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생활속의 안전 리포트"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생활 속의 안전 수칙
2.1. 화재 시 대피요령
2.2. 교통사고 예방요령
2.3. 익사사고 예방요령
2.4. 추락사고 예방요령
3. 화재 시 대피요령
3.1. 화재 시 기본 대피요령
3.2. 지하철 화재 시 대피요령
3.3. 지하상가 화재 시 대피요령
3.4. 고층건물 화재 시 대피요령
3.5. 도로터널 화재 시 대피요령
3.6. 아파트 화재 시 대피요령
3.7. 산불 대피요령
4. 교통사고 예방요령
4.1. 자동차 사고 예방요령
4.2. 자전거 사고 예방요령
4.3. 철도 사고 예방요령
4.4. 선박 사고 예방요령
4.5. 항공기 사고 예방요령
5. 익사사고 예방요령
5.1. 물놀이 익사사고 예방요령
5.2. 수상활동 사고 예방요령
5.3. 낚시 사고 예방요령
6. 추락사고 예방요령
6.1. 가정 내 추락사고 예방요령
6.2. 등산 시 추락사고 예방요령
6.3. 건설현장 추락사고 예방요령
7.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서론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들은 우리 삶에 큰 위협이 되고 있다. 화재, 교통사고, 익사사고, 추락사고 등이 그 대표적인 예이다. 이러한 사고는 때로는 우리의 생명을 앗아가거나 심각한 장애를 초래하기도 한다. 따라서 이러한 사고의 발생 원인을 이해하고 예방법을 숙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 보고서에서는 생활 속 안전사고의 유형별 특징과 예방법을 상세히 다루고자 한다. 특히 화재, 교통사고, 익사사고, 추락사고에 대한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사고 예방 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 보고서의 핵심 목표이다.
2. 생활 속의 안전 수칙
2.1. 화재 시 대피요령
불이 나면 누구든지 당황하고 공포감에 쌓이게 되며 때로는 흥분하여 평상시보다 판단력이 떨어져 우왕좌왕하다가 연기에 질식되거나, 높은 데서 뛰어내려 귀중한 인명의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화재 시 행동 요령을 평상시 염두에 두고 훈련하여 항상 대비해야 한다.
불을 발견하면 '불이야'하고 큰소리로 외쳐서 다른 사람에게 알린다. 화재경보 비상벨을 누르고, 엘리베이터는 절대 이용하지 않고 계단을 이용하여 아래층으로 대피한다. 아래층으로 대피할 수 없는 때에는 옥상으로 대피한다. 낮은 자세로 안내원의 안내를 따라 대피한다.
불길 속을 통과할 때에는 물에 적신 담요나 수건 등으로 몸과 얼굴을 감싼다. 방문을 열기 전에 문을 손등으로 대어보거나, 손잡이를 만져본다. 손잡이를 만져 보았을 때 뜨겁지 않으면 문을 조심스럽게 열고 밖으로 나간다.
대피한 경우에는 바람이 불어오는 쪽에서 구조를 기다린다. 밖으로 나온 뒤에는 절대 안으로 들어가지 않는다. 다른 출구가 없으면 구조대원이 구해줄 때까지 기다린다.
연기가 방안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문틈을 옷이나 이불로 막는다. 연기가 많은 곳에서는 팔과 무릎으로 기어서 이동하되 배를 바닥에 대고 가지 않도록 한다. 한 손으로는 코와 입을 젖은 수건 등으로 막아 연기가 폐에 들어가지 않도록 한다.
옷에 불이 붙었을 때에는 두 손으로 눈과 입을 가리고 바닥에서 뒹굴어 준다.
2.2. 교통사고 예방요령
우선 멈추어 좌우를 살피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건널목(횡단보도)이 아닌 곳을 무단으로 횡단하는 일은 금한다. 건널목(횡단보도)에서 신호가 바뀌더라도 차량의 진행 유무를 반드시 확인한다. 어린이나 노약자는 보호자와 함께 건넌다. 처음부터 건너기 시작한 사람이 아니면, 파란 신호가 끝나지 않았더라도 건너지 않는다. 신호등이 없거나 점멸신호가 있는 건널목(횡단보도)에서는 차량이 완전히 멈추었거나 운전자의 수신호가 있을 때 건넌다. 운전자는 사람이 내리는 차량 옆으로 지나가거나 추월하지 않도록 한다. 차에서 내리는 사람은 지나가는 자전거, 오토바이, 차량에 주의한다. 사람은 인도로 다니고 차는 차도로 다닌다. 인도와 차도가 구분이 안 된 도로의 경우에는 길 가장자리 즉 한쪽으로 다니도록 한다. 운동은 운동장이나 놀이터와 같은 안전한 장소에서 한다. 비가 오는 날에 우산을 숙여 쓰면 앞을 살필 수 없으니 똑바로 쓰고 차도에서 떨어진 길의 가장자리로 걷는다. 운전자의 눈에 잘 띄도록 밝은 색 옷을 입는다. 좁은 길이나 골목길에서 넓은 도로로 나올 때에는 아무리 급한 일이 있더라도 일단 멈추어 서서 좌우를 잘 확인하고 나선다.
2.3. 익사사고 예방요령
물에 빠지는 익사사고는 액체가 기도로 흡인되어 질식해 사망하는 것으로, 기본적으로는 질식사이다. 소량의 물로도 기도를 폐쇄하여 익사할 수 있으므로 물에 완전히 빠지지 않더라도 익사할 수 있다. 익수사고 후 24시간 이내에 사망하는 경우를 익사(Drowning)라고 한다. 이러한 사고는 수상안전, 낚시안전, 물놀이 안전, 침수 지역에서의 안전 수칙에 무지한 경우에 빈번하게 발생한다. 물에 빠짐으로 인한 사망자는 연평균 2,116명으로, 인구 10만 명 당 약 5.0명에 해당되어 손상에 의한 사망원인 중 다섯 번째로 발생률이 높다. 특히, 휴가철에는 익사사고의 위험성이 증가한다. 따라서 익사사고는 물이 깊은 어디에서나 발생할 수 있으며 통계적으로도 발생 빈도가 높은 사고라고 할 수 있다.
익사사고의 공통적인 예방법은 다음과 같다. 하천, 침수 다발지역에서는 언제 돌발홍수가 발생할지 모르므로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해야 한다. 수심은 육안으로 확인이 어려우므로 항상 깊다고 가정하고 구명조끼 등 안전장구 착용이 필수적이다. 음주 후 찬물에 급작스럽게 뛰어드는 행위, 수영실력을 과신하고 깊은 곳에 들어가는 행동 등은 위험하므로 자제해야 한다. 건강 상태가 좋지 않거나 배가 고프거나 식사 후에는 수영을 하지 않아야 하며, 수영 전에는 반드시 준비운동을 해야 한다. 물에 빠졌을 때는 물의 흐름에 따라 표류하며 비스듬히 헤엄쳐 나오고, 옷과 구두를 신은 채로 빠졌다면 심호흡 후 새우등 뜨기 자세를 취하여 차례로 벗고 헤엄쳐 나와야 한다. 구조자는 물에 빠진 사람을 발견하면 즉시 구조요원과 관할기관에 신고하고 주변인에게 구조를 요청해야 하며, 의식이 없는 사고자를 구조했다면 인공호흡을 실시해야 한다. 자동차가 수중에 추락했을 경우에는 안전벨트를 푼 후 신발과 옷을 벗고 물에 뜰 수 있는 물건을 움켜쥐어 탈출해야 한다.
물놀이 시 익사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음주 후 수영을 금지하고, 구명조끼 착용, 수심 확인, 수영 중 경련 대처법을 익혀야 한다. 파도가 높은 곳이나 수초가 있는 곳, 간·만조 시간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어린이가 물놀이하는 경우에도 보호자의 세심한 관심이 요구된다. 계곡에서의 야영 시에는 물이 불어난 곳을 피해 안전한 장소를 선정해야 하고, 갯벌 체험 때는 진입로를 이용하며 갯골을 넘지 않아야 한다.
수상활동 시 구명조끼와 긴급연락 장비를 반드시 준비하고, 기상변화를 수시로 확인해야 한다. 수상스키, 래프팅, 보트·카누 타기, 서핑·윈드서핑, 스킨스쿠버다이빙 등 수상레저 활동 시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낚시 시에는 기상정보를 살펴보고 위험장소를 피해야 하며, 얼음 낚시 시 최소 5cm 두께의 얼음에서 안전하게 활동해야 한다.
2.4. 추락사고 예방요령
가정 내에서 어린이들은 걷고 뛰고 달리는 과정에서 추락사고를 겪게 되는데, 추락사고는 큰 장애나 후유증 없이 회복되기도 하지만 경우에 따라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특히 어린이의 추락사고는 전체 추락사고 중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며, 심각한 장애를 초래하곤 한다. 따라서 가정 내 추락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정 내 추락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먼저 의자, 침대 등의 가구들을 창문 가까이에 두지 않는다. 이는 가구를 밟고 올라가 창문에서 추락할 수 있기 때문이다. 창문이 30cm만 열려 있어도 어린이가 그 사이로 추락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또한 가정 내 모든 창문에 낙상 방지용 난간을 설치하는 것이 좋으며, 방충망은 어린이 추락을 예방하지 못한다. 발코니, 난간, 계단 등에서 어린이가 놀도록 두지 않는다. 잠깐의 방심 사이에 추락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세탁기 주변에 아이가 오를 수 있는 발판이 될 만한 것을 두지 않고, 뚜껑을 잠그는 등의 조치를 취해야 한다. 보행기 사용 시에도 문턱에 걸려 넘어지거나 계단으로 굴러 떨어지지 않도록 안전한 곳에서 사용해야 한다. 보행기는 어린이 추락사고를 유발하기 쉬워 일부 선진국에서는 금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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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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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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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공식 블로그」, <安단테> 건설현장에서의 추락사고 사례와 예방법,
https://blog.naver.com/koshablog/221313868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