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말기환자통증관리"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1.1. 토론 및 연구의 목적
1.2. 말기환자의 정의 및 종류
1.3. 말기환자 치료 현황 및 문제점
1.4. 말기환자 간호의 필요성
1.5. 말기환자 윤리 문제
2. 본론
2.1. 연명치료의 중단
2.2. 통증관리
2.3. 사전유언
2.4. 심폐소생술 금지(DNR)
2.5. 호스피스
2.6. 진실 말하기
3. 결론
4.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서론
1.1. 토론 및 연구의 목적
토론 및 연구의 목적은 의료분야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환자나 보호자들의 알권리 및 자기결정권리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는 것이다. 그러나 의료인들은 환자보다 보호자의 의견에 따라 환자의 병을 제대로 알려주지 못해 환자가 자신이 가진 병조차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이로 인해 환자의 알권리와 자기결정권에 대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기에 이에 대한 윤리적 토론이 필요하다. 의료인들의 이러한 행태로 인해 환자의 알권리와 자기결정권이 침해되고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윤리적 토론이 반드시 필요한 실정이다.
1.2. 말기환자의 정의 및 종류
말기환자란 암 등 여러 가지 질병으로 인해 통상 기대 여명이 6개월~24개월 이내의 환자로서 현재의 의학 기술로써는 회생 가능성과 이용 가능한 치료법이 없는 환자를 의미한다. 말기환자는 점차 악화되어 수개월내로 사망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태이며, 더 이상 치료할 방법이 없는 불치의 환자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식물인간 상태라도 임종이 임박한 경우는 연명치료 중단의 대상이 된다. 말기환자는 육체적 고통뿐만 아니라 '전체 통증'을 겪고 있으므로 말기환자의 돌봄은 '총체적인 돌봄'이 실현되어야 한다. 말기환자는 단순히 도움을 받는 '대상'이 아니라 조력자들과 상호소통하는 주체이기도 하다.
말기환자의 종류로는 암, 만성 간경화, 만성 폐쇄성 호흡기 질환, 후천성면역결핍증, 치매, 근위축성 측색 경화증 등이 있다. 암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말기질환으로, 위암, 대장암, 폐암, 간암, 전립선암, 갑상선암, 췌장암, 신장암 등이 포함된다. 만성 간경화는 적극 치료해도 호전되지 않으면서 간신증후군, 간성 뇌증, 정맥류 출혈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를 말기환자로 정의한다. 만성 폐쇄성 호흡기 질환은 숨이 차서 의자에 앉아 있기 어렵거나 장기간 산소 치료가 필요한 경우, 호흡부전으로 장기간 인공호흡기가 필요한 경우 등이 말기환자의 기준이 된다. 후천성면역결핍증은 약물 내성으로 항바이러스제 치료에 실패하거나 중증 뇌병변장애, 말기 심부전·호흡부전·간 경화·투석하지 않는 말기 신부전 등이 말기환자 기준에 해당한다. 치매는 일상생활을 정상적으로 유지하다가 뇌기능 장애로 지적 능력이 점진적으로 상실되는 경우를 말하며, 근위축성 측색 경화증은 근력 약화 및 근위축, 사지마비, 언어장애, 호흡기능 저하 등이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만성 퇴행성 질환이다.
1.3. 말기환자 치료 현황 및 문제점
우리나라는 매년 사망자가 약 25만 명에 이르는데 그 중 약 6만여 명을 암으로 인한 사망이 차지한다. 암은 치명적인 질병이고 사망률이 높기 때문에 지금까지의 관심사는 완치율을 높이고 생존기간을 연장하는 데 있었다. 그러나 최근 들어 치료가 불가능한 말기 암 환자들의 삶의 질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료를 제공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대부분의 암 환자들이 3차 의료기관을 포함한 종합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적극적인 항암치료에도 불구하고 더 이상의 생명연장에 도움이 되지 않은 시점에 이르렀을 때에도 많은 말기 암 환자들이 3차 의료기관을 이용하고 있다. 이러한 3차 의료기관은 보건의료서비스의 전달체계 안에서 전문적이고 고도의 치료를 요하는 의료적 문제를 해결하는 기능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말기 암 환자에게 필요한 통증 및 증상조절과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기에는 적합하지 않다.
그러나 말기 암 환자에 대한 의료인의 무관심과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의료의 제공을 뒷받침해 줄 수 있는 의료제도의 부족으로, 퇴원 후의 계획이나 조치가 없이 병원에서 조기퇴원을 권유받게 되는 등 환자나 그 가족에게 책임이 넘겨지고 방관되어져 있다. 말기 암 환자들에 대한 국가적인 의료전달체계 및 관리를 위한 보험수가 인정, 전문인력 육성, 호스피스 기관의 표준화 등 제도적 장치가 미비함으로 인해, 환자들과 그 가족들은 필요에 따라 병원외래를 방문하거나, 위급한 경우는 응급실을 찾거나 자의적으로 병원에 입원하기도 하며 혹은 가정에서 상황버섯 등 임상적으로 치료효과가 입증되지 않은 민간요법을 시도하는 등 비정상적인 의료이용형태를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말기 암 환자들이 여생을 가정에서 가족들과 함께 보내고자 할지라도, 말기 암 환자들에 적절한 보건의료제도의 부족, 핵가족화와 여성의 사회진출로 인한 가정 내 간병 인력의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처럼 말기 암 환자 치료 현황에는 여러 가지 문제점이 존재한다. 치유 ...
참고 자료
생애주기에 걸친 성장발달과 건강증진 / 저자 Leifer, Fleck
생명윤리와 간호 / 저자 정계선
호스피스 간호 / 저자 김분한
도서 「죽음과 죽어감」 -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도서 「인생수업」 -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케슬러
「아동건강간호학」 - 김효신, 남은숙 외, 수문사, 2020, 34p~36p <통증과 고통 관리>
「아동건강간호학」 - 김효신, 남은숙 외, 수문사, 2020, 39p~41p <임종 시 간호>
「아동건강간호학」 - 김효신, 남은숙 외, 수문사, 2020, 41p <임종 후 간호>
「아동건강간호학」 - 김효신, 남은숙 외, 수문사, 2020, 41p~43p <뜻하지 않은 아동의 죽음을 경험하는 가족간호
간호관리학Ⅰ(권성복 외 5명, 2011년) 수문사 772~777p
호스피스와 연구 (김분한 저,2008) 정담미디어
호스스 간호(김분한 저,2004) 정담미디어
의료윤리학 (한국의료윤리교육학회 편,2003) 계축문화사
죽음에 관련된 생명윤리적 문제들 (구인회,2008) 집문당
홍영선(2004), 말기환자의 치료 현황 및 문제점, 274p-276p
박서윤(2011), 노인환자의 심폐소생술 금지(DNR)에 대한 윤리적 태도와 인식, 4p
성미혜, 박재희, 정경은, 한혜란(2007),중환자실간호사의 DNR과 관련된 윤리문제 의 인식 및 태도조사, 110p-111p
[네이버 지식백과] 호스피스완화간호학 [Hospice Palliative Nursing] (학문명백과 : 의약학, 형설출판사)
[네이버 지식백과] 완화 의료 호스피스 (암 알아야 이긴다, HIDOC)
안선화(2009), 환자의 알권리와 자기 주도적 의사결정에 관한 연구, 3p
오지윤(2013),환자의 알권리
박학영(2010), DNR에 대한 응급의료종사자들의 인식과 윤리적 태도
윤영호 외 6명(1998),한국호스피스 완화의료학회지, 말기 암환자의 통증 및 통증관 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이용환(2003), 닥터라이프, 의사의 설명의무란 무엇인가?
연명치료 ,병원윤리위원회 ,안락사
출처 : 2009년 10월 26일 월요일 자 의협신문 p29
[네이버 지식백과] 호스피스 [hospice] (간호학대사전, 1996. 3. 1., 한국사전연구사)
[네이버 지식백과] 호스피스 (시사상식사전, 박문각)
[출처:Oxford Advanced Learner's English-Korean Dictionary]
박형숙 외 3명,2006년, 소생거부[Do-Not-Resuscitate:DRN]의 개념분석, 대한 간호학회지
www.msdmanuals.com
[http://blog.naver.com/dsheokr/18105780]
http://blog.naver.com/bhjang3/220175831091
http://www.happycampus.com/doc/12838430
http://blog.naver.com/dreamjinsan?Redirect=Log&logNo=20027915577
http://blog.naver.com/se00093?Redirect=Log&logNo=220348618346
http://blog.naver.com/gas0424/221132882228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71107000331#none
http://www.hani.co.kr/arti/society/health/81885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