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통증사정도구"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1.1. 아동의 발달과 통증
1.2. 통증 사정의 중요성
2. 통증 사정 도구
2.1. 객관적 통증 사정 도구
2.1.1. FLACC
2.1.2. COMFORT
2.1.3. CRIES
2.1.4. NIPS
2.1.5. BPH
2.1.6. CPOT
2.2. 주관적 통증 사정 도구
2.2.1. NRS
2.2.2. VAS
2.2.3. VRS
2.2.4. Oucher
2.2.5. 얼굴 통증 척도
2.2.6. APPT
3. 통증 사정 도구 활용
3.1. 숫자 통증 등급
3.2. 얼굴 통증 등급
3.3. FLACC 등급
4. 결론
5.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서론
1.1. 아동의 발달과 통증
영아가 통증을 느끼지 못할 것이라는 과거의 일반적인 생각과 달리 태아와 영아는 고통스러운 자극을 인지하고 반응한다. 영아는 자신의 통증을 말로 표현하는 것에 미숙하므로, 통증이 나타날 때 특징을 알고 있어야 한다. 첫 번째, 영아가 급성 통증을 경험할 때 고음의 날카로운 소리를 내며 운다. 일정 시간 무호흡이 뒤따르며 그 다음에 여러 번 짧은 헐떡임이 있거나 울음을 갑자기 터뜨리기도 한다. 이런 울음은 배고픔과 추위 등의 다른 자극에서도 나타날 수 있으므로 간호사는 영아가 특징적인 울음을 보일 때, 통증이 있는지 사정하여야 한다. 두 번째, 고통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대체로 눈썹을 찡그리고 입은 쫙 벌린 상태이며 우는 동안 혀는 입안에 들어가 있다. 보통 코를 벌름거리고 코와 입 주위에 주름이 진다. 또한, 턱이 떨리고 눈을 찡그리거나 감는다.
유아에게 통증이 동반되는 시술을 받을 때 보호자와 분리로 인해 유아의 불안이 증가하고 통증이 악화된다. 아동의 통증이 있는지는 확인하기 쉬우나 통증이 심해질 때도 통증의 강도가 달라지지 않기 때문에 통증 정도를 사정하기는 어렵다.
학령전기 아동의 통증반응은 억제되거나 예상보다 적게 나타난다. 건강한 학령전기 아동은 장시간 앉아 있거나 누워있지 못하는 때문에 신체활동을 하지 않는 것이 통증을 경험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친숙하지 않은 의료 기구를 만지고 탐색해보게 하면 불안이 감소하여 통증을 잘 견딜 수 있다. 또한, 이 연령 아동들은 통증이 있어도 놀이를 하므로 아동에게 속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학령기 아동은 구체적인 생각을 할 수 있으며 원인과 결과를 안다. 신체상에 대하여 관심이 많고 주사를 맞거나 수술 후 몸 안에서 무엇인가 새어나간다는 두려움을 갖기도 한다. 또한, 아동은 통증을 처벌이나 그들이 했던 나쁜 행동 때문에 나타나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이러한 생각과 불안은 통증 의식을 강화한다. 그러므로 간호사는 통증의 원인에 대해 사실적인 정보를 주고 통증이 수반되는 시술이 필요한 이유를 설명해주어야 한다. 통증이 수반되는 시술을 하기 전에 치료의 선택사항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것은 아동의 대처를 돕는다.
청소년기에는 자신의 통증을 숨겨야 할 필요가 있다고 느낄 수도 있으며 만약 통증을 줄이기 위한 모든 것이 행해졌다고 생각되는 경우에는 통증을 표현하는 것을 망설일 수 있다. 청소년은 자주 강함과 성숙함을 증명하고 빨리 퇴원하고 싶은 마음에 통증을 부정하기도 한다. 통증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키는 시술에 대한 토의를 할 때, 청소년과 그 가족 구성원들을 포함한다.
1.2. 통증 사정의 중요성
아동의 통증에 대한 완전하고 정확한 사정은 더욱 효과적인 중재를 가능하게 한다. 통증을 사정하기 위하여 여러 전략과 도구를 사용한다. 초기 사정에는 면담과 병력조사를 시행한다. 아동의 통증병력, 과거 통증경험, 치료전략, 치료방법의 선호도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가 포함되어야 한다. 간호사는 또한 과거에 도움이 되었던 중재와 대처 전략에 관하여 아동과 보호자에게 질문하여야 한다. 이를 통해 아동의 통증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중재를 제공할 수 있다. 또한 통증 사정을 통해 치료의 효과를 지속적으로 평가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치료 계획을 수정하고 개선할 수 있다. 따라서 아동의 통증에 대한 정확한 사정은 효과적인 통증 관리를 위해 필수적이다.
2. 통증 사정 도구
2.1. 객관적 통증 사정 도구
2.1.1. FLACC
얼굴 표정(Face)은 통증 강도를 평가하는 중요한 지표이다. 특별한 표정이 없거나 웃고 있는 경우 0점, 가끔 얼굴을 찡그리거나 눈살을 찌푸리며 움츠리거나 무관심한 경우 1점, 자주 또는 지속적으로 턱을 떨거나 이를 악물고 있는 경우 2점으로 평가한다. 이를 통해 아동의 통증 정도를 파악할 수 있다.
다리 움직임(Legs)은 아동의 통증 반응을 나타내는 지표이다. 정상적인 자세나 이완된 상태는 0점, 불안하거나 거북해하며 긴장된 경우 1점, 다리를 차거나 끌어올리는 경우 2점으로 평가한다. 다리 움직임의 변화를 관찰하면 통증 정도를 확인할 수 ...
참고 자료
아동청소년 간호학1-2, 수문사, 오진아 외 10명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destiny411&logNo=220745175198&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kr%2F
신승우, 정석희, 이종수, 신현대, 김성수(2010). 통증의 임상적측정법에 관한 고찰, 동국 한의학연구소 논문집,?8(2), 22-46
김문정 (2008). 중환자실 무의식환자의 통증사정을 위한 통증행동척도의 신뢰도와 타당도검 증-기계호흡 환자를 대상으로, 계명대학교 석사학위논문, 대구. p.36
곽은미(2011). 중환자의 통증사정을 위한 한국어 번역본 Critical Care Pain Observation Tool (CPOT)의 신뢰도와 타당도 검증. 을지대학교 임상간호대학원 석사학위논문, 대전.
The Alternate Forms Reliability of the Oucher Pain Scale, Author links open overlay panelJudith E.BeyerRN, PhD/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abs/pii/S1524904204001055
통증/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927554&cid=51007&categoryId=51007
간호] 통증 사정 척도 https://blog.naver.com/hanunyong08/2218012954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