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자궁내막양 상피내 신생물"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문헌고찰
1.1. 기능성 난소낭종
1.2. 난소의 상피세포성 양성 종양
1.3. 유피낭종
1.4. 난소섬유종
1.5. 난소 및 난관 악성 종양
2. 사례분석
3. 간호과정
4.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문헌고찰
1.1. 기능성 난소낭종
기능성 난소낭종은 월경주기와 관련된 호르몬의 영향을 받으며 일반적으로 폐경기 전에 발생하는 양성종양이다. 대표적인 기능성 종양으로는 난포낭종, 황체낭종, 루테인 낭종 등이 있다. 이들은 대부분 양성이며 증상을 일으키지 않는 경우가 많으나, 드물게 낭종이 파열되거나 염전되면 심한 골반통이 발생하여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사춘기 이후에 자주 발생하며, 무증상의 단방성 낭종일 경우 보존적 치료가 바람직하다. 다만 가임기 여성의 경우에는 수술 시 향후 수태능력을 고려하여 난소조직 보존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난포낭종은 가장 흔한 기능성 낭종으로, 성숙한 난포가 파열하지 않거나 배란 후 성숙 난포액이 흡수되지 않아 발생한다. 크기는 보통 5cm 이하이며 대부분 2~3회 월경주기 내에 자연 흡수된다. 황체낭종은 과다한 프로게스테론 분비로 인해 발생하며, 월경지연, 불규칙 월경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다. 대부분 몇 주 내에 자연 소실되지만 파열된 경우 수술적 제거가 필요하다. 루테인낭종은 포상기태임신의 50%에서 동반되며, 다낭성으로 크기가 매우 크고 대부분 무증상이다.
기능성 난소낭종의 증상으로는 복부나 골반부의 통증 및 불쾌감, 월경주기의 변화나 불규칙성, 복부팽만감 및 압박감, 소화장애 등이 있다. 대부분 무증상으로 진행되다가 우연히 발견되기도 한다. 진단을 위해서는 임신검사와 초음파검사를 통해 단순 낭종과 충실성 종양을 감별할 수 있다.
치료는 낭종의 크기, 증상 발현 여부, 연령 등을 고려하여 결정한다. 작은 낭종이나 무증상 낭종은 관찰하며 경과를 지켜볼 수 있지만, 크기가 크거나 증상이 있는 경우, 파열이나 염전이 의심되는 경우 등에는 수술적 제거를 시행한다. 수술은 복강경을 통한 낭종절제술이나 개복술을 통한 자궁부속기절제술 등이 있다. 또한 경구피임약을 이용해 배란을 억제시켜 낭종의 재발을 예방할 수 있다. 간호사는 대상자의 증상 및 검사 결과를 모니터링하고, 수술 전후 관리와 더불어 교육 및 상담을 제공해야 한다.
1.2. 난소의 상피세포성 양성 종양
양성 난소종양은 전체 난소종양의 80~90%로 평균 연령은 40세 정도이다. 장액성 난소종양(serous cystadenomas)은 가장 일반적인 양성종양으로 알려져 왔으나 최근에는 장액성...
참고 자료
여성건강간호학Ⅰ, 제 5판 (2020) 현문사, 박영주 외
KAMOL COSMETIC HOSPITAL, “자궁절제술과 난소절제술”, https://www.kamolhospital.com/ko/service/30/ftm-hysterectomy
Cambridge University Hospitals,“BSO”
https://www.cuh.nhs.uk/patient-information/bilateral-salpingo-oophorectomy-bso-risk-reducing-surgery/
비판적 사고를 이용한 간호과정의 적용 – JMK
Canadian Textbook for the support worker(Third Canadian Edition)-Mosb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