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폐암 폐엽절제술 or 케이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폐암 개요
2.1. 폐암의 정의
2.2. 폐암의 종류
2.3. 폐암의 발생 원인
2.4. 폐암의 진행 단계
3. 폐암의 진단
3.1. 진단 검사의 종류
3.2. 병기 판정을 위한 추가 검사
4. 폐암의 치료
4.1. 치료 원칙
4.2. 수술적 치료
4.3. 항암화학요법
4.4. 방사선 치료
5. 간호
5.1. 수술 전 간호
5.2. 수술 후 간호
6. 사례 연구
6.1. 일반적 배경
6.2. 진단을 위한 계획 및 결과
6.3. 치료를 위한 계획 및 결과
6.4. 마취법, 마취제, 마취보조제
6.5. 수술 체위, 피부소독, 방포, 절개선
6.6. 수술 시 사용 기구
7.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서론
폐암은 폐에 생긴 악성 종양이다. 폐를 구성하는 조직 자체에서 암세포가 생겨난 원발성 폐암과 암세포가 다른 기관에서 생겨나 혈관이나 림프관을 타고 폐로 옮겨와서 증식하는 전이성 폐암으로 구분된다. 모든 원발성 폐암의 90% 이상이 기관지 상피조직에서 발생하며, 조직학적 분류에 따라 소세포암(SCLC), 비소세포암(NSCLC)로 나뉜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에서 암 사망률 1위는 폐암이다. 폐암은 조기발견이 드물고, 쉽게 전이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생존율이 저조한 편이다. 따라서 이러한 사망률을 감소시키고, 병의 진행을 늦추며, 위험 환자를 관리하고 이들을 적절하게 치료 및 간호해야 할 필요가 있다.
2. 폐암 개요
2.1. 폐암의 정의
폐암이란 폐에 생긴 악성 종양을 말한다. 폐를 구성하는 조직 자체에서 암세포가 생겨난 원발성 폐암과 암세포가 다른 기관에서 생겨나 혈관이나 림프관을 타고 폐로 옮겨와서 증식하는 전이성 폐암으로 구분할 수 있다. 모든 원발성 폐암의 90% 이상이 기관지 상피조직에서 발생하며, 조직학적 분류에 따라 소세포암(SCLC), 비소세포암(NSCLC)로 나뉜다. 폐암은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에서 암 사망률 1위를 차지하고 있다. 40세 이전에는 드물고, 50세 이상이 되면 급증하여 55~65세에 가장 많이 발생하며, 여성보다 남성에게서 3~4배 더 많이 발견된다. 폐암은 조기발견이 어렵고 쉽게 전이되는 경향이 있어 생존율이 저조한 편이다.
2.2. 폐암의 종류
폐암은 크게 비소세포폐암과 소세포폐암으로 구분된다. 비소세포폐암은 편평상피세포암, 선암, 대세포암으로 나뉘며, 소세포폐암은 암세포의 크기와 모양이 작은 특징을 보인다.
편평상피세포암은 폐암 중 약 29%를 차지하며, 기관지 내부와 기관지 주변에 주로 발생한다. 따라서 기관지의 폐쇄나 기관지 내부의 손상으로 인한 증상, 즉 기침, 객혈, 쌕쌕거리는 숨소리 등이 상대적으로 흔하게 나타난다. 그러나 늑막이나 흉벽의 침범으로 인한 흉통은 상대적으로 드물게 발생한다.
선암은 전체 폐암의 약 32%를 차지하며, 기관지와 멀리 떨어진 폐의 주변부에 주로 발생한다. 이에 따라 기침, 객혈, 쌕쌕거리는 숨소리 등의 증상은 상대적으로 드물게 나타나지만, 늑막이나 흉벽의 침범으로 인한 흉통은 흔하게 발생한다.
대세포암은 전체 폐암 중 4~10% 정도를 차지하며, 폐 표면 근처에 주로 발생하고 대부분이 큰 기관지에서 발생한다. 세포의 크기가 대체로 크며, 빠르게 증식·전이되는 경향이 있어 다른 비소세포폐암에 비해 예후가 좋지 않은 편이다.
소세포폐암은 암세포가 특징적인 '소세포'의 모습을 보이며, 전체 폐암 중 약 11%를 차지한다. 소세포폐암은 비소세포폐암과 대비되는 특징을 보이는데, 우선 화학요법과 방사선요법에 대한 반응률이 높지만 초기에 전이되며 재발률이 높아 예후가 매우 나쁘다. 또한 흡연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이처럼 비소세포폐암과 소세포폐암은 임상적 경과와 치료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구분하여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다. 비소세포폐암은 조기에 발견하여 수술적 치료를 하는 것이 주된 치료법이지만, 소세포폐암은 대부분 진단 당시 이미 진행된 상태이므로 항암화학요법과 방사선요법이 주된 치료법이 된다.
2.3. 폐암의 발생 원인
폐암의 발생 원인은 다음과 같다.
첫째, 흡연이 폐암의 가장 큰 원인이다. 담배를 피우는 양이 많을수록, 일찍 흡연을 시작할수록, 흡연 기간이 길수록 폐암 발생률이 증가한다.
둘째, 간접 흡연 또한 폐암을 일으킬 수 있다. 비흡연자가 흡연자와 같이 생활하면서 담배 연기를 흡입하는 경우에도 폐암의 위험이 증가한다.
셋째, 직업적 요인으로 인한 폐암 발생이 있다. 석면, 비소, 베릴륨, 카드뮴, 크롬, 니켈 등의 중금속에 노출되는 경우 폐암 위험이 높아진다.
넷째, 방사성물질에 노출되는 경우 폐암을 일으킬 수 있다. 우라늄, 라돈 등의 방사성 동위원소에 노출되면 특히 소세포폐암의 발병률이 증가한다.
다섯째, 환경적 요인도 폐암 발생과 관련이 있다. 공기 중 벤조피린, 방사선물질, 비산화물질 등의 발암물질에 노출되면 폐암 위험이 높아진다.
여섯째, 기존의 만성 폐쇄성 폐질환, 결핵, 규폐증 등의 폐질환도 폐암 발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유전적 요인도 폐암 발생에 영향을 미친다. 가족 중에 폐암 환자가 있는 경우 폐암 발병 위험이 2-3배 정도 높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2.4. 폐암의 진행 단계
폐암은 크게 4개의 병기로 나뉘며, 이는 종양의 크기와 위치, 림프절 전이 여부, 다른 장기로의 전이 여부에 따라 결정된다. 1기 암은 폐에만 국한되어 있고 림프절로 전이되지 않은 상태이므로 수술이 가능하다. 2기 암은 폐에 국한되어 있으며 근처 림프절이나 폐문부 림프절까지 전이된 상태, 또는 임파선 전이 없이 흉벽, 횡격막, 종격동 흉막, 심낭막까지 전이된 상태로 수술이 가능하다. 3기 암은 폐에 국한되어 있으며 종격동 림프절까지 전이가 있거나, 악성흉수, 큰 혈관, 기관, 식도 등을 침범한 경우이다. 4기는 폐암...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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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암정보센터 암정보-폐암
성인간호학, 수문사, 김금순, 윤은자, 김숙영 외 공저
OO병원 OR 지침서
네이버 VATS https://blog.naver.com/wnrudghldnjs/221022843783
경희의료원 약제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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