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뇌경색 사례 연구 및 분석"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1.1. 뇌경색 사례연구 목적
1.2. 뇌경색의 정의
1.3. 뇌경색의 병태생리
1.4. 뇌경색의 원인
1.5. 뇌경색의 임상증상
1.6. 뇌경색의 특징
1.7. 뇌경색의 진단검사
1.8. 뇌경색의 발병률
1.9. 뇌경색 치료
1.10. 뇌경색 간호
2. 본론
2.1. 대상자 간호사정을 위한 자료수집
2.2. 임상검사 및 진단적 검사 결과
2.3. 투약
2.4. 우선순위에 따른 간호진단 목록
2.5. 간호과정
3. 결론
4.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서론
1.1. 뇌경색 사례연구 목적
뇌경색은 우리나라에서 3대 사망원인에 포함되고 있는 성인 장애의 주원인으로 치료를 위해 소요되는 경제적 사회적 손실이 심각하고 뇌 기능의 부분적 또는 전체적인 손실로 신경계 결손은 물론 영구적인 장애를 초래할 수 있는 응급질환이다. 뇌경색은 편마비, 언어장애 등의 후유증을 갖게 되는 경우도 많지만, 사람들은 뇌경색이 발병해도 치료를 제대로 하지 않고 잘못된 치료법 등에 의존해 심한 후유증을 갖게 되는 경우도 많다. 또한 치료의 중요성을 깨닫지 못하고 치료를 받지 않아 좋지 않은 결과를 초래하기도 한다. 이 질병은 초기에 적절한 치료법으로 심각한 후유증과 합병증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사례 연구를 통해 우리나라 대표적인 질환인 뇌경색의 전반적인 지식을 쌓고 적절한 간호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1.2. 뇌경색의 정의
뇌경색이란 뇌혈관의 폐색으로 인해 뇌혈류가 감소되어 뇌조직이 기능을 하지 못하는 상태이다. 뇌혈관이 막히게 되면 막힌 혈관으로부터 평소 혈류를 공급받던 뇌조직 부분이 허혈성 손상에 빠지게 되고 빠른 시간 내에 다시 혈류가 공급되지 않아 비가역적인 손상을 입게 된다. 뇌경색의 주된 증상으로는 편측마비, 안면마비, 감각이상, 구음장애(발음이 어눌해지는 현상) 등이 흔히 발생한다.
1.3. 뇌경색의 병태생리
혈전, 즉 응고된 혈액 덩어리가 뇌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혈관을 차단하여 뇌경색이 발생한다. 첫 번째 경로는 심장질환이 있을 경우 심장 내부에서 혈전이 생성되어 이 혈전이 혈관을 따라 이동하면서 뇌동맥을 막는 것이다. 두 번째 경로로는 혈관질환이 있을 시 혈관 벽에서 혈전이 생성되는데, 동맥경화증이 있을 경우 동맥경화가 혈전 생성을 촉진시켜 동맥벽에서 혈전이 점점 증가하면서 혈관을 차단하고, 이 혈전이 떨어져 나와 뇌동맥을 막게 된다. 이처럼 혈전에 의해 뇌혈관이 폐쇄되면 막힌 혈관으로부터 평소 혈류를 공급받던 뇌조직 부분이 허혈성 손상에 빠지게 되고, 빠른 시간 내에 다시 혈류가 공급되지 않으면 비가역적인 손상을 입게 된다.
1.4. 뇌경색의 원인
뇌경색의 원인은 다음과 같다.
첫째,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으로 인하여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에 동맥경화증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뇌 혈류가 차단되는 경우이다. 고령(60세 이상)이거나, 당뇨병, 흡연, 음주, 비만 등은 뇌경색의 위험인자이다.
둘째, 부정맥, 심부전 및 심근경색 등으로 인하여 심장에서 혈전이 생성되고, 이 혈전이 혈류를 따라 이동하다가 뇌혈관을 막아 뇌경색이 발생한다.
셋째, 혈관질환이 있을 시 혈관 벽에서 혈전이 생성되는데, 동맥경화증이 있을 경우 동맥경화가 혈전 생성을 촉진시켜 혈관을 차단하고 혈전이 떨어져 나와 뇌동맥을 막는다.
1.5. 뇌경색의 임상증상
뇌경색의 임상증상은 다음과 같다.
반신불수는 대뇌의 운동피질에서 시작하여 팔, 다리 및 안면으로 내려가는 운동신경이 대뇌를 따라 내려가다가 연수에서 교차하므로, 한쪽 뇌혈관에 병변이 생겨 혈액공급이 중단되면 그 반대쪽 팔, 다리에 마비가 발생한다. 안면마비는 안면신경을 담당하는 뇌의 영역이 손상되어 얼굴 근육의 운동을 담당하는 안면신경이 마비되므로, 마비된 반대편으로 입이 끌려가고 마비된 쪽의 눈은 잘 감기지 않는다. 감각이상은 피부의 모든 감각이 말초신경을 통해 척추신경에 전달되고 척수에서 감각신경 또한 교차하여 반대쪽 시상체와 감각을 담당하는 뇌에 도달하므로, 한쪽 뇌기능에 이상이 생기면 그 반대쪽의 얼굴, 몸통 및 팔, 다리에 감각이상이 발생한다. 운동실조는 근력이 정상적으로 유지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운동에 관여하는 근육 간 상호협조가 유지되지 않아 원활한 운동에 장애를 받는 상태로, 비틀거리거나 한쪽으로 자꾸 쓰러지려는 경향과 물건을 잡으려고 할 때 정확하게 잡지 못하는 증상이 나타난다. 구음장애는 혀, 입술, 구개, 인두 같이 발성에 관여하는 근육이 손상되거나 장애가 생겨 호흡, 발성, 공명 같은 기능에 영향을 미...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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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 구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