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복식 디자인"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복식의 미적 범주
2.1. 협의의 미(Beauty)
2.2. 우아(Grace)
2.3. 적합성(Aptness)
2.4. 추(Ugliness)
2.5. 성성의 경계해체(Androgynous look)
3. 결론
4.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서론
복식의 아름다움은 시대와 문화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난다. 복식은 인간의 몸을 표현하는 중요한 수단이며, 이는 개인과 집단의 미의식을 반영한다. 동서양의 복식은 각자의 특성을 지니고 있지만, 아름다움을 완성하고자 하는 시도는 공통적이다. 최근에는 아름다움의 기준이 더욱 다양해지면서 그에 따라 복식에서의 미적 표현 또한 변화하고 있다. 따라서 본 보고서에서는 복식에 나타나는 다양한 미적 범주를 살펴보고자 한다. 시대와 문화에 따른 아름다움의 개념을 이해하고, 이를 통해 복식미의 본질을 탐구할 수 있을 것이다.
2. 복식의 미적 범주
2.1. 협의의 미(Beauty)
샤넬의 2017년 S/S 컬렉션 의상은 협의의 미를 잘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깔끔하면서도 절제미를 느낄 수 있는 이 의상은 트위드 소재의 원피스로 구성되어 있다. 블랙과 화이트의 조화로 고급스러움을 자아내며, 트위드 소재로 인해 샤넬의 클래식한 이미지를 느낄 수 있다. 허리에 둘린 두꺼운 벨트는 몸의 굴곡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역할을 하여, 신체적 아름다움을 강조한다. 또한 둥근 네크라인과 허리 아래로 잡힌 주름, 그리고 밑단으로 갈수록 좁아지는 치마 디자인은 여성스러운 곡선미를 잘 드러내고 있다. 전체적인 실루엣과 균형이 잘 갖추어진 이 의상은 누구에게나 어울릴 수 있는 클래식한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1]
2.2. 우아(Grace)
화려하고 부드러운 실루엣의 드레스는 우아함을 자아낸다. 발렌티노의 2014년 S/S 컬렉션 의상은 전체적으로 가벼운 쉬폰 소재로 제작...
참고 자료
http://runway.vogue.co.kr/
패션디자인, 한국방송통신대학교, 2014.
http://runway.vogue.co.kr/
Chanel, 2017, S/S Haute Couture - http://runway.vogue.co.kr/2017/01/25/spring-2017-couture-chanel/#0
Valentino, 2015, S/S Ready To Wear – http://runway.vogue.co.kr/2014/10/01/ready-to-wear-2015-ss-valentino/#0
Céline, 2019, F/W Ready To Wear - http://runway.vogue.co.kr/2019/03/27/ready-to-wear-2019-fw-celine/#0
Maison Margiela, 2018, F/W Haute Couture - http://runway.vogue.co.kr/2018/07/13/haute-couture-2018-fw-maison-margiela/#0
Thom Browne, 2020, F/W Ready To Wear - http://runway.vogue.co.kr/2020/03/10/ready-to-wear-2020-fw-thom-browne-collection/#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