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우울증 자살에 대해 조사"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1.1. 우울증의 정의와 증상
1.2. 우울증의 유병률과 심각성
1.3. 우울증과 자살의 관계
2. 우울증의 원인 및 위험요인
2.1. 생물학적 요인
2.2. 심리적 요인
2.3. 사회적 요인
3. 우울증의 진단과 치료
3.1. 정신과적 검사와 진단
3.2. 약물 치료
3.3. 정신치료
3.4. 기타 치료
4. 우울증 관리를 위한 사회적 대책
4.1. 정신 의료기관 간 연계와 감시시스템
4.2. 자살 사망자 심리부검 실시
4.3. 국민 대상 실태조사 실시
5. 결론
5.1. 우울증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
5.2. 향후 과제와 제언
6.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서론
1.1. 우울증의 정의와 증상
우울증은 과도한 불행감 혹은 깊은 슬픔에서 고조된 의기양양의 기분 혼란이 주된 특징이다. 우울 증상은 비교적 보편적이며 정상적 슬픔, 비참한 기분, 심각한 문제가 없어도 흔히 일어난다. 우울증의 원인에는 생물학적 요인, 유전적 요인, 생활 및 환경 스트레스, 신체적 질환이나 약물 등이 있다. 우울장애는 발달시기에 따라 발생 빈도가 달라지며, 평균 발병 연령은 20대 중반이다. 한 번 우울장애를 경험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우울장애를 경험할 가능성이 높고 반복적으로 경험할수록 우울장애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의사들은 '불안 고통', '복합', '우울', '비정형', '정신병', '긴장증', '계절성' 등의 용어를 사용하여 우울증이 있는 사람에게 발생할 수 있는 특정 증상을 설명한다. 우울증은 학업성취 저하, 집중력 부족, 학교에 대한 거부 및 불만, 부정적 신념과 실패에 대한 귀인, 낮은 자존감, 사회적 기술 손상, 사회적 철회, 가족문제, 우울과 자살 등의 특징이 있다.
1.2. 우울증의 유병률과 심각성
우울증은 현대사회에서 매우 흔한 정신질환이며, 심각한 문제를 야기한다. 2006년 실시된 정신질환역학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18세 이상 65세 미만 성인 중 주요 우울장애 평균 진단율이 5.6%, 1년 유병률이 2.5%로 나타났다. 이는 2001년에 비해 1.6% 증가한 수치이다. 또한 2005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19세 이상 성인의 15.4%가 최근 1년 동안 2주 이상 우울감을 경험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통계에 따르면 우울증 환자의 10~15%가 자살을 시도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자살 위험률을 3~66배 증가시키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처럼 우울증은 사회적으로 매우 심각한 질환이며, 특히 자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되어야 한다. 우울증의 유병률과 심각성을 고려할 때, 이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책 마련이 필요하다.
1.3. 우울증과 자살의 관계
우울증은 자살 위험을 크게 높이는 주요 요인이다. 자살로 사망한 사람들의 상당수가 실제로 우울장애를 겪고 있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우울증이 자살 위험을 최대 66배 증가시킬 수 있으며, 평균적으로 13.4배의 자살 위험 증가가 관찰되었다. 또한 우울증의 정도가 심할수록 자살 기도 빈도가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 우울증 환자의 10~15%가 자살을 시도한다고 보고된다.
자살로 사망한 사람들 중 절반 이상이 우울장애를 경험했던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자살 전 1달 이내 병의원을 방문한 사람들이 53.2%에 달해, 의사들의 우울증과 자살 위험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개입이 중요하다는 점을 시사한다.
우울증은 자살 위험을 매우 높이는 주된 요인이며, 우울증 환자의 상당수가 실제로 자살에 이르고 있는 것이 확인된다. 따라서 우울증에 대한 조기 발견과 적극적인 치료가 자살 예방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2. 우울증의 원인 및 위험요인
2.1. 생물학적 요인
우울증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그중에서도 생물학적 요인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우울증은 신경전달물질의 불균형으로 인해 발생한다. 가장 대표적인 신경전달물질은 세로토닌이며, 세로토닌의 부족으로 인해 우울증이 유발된다. 따라서 항우울제는 세로토닌의 균형을 조절하여 우울증의 원인을 치료한다.
유전적 요인 또한 우울증 발병에 영향을 미친다. 우울증이 있는 가족이나 친척이 있다면 일반인에 비해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조금 더 높다. 이는 우울증의 유전적 성향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신체적 질환이나 약물 부작용으로 인해 우울증이 유발될 수 있다. 암, 내분비계 질환, 뇌졸중 등의 질병과 관련해 세로토닌의 부족이 발생하면 우울증이 생길 수 있다. 약물 복용 시에도 부...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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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저널(http://www.sisajournal.com)
조선일보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2/04/08/2022040801439.html)
국내 정신질환 관련 연구현황 파악 및 우울증 자살에 대한 연구, 한국보건의료연구원,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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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옥희외, 지역사회간호학Ⅰ(2021), 현문사
통계청 kostat.go.kr
국가통계포털 kosis.go.kr
국립정신건강센터 ncmh.go.kr
질병관리청 kdca.go.kr
수원시 보건소 health.suwon.go.kr
2022 건강통계 지역사회 수원시 영통구.pdf
수원시 생애주기별 정신건강복지센터 통합홈페이지
수원시 생애주기별 정신건강복지센터 통합페이지 (suwonmental.org)
이숙 외, 정신건강간호학, 제 4판, 2020, 신광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