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사회복지법제와실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사회복지법의 의의와 체계
1.1. 사회복지법의 개념과 역할
1.2. 사회권적 기본권과 사회복지법
1.3. 사회복지법의 수직적·내용적 체계
2. 사회복지법과 사회복지실천
2.1. 사회복지법과 사회복지실천의 관계
2.2. 사회복지법 기반 사회복지실천 지식과 기술
2.3. 사회복지법 기반 사회복지실천의 한계
3. 지역사회 사회복지 조례 사례
3.1. 전남 목포시 보호대상아동 및 자립준비청년 지원 조례
3.1.1. 조례 제정 배경
3.1.2. 조례 내용
3.1.3. 해당 조례에 대한 평가
3.2. 서울특별시 성동구 헌혈 권장에 관한 조례
3.2.1. 조례 제정 배경
3.2.2. 조례 내용
3.2.3. 해당 조례에 대한 평가
4.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사회복지법의 의의와 체계
1.1. 사회복지법의 개념과 역할
사회복지법은 사회복지와 법이 결합된 복합적 용어이다. 사회복지법은 사회복지 분야에서 다루어지고 있는 법률을 총칭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사회복지법이라는 통일된 법전은 없으며, 개별적으로 규정된 사회복지 관련 법률 전체를 일컫는다. 현재 우리나라의 사회복지 관련 법체계는 「사회보장 기본법」이 최상위법이 되며, 이를 근거로 다양한 사회복지법들이 구성되어져 있다. 사회복지법은 헌법의 기본원리인 민주국가의 원리, 법치국가의 원리, 복지·사회국가의 원리가 적용되며, 이는 법체계상 헌법을 구체화한 법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사회복지법에는 행정법상의 일반원칙인 비례의 원칙, 보충성의 원칙, 평등의 원칙, 신뢰 보호의 원칙 등이 적용된다. 이를 통해 사회복지법은 수급이 요구되는 상황에 맞게 적절한 혜택을 줄 수 있도록 행정법적 체계가 확립될 필요가 있다. 지방자치법적 측면에서도 사회복지법은 국가와 지방 간 지역 특성이 반영된 기능 분담과 입법 분담, 지역복지 격차 해소를 통한 생활 균질성 보장 및 재정 분담 등이 필수적인 요소로 고려되어야 한다. 더불어 사회복지법은 민법, 인권법, 노동법 등 다양한 사법 분야의 융합 연구가 요구되며, 기술법적 측면에서도 정보사회에서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전자 인프라 구축이 중요하다.
1.2. 사회권적 기본권과 사회복지법
사회권적 기본권은 국민이 인간다운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국가가 일정한 급여나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 국민의 권리이다. 사회권적 기본권에는 생활권, 근로권, 노동삼권, 교육권, 건강권, 환경권 등이 포함된다. 이러한 사회권적 기본권은 헌법에 규정되어 있으며, 이를 구체화하고 실현하기 위한 법이 바로 사회복지법이다.
사회복지법은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기본적 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제정된 법이다. 사회권적 기본권을 실현하기 위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사회복지 관련 법률을 제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복지 서비스와 정책을 시행한다. 이를 통해 국민의 기본적 생활을 보장하고,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며, 사회통합을 도모할 수 있다.
사회복지법은 헌법의 기본이념인 민주국가의 원리, 법치국가의 원리, 복지국가의 원리를 실현하기 위해 제정된 법이다. 이러한 법적 기반 위에서 사회복지실천이 이루어지며, 사회복지사들은 사회복지법을 준수하며 실천 활동을 수행한다. 또한 사회복지법은 비례의 원칙, 보충성의 원칙, 평등의 원칙 등 행정법상 일반원칙을 적용받는다.
사회복지법의 발전은 사회복지의 역사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초기에는 종교단체와 자선단체 중심이었지만, 점차 정부의 개입이 늘어나면서 사회복지법도 발전해 왔다. 현재는 사회복지법이 사회복지실천의 기반이 되고 있으며, 사회복지사들은 사회복지법을 준거로 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회복지법은 사회복지실천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사회복지사들은 사회복지법을 바탕으로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법적 지식과 실천 기술을 활용한다. 또한 사회복지실천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와 어려움은 사회복지법 개선의 기회가 된다. 따라서 사회복지법과 사회복지실천은 상호보완적 관계를 가지고 발전해 나가고 있다.
1.3. 사회복지법의 수직적·내용적 체계
사회복지법은 수직적으로는 성문법과 불문법으로 구분된다. 성문법에는 법률과 행정입법인 대통령령, 총리령, 부령 및 조례가 포함된다. 불문법에는 관습법과 판례법이 있다. 조례는 지방자치단체가 지역의 실정에 맞추어 제정하는 지방자치법규이다. 조례는 국민의 권리와 의무에 관한 사항을 정할 수 있으며, 국가의 법령에 위반되지 않는 범위에서 제정된다. 조례는 법률과 동등한 효력을 가지며,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주민들에게 적용된다.
내용적으로는 사회복지법이 규율하는 대상과 내용에 따라 구분된다. 사회복지법은 사회보장 기본법을 기반으로 하여 사회보험법, 공공부조법, 사회복지서비스법, 사회복지시설법 등 다양한 영역의 법률들로 구성된다. 사회보험법에는 국민연금법, 의료보험법, 산업재해보상보험법 등이 포함된다. 공공부조법에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의료급여법 등이 있다. 사회복지서비스법에는 사회복지사업법, 노인복지법, 장애인복지법, 아동복지법 등이 있다. 사회복지시설법에는 사회복지사업법, 노인복...
참고 자료
김광병, 「사회복지법상 인권에 관한 연구-사회복지사업법을 중심으로-」, 『사회복지법제연구』, 제7권 제1호, 2016.
김남식·최건식, 「우리나라의 사회복지법 체계에 관한 小考」, 『21세기사회복지연구』, 제7권 제2호, 2010.
김철주, 「4차 산업 혁명과 사회복지법제의 방향성 고찰」, 『사회법연구』, 제35호, 2018.
방동희, 「사회복지법제 현황 및 개선방향-사회복지법제의 법치주의적 수용-」, 『公法學硏究』, 제12권 제2호, 2011.
윤찬영, 「사회복지법운동의 전게-참여연대의 공익소송과 입법청원 운동을 중심으로-」, 『사회복지법제연구』, 통권 제1호, 2010.
최승원, 「사회복지법의 기초」, 『사회복지법제연구』, 통권 제1호, 2010.
김다솜, 자립준비청년 절반, ‘죽음’ 생각한다…원인 1위 ‘경제적 문제’ , 2023.08.22. 데일리팝. https://www.dailypop.kr/news/articleView.html?idxno=71409
김정훈, 최지선 시의원 '목포시 보호대상 아동 및 자립준비청년 지원 조례안' 대표 발의, 서울시티, 2023.11.27. https://www.seoulcit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201
내 손안에 서울, '자립준비청년' 정서적 지원 강화하고 정착금도 올린다, 2022.09.07.
https://mediahub.seoul.go.kr/archives/2005542
뉴시스, 경기도, 취업·자립 준비 청년 수강료·응시료 지원한다, 2024.04.03.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403_0002685706&cID=14001&pID=14000
뉴시스, 배달앱 요기요, 서울 자립준비청년에 노트북PC 168대 기증, 2024.04.03.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403_0002685543&cID=14001&pID=14000
「목포시 보호대상아동 및 자립준비청년 지원 조례」
이두경, '자립준비청년' 잇따른 자살...정신·건강 고위험군임에도 지원 대책 '미흡', 공감신문, 2023.08.17. https://www.gokorea.kr/news/articleView.html?idxno=743927
이재봉, "자립 준비 청년들을 응원합니다", 전라일보, 2024.04.03.
https://www.jeolla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726586
정하연, 자립준비청년의 잇따른 자살, 무엇이 문제인가?, 2023.08.17. 데일리뉴스.
https://www.idail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0672
김두현, 사회복지법제 이야기 (2017), 엑스퍼트, 2017.01.15.
자치법규정보시스템(https://www.elis.go.kr)
사회복지법제와실천. 김영애, 임유진 지음. 출판사 : 출판문화원. 발행일 : 2022년 01월 25일
사회복법제와 실천_1강, 3강, 5강. pdf.
자치법규정보시스템, 서울특별시 성동구 헌혈 권장에 관한 조례, 연혁, 헌혈, https://www.elis.go.kr/allalr/selectAlrBdtOne?curPage=1&sortSe=&sortType=&listCnt=75&ctpvCd=11&sggCd=200&ordnRuleSe=&rvsnYmdFrom=&rvsnYmdTo=&enfcYmdFrom=&enfcYmdTo=&srchKwd=&alrNo=11200108235002&histNo=003&menuNm=rcntEstrev
적십자 제496호, 대한적십자 홍보과, 전국은행연합회, 2008년
헌혈 수급의 빨간불, 강주원, 한국해양대학교 언론사, 2022년 5월 9일, http://www.kmoumedia.com/news/articleView.html?idxno=4110
학생헌혈활동 문제점과 개선방안 (2016년 헌혈권장 계획), 보건복지부 생명윤리정책과, 2016년
보건복지부 공식 블로그, 모든 국민, 생명을 살리는 힘 지금 당신의 헌혈입니다, https://m.blog.naver.com/mohw2016/221028798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