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골격계질환 통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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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근골격계질환 통풍"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근골격계 질환
1.1. 골관절염
1.2. 류마티스 관절염
1.3. 통풍

2. 골관절염
2.1. 골관절염의 이해
2.2. 진단
2.3. 원인
2.4. 증상
2.5. 식사요법

3. 류마티스 관절염
3.1. 류마티스 관절염의 이해
3.2. 원인
3.3. 증상
3.4. 진단
3.5. 약물치료 및 식사요법

4. 통풍
4.1. 통풍의 이해
4.2. 원인
4.3. 증상
4.4. 약물요법 및 식사요법

5.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근골격계 질환
1.1. 골관절염

골관절염(osteoarthritis)은 퇴행성관절염으로 많이 알려져 있으며 관절염 중 가장 흔하다. 비만, 여성, 노화, 백인, 높은 골밀도, 과다한 관절 사용으로 인한 손상 등이 위험요인으로 작용한다.

골관절염은 만성적인 관절질환으로, 관절을 형성하는 연골이 손상되면서 생기는 관절통과 관절의 변형을 초래한다. 연골은 정상적으로 부드럽게 움직여야 하는데, 연골이 손상되면 부종, 통증, 관절의 변형 등이 나타나며 관절이 점차 약화되어 뼈가 비정상적으로 자라게 된다. 골관절염은 팔과 다리의 관절, 엄지손가락에 많이 생기며, 특히 체중을 지탱하거나 자주 사용하는 무릎, 척추, 고관절에서 많이 발생하며, 체중과다이거나 비만인 사람에게서 자주 나타난다.

대부분의 골관절염은 X-ray 검사로 진단하지만 미묘한 마모의 정도나 정확한 마모의 위치를 진단하기 위해서는 MRI검사를 받아야 한다. 연골이 마모된 이후에는 진행 상태에 따라 수술이 진행되기도 한다.

골관절염은 여러 복합적인 원인에 의해 발생하며 유전적인 요인이 작용하기도 한다. 연골에는 연골세포가 있는데, 이 세포는 연골을 합성하고 분해하는 역할을 같이 하고 있다. 출생 당시 연골세포는 합성의 역할을 주로 하지만, 태어난 후 걷기 시작하면서부터는 합성과 분해 역할이 균형을 이루게 된다. 그런데 여러 요인에 의해 합성보다 분해의 역할이 커져 균형이 깨지면서 골관절염이 발병하게 된다. 연골세포에 지나친 부하가 걸리거나 세포 자극이 감소하는 것 외에 유전적인 요인, 전신적인 질환 등이 그 요인에 해당된다. 골관절염과 류머티즘성 관절염의 가장 큰 차이는 골관절염은 관절의 과다사용으로 발병하며, 비대칭적인 염증으로서 연골이 파괴된다. 반면, 류머티즘성 관절염은 전신적 자가면역성 질환으로서 모든 관절에서 발생할 수 있다.

초기 증상으로는 관절 부위가 뻣뻣해지고 가벼운 통증이 있으며, 춥고 습기가 많은 날에는 증상이 더 심해진다. 관절을 많이 사용한 날의 저녁에는 더욱 심한 통증을 느낀다. 관절이 붓거나 관절 주위에 통증과 열이 나며 이러한 증상이 반복되어 나타나다가 점차 악화된다. 또한 관절에 물이 차고 붓는 것, 또는 관절에서 소리가 나고 무릎운동 시 무릎이 결리는 증상 등이 있다. 관절에 통증이 있다는 것은 벌써 연골의 마모상태가 상당히 진행되어 관절하골 신경에 충격이 생긴다는 것을 의미한다.

치료는 관절의 통증을 감소시키고, 관절의 변형과 파괴를 예방하며 질병의 진행속도를 늦추는 것이 필요하다. 치료의 방법으로는 약물요법, 물리치료, 식사를 통한 체중조절, 운동요법 및 수술요법 등이 있다. 약물요법은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non-steroid anti-inflammatory drugs NSAIDs), 스테로이드제와 아스피린, 아세트아미노펜과 같은 진통제 등을 사용하는데, 최근에는 이러한 약품의 사용을 줄이기 위한 대체요법으로 글루코사민(glucosamine), 황산콘드로이친(chondroitin sulfate), 허브, 오일 등이 사용되고 있다. 이들 대체요법을 통해 관절의 통증과 움직임이 개선되었다는 보고가 있다. 글루코사민은 1,500mg/일, 황산콘드로이친은 1200mg/일이 안전용량으로 보고되고 있다. 그러나 당뇨 환자나 인슐린의 저항성이 있는 환자는 글루코사민이 인슐린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권장되지 않는다. 또한 황산콘드로이친은 혈류개선제와 함께 복용할 경우 과다출혈의 위험이 있으므로 유의한다.

비만하거나 과체중인 사람은 골관절염 발생률이 높으므로 운동요법으로 관절주위 근육의 강도를 높여 주는 것이 필요하나, 증상이 악화될 정도의 심한 운동은 피해야 한다. 스트레칭이나 수영, 아쿠아 에어로빅 등 체중부하가 없는 유산소 운동을 권장하고, 필요시 운동처방사의 도움을 받는다. 관절을 보호하는 운동 프로그램과 보조기구를 사용한 물리 치료를 병행하도록 한다. 수술요법으로는 연골을 재생시키는 세포이식, 건강한 세포를 끌어내는 방법, 연골을 이식하는 수술, 조직을 만들어서 넣어 주는 방법이 있고, 그 외 금속을 씌워 관절을 보호하는 관절성형술과 인공관절artificial joint로 바꾸는 인공관절치환술도 있다. 수술요법이 증상개선에 도움을 주지만 적정체중의 유지와 운동도 병행해야 한다.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골관절염 환자의 경우는 관절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체중을 정상체중으로 감량하는 것이 필요하다. 따라서 관절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저에너지식품을사용하여 정상체중을 유지하도록 하되 전체적인 영양소 섭취는 균형을 이루도록 한다. 또한 비만이 되지 않도록 적절한 에너지 섭취와 양질의 단백질을 섭취하도록 한다. 지속적인 산화에 의한 세포손상은 많은 퇴행성 변화를 가져 오는데 비타민 C, 비타민 E, 베타카로틴, 셀레늄 등의 항산화영양소는 골관절염의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비타민 D와 칼슘 등의 비타민과 무기질을 공급하여 골다공증과 골연화증의 합병증을 예방하도록 한다. 지속적으로 영양상태를 관리하여 적정체중을 유지하여야 한다.


1.2. 류마티스 관절염

류마티스 관절염은 관절의 활막에서 발생하는 자가면역성 질환이다. 활막이 지나치게 자라나 관절을 손상시키는 생화학물질을 분비하게 된다. 이로 인해 관절에 염증이 발생하고 점차 관절이 변형되는 특징을 보인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면역기능의 이상으로 인해 관절 부위에 염증이 생기게 되는데, 이는 주로 손, 발, 무릎 등의 관절에 대칭적으로 나타나며 세 개 이상의 관절에 이상이 생기면 다발성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진단된다. 여성에게서 더 많이 발생하는데, 환자의 80%가 여성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주로 20-50세 사이의 성인에게서 많이 발병하지만 어린이에게서도 ...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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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요법 원리와 실습> 구재옥, 김원경 외 3명 저 / 교문사 / 2007
<영양과 식사요법의 간호적용> 김매자, 송미순 외 1명 저 / 정문각 /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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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요법실습> 최미숙, 서광희 외 3명 저 / 파워북 / 2009
<보건간호 일반> 김희영 김보영 저 / 포널스출판사 / 2016
<임상간호와 영양> Stump Suzanne Do 저 / 정담미디어 / 2016
<간호와 영양> 김영경 김희순 외 3명 저 / 현문사 /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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