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도요타 자동차의 JIT시스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도요타 자동차의 JIT시스템
1.1. 간단한 도요타 자동차의 역사
1.2. 도요타의 TPS(Toyota Productivity System)
1.3. JIT(Just In Time)의 정의
1.4. JIT의 배경
1.5. JIT의 특징
1.6. JIT의 효과
2. 도요타 리콜사태의 원인
2.1. 과도한 원가 절감
2.2. 설계의 디지털화
2.3. 급속 성장으로 인한 인재 관리의 미흡
2.4. 생산증가의 따른 노동의 과부하
2.5. 부품 업체와의 유기적 협력 시스템 정착 실패
2.6. 사후관리 미흡
3. 도요타 리콜사태에 대한 나만의 대응방안
3.1. 협력업체와의 긴밀한 관계유지
3.2. 고객의 요구를 만족시키는 사용품질 개선
3.3. 직원교육 확대
4.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도요타 자동차의 JIT시스템
1.1. 간단한 도요타 자동차의 역사
자동차왕국으로 불리는 일본의 자동차역사를 이야기할 때 도요타를 빼놓을 수 없다. 도요타는 일본 제1, 세계 4위(자동차 생산대수에서 GM, 포드에 이어 3위를 지켰지만 지난해 폴크스바겐에 밀려 4위가 되었다.)의 자동차 메이커이기 때문이다. 도요타의 첫걸음은 섬유기계 제작으로 성공한 발명왕 도요다 사키치(1869~1930)에서 시작된다. 그의 뜻을 이어받은 아들 도요다 기이치로(1894~1952)가 자동차산업에 뛰어들어 '세계의 도요다'로 키워냈다. 1959년 도요다의 본거지인 고로모시는 도요다의 성공을 기념해 시 이름까지 도요다로 바꾸었다. 도요다는 1920년을 전후해 자동섬유직기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 이를 바탕으로 자동차산업에 뛰어든 창업주 도요다 사키치는 1923년 발생한 관동대지진을 겪으며 도쿄대학을 졸업하고 도요다에 입사한 아들 기이치로에게 "지진 같은 재난을 당하면 철도는 쓸모 없다. 지금 움직이는 것은 자동차뿐이다. 앞으로는 틀림없이 자동차시대가 온다. 나는 평생 섬유기계만 만들었으니 너는 자동차를 만들어라."라고 말했다. 1920년대 일본의 자동차 산업은 미국의 식민지였다. 1925년에 설립된 일본 포드와 이듬해 세워진 일본 GM은 미국 차 조립생산공장으로 매년 2만대 이상의 차를 생산했다. 당시 일본차는 연간 300~400대가 생산되었을 뿐이다. 아버지의 뜻을 이어받은 기이치로는 미국과 유럽의 자동차공장을 둘러보고 외제차를 뜯어보면서 자동차 익히기에 열중했다. 1930년 사키치가 세상을 떠나고 경영권을 이어받은 기이치로는 33년 자동차부를 만들어 자동차생산에 첫발을 내딛게 된다. 이 무렵은 일본 자동차산업의 태동기로 일본정부의 국산차 장려정책에 따라 이스즈와 닛산의 전신인 도쿄자동차공업과 자동차제조가 주식회사로 출발했다. 기이치로는 1930년 미국차를 바탕으로 2기통 엔진을 만들었고, 2년 뒤 이 엔진을 얹은 프로토 타입을 제작하였으나 품질이 뒤떨어져 양산할 수 없었다. 그래서 1935년 미국차를 기본으로 양산 가능성이 높은 프로토타입을 다시 만들었다. 당시 유선형에 앞선 디자인을 자랑하던 크라이슬러 에어플로를 본뜨고 4기통 3.4ℓ 45마력 엔진을 얹어 AA형으로 불렀다. 양산모델은 이듬해 4기통 3.0ℓ 엔진을 얹고 선보였다. 섀시와 트랜스미션은 시보레 것이었다. 1937년 도요다자동차공업(주)이 독립하면서 현재 나고야 근처의 고르모에 대형공장을 세운다. 여기서 38년부터 42년까지 시보레의 1.5톤 트럭을 생산했다. 뒤이은 중일전쟁과 2차대전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도요다는 군용트럭을 만들었다. AA 이후 중단된 승용차 생산은 47년에야 다시 시작한다. 1945년 일본의 2차대전 패배는 자동차산업에도 심각한 타격을 주었다. 전후의 어려움 속에서도 도요다는 47년 승용차 SA를 내놓았으나 미국차와 경쟁하기는 역부족이었다. 적자가 누적되어 50년 봄에는 도산위기를 맞았고 여기에 파업사태까지 겹쳐 도요다 기이치로는 사장자리에서 물러나야 했다. 하지만 한국전쟁이 장기화되자 미군이 가까운 일본에서 군용트럭을 조달하기로 하고 새로 발족한 경찰 예비대와 함께 도요다에 각각 1천대씩의 트럭을 주문했고, 도요다는 1950년대 더욱 성장할 수 있었다.
1.2. 도요타의 TPS(Toyota Productivity System)
도요타의 TPS(Toyota Productivity System)는 일본 자동차업계의 선두주자인 도요타가 오랜 기간 동안 생산현장에서 시행착오를 거치며 개발한 독창적인 생산시스템이다. TPS는 크게 JIT(Just In Time)와 자동화로 구성된다.
JIT는 필요한 것을, 필요한 때, 필요한 만큼 생산·판매하는 무재고 생산방식으로, 구체적으로는 흐름생산에 의한 소인화(少人化)기술과 간판방식에 의한 재고삭감기술로 나뉜다. 소인화기술은 인력의 낭비 억제와 신축성 제고를 목표로 인력과 기계를 최적 배분하여 한 사람이 두 개 또는 세 개의 기계를 담당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부품을 가져갈 때 점표를 주고받는 간판방식은 TPS 독창성의 핵심을 이루고 있다.
TPS의 기본적인 사고방식은 낭비의 철저한 배제를 통해 생산성 향상, 원가 절감, 품질 향상을 추구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도요타는 적색카드를 통한 불필요한 요소 제거, 간판방식의 작업·운반 지시, 흰색라인과 적색라인을 활용한 재고 관리, 표시등을 통한 이상 감지, 생산관리판과 품질작업판을 이용한 공정 관리, 불량품 전시를 통...
참고 자료
1. 국내 기업에서의 JIt운용기법 중요성 평가에 관한 연구 구일섭, 임익성, 김태성
2. 삼성경제연구소
3. 위키피아 백과사전
4. 두산대백과 사전
5. 교육인적자원부•한국교육학술정보원
멸치 쌤의 세상 들여다 보기
http://blog.naver.com/ilta1?Redirect=Log&logNo=110080875531
도요타 리콜 ABC 특집방송 번역 분
http://www.bobaedream.co.kr/board/data/data_view.php?No=173327&code=national
함께 웃는 세상(도요타 리콜 사건 확대 과정)
http://blog.naver.com/ady257?Redirect=Log&logNo=50083419042
기아차 3대 전략(헤럴드경제)
http://www.heraldbiz.com/SITE/data/html_dir/2010/03/02/201003021003.asp
국민일보(현대 역시 보도 뒤에 자발적 리콜, 조수석 에어백 등)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3463422&cp=nv
도요타 리콜건에 관한 개요
http://blog.daum.net/rager88/17943248
TQC와 TQM의 차이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4&dirId=410&docId=33189844&qb=VFFD&enc=utf8§ion=kin&rank=1&sort=0&spq=0&pid=fHzaNg331zZssbx/uTossv--221127&sid=S5zFcYGmnEsAAGx-CQs
도요타 판매율
http://blog.naver.com/eee5415?Redirect=Log&logNo=140101093324
한국일보
http://news.hankooki.com/lpage/opinion/201002/h20100210211816112020.htm
한국경제 도요타 원인
http://blog.naver.com/jabin1425?Redirect=Log&logNo=20101840209
혁신사관학교 정광열 대표
http://kr.blog.yahoo.com/jeongkl2/2580
가속페달개념도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3374622&cp=nv
http://cyimg29.cyworld.com/common/file_down.asp?redirect=%2F290020%2F2010%2F3%2F20%2F47%2FCEOReport09%2D06%2Epdf
대외경제정책연구원 www.kiep.go.kr, kiep 오늘의 세계경제-도요타 리콜사태의 발생 원인과 교훈, 김양희연구원
한국자동차산업연구소 kari.hyundai.com, 도요타 고품질속 품질 문제 직면, 권성욱
한국자동차산업연구소 kari.hyundai.com, 최근 도요타 품질문제 발생 배경
藤本隆宏2010. 2. 15,「複雑化という魔物に苦しむ」,『日経ビジネス』
정일구, 『도요타처럼 생산하고 관리하고 경영하라』, 시대의 창, 2004
정일구, 『낭비 ‘0’를 실현하는 도요타 개선력』, 시대의 창, 2005
[경제시평] 코로나19에 감염된 자동차산업, 이계안, 국민일보, 2020.02.25
“엔저·원고 속 기업 수출경쟁력 해법 40년간 엔고 극복한 日기업서 찾아야”, 한장희, 국민일보, 2013.06.09
도요타는 車반도체 수급난 없었다… 순이익 10% 증가, 윤형준, 조선일보, 2021.05.14
위기 대응과 혁신, 두 마리 토끼 다 잡아야 선도 기업, 푸야 니쿠예, 조선일보, 2023.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