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tada"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1.1. 타다 TADA 소개
1.2. 타다 TADA 현재상황분석
1.3. 타다 TADA 주요 서비스소개
2. 타다 TADA 비즈니스모델
2.1. 배차 요청
2.2. 바로 배차
2.3. 서비스제공
2.4. 요금 지불
2.5. 수익 분배
3. 타다 TADA 마케팅전략
3.1. 외부마케팅
3.2. 내부마케팅
4. 타다 관련 논란분석
4.1. 택시업계의 반발
4.2. 법적 문제 검토
5. 타다 TADA 향후전략제시
5.1. 새로운 수익 모델 개발
5.2. 부가서비스 다양화
5.3. 기존 산업과의 상생 방안
6.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서론
1.1. 타다 TADA 소개
신개념 택시시스템인 타다 TADA는 쏘카의 자회사 VCNC가 출시한 서비스로서, 운전기사를 포함하여 11인승 승합차를 빌려주는 초단기 렌터카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빌리티 플랫폼이다. 타다 TADA는 기존 산업과의 협력을 통해 모빌리티 혁신을 만들어나갈 것이라는 입장을 밝히고, 현행 여객 운수법 제 34조의 규제를 피할 수 있도록 11인승 이상 승합차(기아차 카니발 등)와 대리 기사를 통한 '타다 베이직' 서비스를 초기 비즈니스 모델로 잡고 사업을 시작하였다.
1.2. 타다 TADA 현재상황분석
국내에서는 승차공유에 있어 택시 업계의 반발과 정부의 규제(오프라인 산업 중심의 포지티브 규제 형식) 등에 의하여 새로운 모빌리티 플랫폼의 출시조차도 쉽지 않은 형편이다. 2014년 우버가 한국에 진출하였으나 택시업계 반대에 부딪혀 7개월 만에 사업을 접었으며, 작년 10월 카카오도 카풀 서비스를 출시하였으나 택시업계 반대로 지난 1월 결국 서비스를 중단했다. 또한 카풀 서비스업체인 풀러스의 경우도 경영난과 택시업계의 반발, 그리고 서울시의 적법 논란 등으로 인해 대표이사가 사임되고 구조조정이 진행됐다. 반면 각종 규제와 "타다 퇴출"을 요구하는 등 택시업계의 반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타다는 론칭 6개월만에 가입 회원이 50만명을 돌파하였다.
1.3. 타다 TADA 주요 서비스소개
<서비스 소개>
타다 TADA는 11인승 승합차를 활용한 모빌리티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한다. 타다 TADA의 주요 서비스는 타다 베이직, 타다 어시스트, 타다 AIR, 타다 PRIVATE, VIP VAN 등이다.
타다 베이직은 타다의 기본 서비스로, 11인승 승합차량을 제공하며 넓은 실내 공간과 트렁크 공간을 제공한다. 운전기사가 자동으로 문을 열어주어 편리한 승하차가 가능하며, 무료 와이파이와 충전기도 지원한다.
타다 어시스트는 만 65세 이상 고령자 및 장애인 고객을 위한 실시간 차량 호출 서비스이다. 소음 및 공해가 없는 전기차량을 사용하며, 타다 베이직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된다.
타다 AIR는 원하는 출발지에서 공항으로, 공항에서 목적지로 이동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새벽 및 야간 이동이 편리하며, 11인승 승합차량을 제공하여 넉넉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타다 PRIVATE은 타다 베이직 차량과 운전기사를 원하는 시간 동안 단독으로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개인의 일정에 맞추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으며, 단체 이동 시에도 활용할 수 있다.
VIP VAN은 프리미엄 대형 밴과 운전기사를 단독으로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벤츠 스프린터와 현대 쏠리터 차량을 운영하며, 이용 시간 동안 자유롭게 도착지를 설정할 수 있다.
2. 타다 TADA 비즈니스모델
2.1. 배차 요청
사용자는 타다 애플리케이션에 목적지를 입력한다. 그러면 시스템이 예상 금액을 확인해 보여준다. 이후 사용자는 차량을 호출할 수 있다. 타다는 목적지 입력과 함께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차량을 바로 배차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따라서 사용...
참고 자료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69366625766296&mediaCodeNo=257&OutLnkChk=Y,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옐로모바일은 어떻게 성공하고 실패했는가”
https://newsis.com/view/?id=NISX20191030_0000814648&cID=13001&pID=13000, NEWSIS, 박주연 기자, “낡은 규제가 신산업 몰아내나…타다 운명은?”, 2019.10
오지은(Jee Eun Oh),전화성(Hwa Seong Jeon),and 남정민(Jung min Nam). "스타트업의 후속투자 유치 성공요인 사례연구." Entrepreneurship&ESG연구 1.2 (2021): 77-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