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서론
해로운 신앙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필요한 이유이다. 해로운 신앙은 균형 잡힌 하나님에 대한 관점을 잃어버리고, 하나님을 목적이 아닌 수단으로 바라보게 만든다. 이는 개인의 삶과 주변 사람들에게 고통과 파괴를 가져다준다. 이러한 해로운 신앙의 형태가 현실에서 자주 발생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깊은 관심과 이해가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해로운 신앙은 고통을 수반하며, 개인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도 악영향을 끼치지만, 우리는 이를 외면하고 있다. 해로운 신앙과 건강한 신앙을 구분 짓는 것은 쉽지 않지만, 실존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이 책은 실제 상담 사례를 통해 해로운 신앙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보여주며, 해로운 신앙의 문제점과 극복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본 보고서는 이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해로운 신앙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루고자 한다.
2. 해로운 신앙의 이해
2.1. 해로운 신앙과 종교 중독
해로운 신앙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아니라 종교가 개인의 삶을 통제하게 하는 종교에 파괴적이고 위험한 몰두이다. 다양한 경험에 의해 상처 받은 사람들, 역기능 가족의 사람들, 비현실적인 기대를 가진 사람들, 그들 자신을 위한 유익이나 위로를 얻으려는 사람들은 특별히 그것에 잘 빠지는 것 같다. 그것은 하나님에 대한 불완전하고 왜곡된 견해를 가진 잘못된 신앙이다. 그것은 사람을 학대하거나 조종하는 것이고 중독이 될 수 있는 것이다. 그것은 개인의 삶에 너무나도 중심적인 것이기에 거짓된 신앙을 유지하려는 욕구에 비해서 가족과 친구들은 하찮게 될 수 있다.
해로운 신앙은 하나님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고 신을 조작하려고 하는 사람들이나 하나님을 경외하기보다는 자기를 섬기는 신앙과 관련이 있다. 간단히 말하면 해로운 신앙은 하나의 구실이다. 그것은 삶의 고통을 다루는 것을 미루기 위한 하나의 구실이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당신이 하기를 원하시는 것들을 하나님께서 해주시기를 기다리기 위한 하나의 구실이다. 그것은 강박적인 "교회중독"이나 종교의식을 통해서 혼란을 가져온다.
개인이 과하게 무엇인가에 헌신하고 습관적으로 희생할 때, 그 병적 헌신이 중독이다. 물질, 관계, 행동에 대해 심리적, 육체적 의존성을 갖는 것은 중독의 결과이다. 사람이 가정이 가정, 직장, 경제적 안정, 관계, 행동에 대해 희생할 때, 중독이 존재한다. 무엇인가에 대해 파괴된 관계가 개인의 삶에 핵심이 될 때, 그 관계를 위해서 모든 것이 희생될 때 그 사람은 중독되었다고 말한다. 중독은 사람이 고통, 급한 곤경에 대해 완화시키는 것, 즉각적인 기분의 전환하는 것을 찾았을 때 개발된다. 이 기분전환의 경험을 사람이 병적관계로 발전시켰을 때, 중독이 존재한다. 그 중독자는 기분 전환의 근원을 위해 헌신하고 느낌을 변화시키는 것을 위해 모든 것을 포기함으로 몸과 마음과 영적으로 중독된 예배를 드린다. 해로운 신앙을 가진 한 사람이 거짓 신에게 예배드릴 수 있다. 마치 알코올 중독자가 술병을 경배하는 것처럼 해로운 신앙을 가진 사람은 약물 중독자가 약물에 중독되어 죽도록 충성하는 것처럼 거짓 신에게 충성할 수 있다. 해로운 신앙은 그들이 현실의 상황에 직면하여 겪게 될 정서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