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소개
이 책은 김영민이라는 정치외교학 교수가 쓴 에세이집이다" 저자는 10년 동안 일상과 사회, 학교와 학생, 영화와 책 사이에서 근심하고 애정한 내용들을 담고 있다""
책의 핵심 메시지는 아침에 죽음을 생각해볼 것을 제안하고 있다"" 저자는 많은 사람들이 자살로 목숨을 끊고 있는 현실에서, 죽음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그는 사회적 죽음과 육체적 죽음의 간극을 설명하며, 이 시대를 '사라지는 중'이라고 표현한다""
저자에 따르면, 죽음을 생각하는 것은 다섯 가지 이점이 있다"" 첫째, 이미 죽어 있다면 제때 문상을 할 수 있고, 둘째, 죽음이 오는 중이라면 죽음에 대비할 수 있다"" 셋째, 죽음이 아직 오지 않았다면 남은 삶을 어떻게 살 것인지 진지하게 고민할 수 있다"" 넷째, 정치인들의 거짓 희망에 현혹되지 않을 수 있고, 다섯째 과도한 행동에 휩싸이지 않고 침착할 수 있다""
저자는 행복의 계획이 오히려 인간에게 큰 불행을 가져다준다고 지적한다"" 행복은 순간적인 쾌감에 지나지 않으며, 영속적일 수 없기 때문에 이를 인생의 목표로 삼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말한다"" 대신 지속될 수 있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또한 저자는 상처와 성장의 관계를 설명한다"" 시야가 확대되지 않는 성장은 진정한 성장이 아니며, 상처를 심미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거리를 확보해야 한다고 말한다"" 상처가 없다면 그것은 아직 아무것도 그리지 않은 캔버스일 뿐이며, 진정한 성장을 위해서는 상처를 겪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부부 관계와 정치인들에 대한 견해를 밝힌다"" 부부 간에는 상대를 완전히 파악하고 있다는 착각을 하지 말고, 실수에 대해 지나치게 잔인해지지 말 것을 당부한다"" 또한 정치인들의 동문서답, 즉 질문을 이해하지 못한 채 엉뚱한 대답을 하는 태도를 비판한다""
이 책은 삶과 죽음, 행복과 성장, 관계와 정치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며 독자들에게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한다"" 저자의 지적이 날카롭고 통찰력 있어 인상 깊게 다가온다""
2. 줄거리 요약
다음은 제공된 문서들을 종합하여 작성한 독후감의 줄거리 요약 부분입니다.
'모랫말 아이들'은 6.25 전쟁 직후의 우리나라 현실을 잘 보여주고 있다" 이 책에서는 전쟁 후 어려웠던 당시의 환경과 상황들이 잘 묘사되어 있다. 특히 거지였던 꼼배와 버려진 여자아이, 상이군인 등 당시의 사회적 약자들의 모습이 생생히 그려져 있다. 이를 통해 전쟁 직후 극심했던 빈곤과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무관심이 잘 드러나 있다.
하지만 현재에도 이러한 모습들이 계속되고 있어 안타깝다. 위험에 처한 사람들을 외면하거나 도와주지 않는 모습들이 여전히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학교에서도 이러한 일이 일어나고 있는데, 왕따를 당하는 친구를 도와주지 않는 아이들이 많다고 한다. 저자는 이러한 현실에 대해 안타까워하며,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도와야 한다고 말한다.
'돌도끼에서 우리별 3호까지'는 우리나라가 어떻게 과학기술을 발전시켜 왔는지 보여주고 있다. 책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과학기술은 청동기 시대부터 시작되어 세종대왕 시대, 근대 등을 거치며 꾸준히 발전해왔다. 특히 세종대왕의 업적과 장영실의 발명품 등이 소개되고 있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가 과거부터 과학기술 강국의 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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