이 찾지만 그 시기가 늦은 경우가 많고 다른 부위로 전이된 경우도 있다. 유방절제술은 실습기간동안 가장 많은 수술이었고 대부분의 대상자가 여성인 질환, Breast Cancer, Mastectomy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선정하게 되었다.
2. 유방암과 유방절제술
2.1. 유방암의 정의
유방암의 정의는 다음과 같다. 유방암은 유방 안에 머무는 양성 종양과 달리 유방 밖으로 퍼져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악성 종양이다. 유방에는 여러 종류의 세포가 있는데 어느 것이든 암세포로 변할 수 있으므로 발생 가능한 유방암의 종류는 다양하다. 하지만 대부분의 유방암이 유관과 소엽의 세포 특히, 유관 세포에서 기원하므로 일반적으로 유방암이라 하면 유관과 소엽의 상피세포에서 발생한 암을 가리킨다.
2.2. 유방암의 원인 및 위험요인
유방암의 원인 및 위험요인이다. 유방암의 가장 중요한 위험요인은 유전적 요인이다. 일반적으로 유방암의 90% 이상은 여러 위험인자들의 상호작용으로 발생하지만, 5~10%는 유전적 요인과 관련이 있다. 자신의 어머니나 자매 중 한쪽이라도 유방암 환자가 있는 경우, 암이 없는 사람에 비해 2~3배 정도 유방암 발생 위험이 높다. 또한 어머니와 자매 모두가 유방암 환자라면 그 위험성이 약 8~12배로 크게 증가한다.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은 유관 세포의 증식을 촉진하여 유방암 발생 위험을 높인다. 경구 피임약 복용, 폐경 후 호르몬 대체 요법, 정상적인 생리 과정에서의 에스트로겐 노출 등이 위험요인이 된다. 연령 또한 중요한 위험 요인으로, 유방암의 대부분은 40세 이후 여성에서 발생한다. 특히 30세 이후 초산녀, 수유를 하지 않은 여성, 그리고 자녀가 없거나 적은 여성의 경우 유방암 발생 위험이 높다. 음주 또한 유방암 발생 위험을 증가시키며, 하루 2잔 이상 음주하는 경우 그 위험성이 더 크다. 비만, 특히 폐경 후 여성의 비만은 인슐린이나 에스트로겐 등 호르몬 대사에 영향을 미쳐 유방암 발생 가능성을 높인다. 그 밖에도 가슴 부위에 방사선 치료를 받은 사람, 유방에 지속적인 문제가 있는 경우, 그리고 자궁내막암이나 난소암, 대장암 등의 악성 종양 병력이 있는 사람도 유방암 고위험군으로 볼 수 있다. 이처럼 유전, 호르몬, 연령, 수유, 음주, 비만, 방사선 노출 등 다양한 원인과 위험요인이 유방암 발생에 관여한다. 따라서 유방암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위험요인들을 잘 이해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2.3. 유방암의 증상
유방암은 무통성 덩어리가 만져지거나 정기검진 시 종괴가 발견되어 진단을 받는 경우가 많다. 유두의 퇴축이나 궤양, 피부인설(scale), 혈중 유두 분비물, 유두 통증과 압통 등도 유방암의 증상이 될 수 있다. 유방암으로 림프액의 순환이 방해를 받으면 부종이 생기며, 피부는 오렌지 껍질 모양을 보인다. 유방에 있는 종양의 약 70%는 양성이지만 유방이 한쪽만 커지거나 모양이 변형되거나 유방의 피부에 함몰이 나타나는 경우는 유방암의 위험 신호이다. 또한 암이 성장하면서 정상 조직을 압박하면 피하정맥이 울혈되어 혈관이 두드러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유방암에서는 통증이 심하지 않으므로 심한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에는 염증이 있음을 의미한다. 유방암은 대개 흉벽이나 림프절에 전이되며 뼈, 폐, 간이나 뇌에도 전이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유방암은 통증이 심하지 않으나 일부 환자들은 화끈거림, 찌르는 느낌, 따끔거리는 통증을 호소한다.
2.4. 유방암의 진단
유방암을...
참고 자료
조경숙 외 4명. 성인간호학 상권. 현문사.
강구정, 최창록 유방질환 증상 및 유방암의 진단방법에 관한 고찰. 啓明醫大論文集(Keimyung Medical Journal). 219-226(8쪽)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
EMR
기본간호학1, 현문사, 제4판, 2020, p. 335~352
비판적 사고를 적용한 간호과정, 수문사, 2020, p. 323~409
성인간호학1, 수문사, 2021, p. 320~349
약물 정보 - 약학정보원 https://www.health.kr
유방절제술 - 서울아산병원 http://breast.amc.seoul.kr/asan/depts/breast/K/content.do?menuId=1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