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아동간호 실습 수족구 문헌고찰 및 간호과정 분석"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1.1. 아동간호 실습의 필요성
1.2. 수족구병의 개요
2. 문헌고찰
2.1. 수족구병의 정의
2.2. 수족구병의 원인
2.3. 수족구병의 증상
2.4. 수족구병의 진단
2.5. 수족구병의 치료
2.6. 수족구병의 예방
3. 간호사정
3.1. 일반적 정보 및 환자 간호력
3.2. 요구사정
3.3. 신체사정
3.4. 진단검사
3.5. 투약
4. 간호과정
4.1. 간호진단 및 중재
4.2. 간호과정 평가
5. 결론
5.1. 실습 경험 및 소감
5.2. 향후 발전 방향
6.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서론
1.1. 아동간호 실습의 필요성
아동간호 실습의 필요성은 다음과 같다.
아동은 성인과 다른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특성을 가지고 있어 성인과 다른 간호가 필요하다. 아동간호 실습을 통해 실제 아동 간호 현장을 경험하고 이해할 수 있다. 아동간호에 대한 이론적 지식을 실제 상황에 적용해볼 수 있어 아동간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 또한 아동간호의 특성을 이해하고 아동 대상자의 요구를 사정하고 간호중재를 계획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를 수 있다. 아동간호 실습은 장차 아동간호사로 성장하는데 필요한 실무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다.
1.2. 수족구병의 개요
수족구병(Hand, foot and mouth disease)은 주로 콕사키 바이러스 A16 또는 엔테로 바이러스 71에 의해 발병하는 질환이다. 이 질환은 여름과 가을철에 주로 발생하며 입 안의 물집과 궤양, 손과 발의 수포성 발진을 특징으로 한다. 주로 4세 이하의 소아에게서 많이 발생하지만, 청소년과 성인에게서도 감염될 수 있다. 발진의 숫자가 매우 적거나 일반적인 발진이 생기는 경우에는 파악이 어려울 수 있다. 대개는 증상이 가벼워 열이 없거나 있어도 미열이며, 입 안의 물집이 터져 궤양이 생기면 음식 섭취가 어려워 일시적으로 식사량이 줄었다가 자연히 좋아진다. 하지만 아주 드물게는 뇌막염이나 심장 합병증 등의 신경계 합병증이 발생하여 입원이 필요하거나 생명을 잃는 경우도 있다. 잠복기는 4~6일이며, 전파 경로는 분변-경구 전파, 비말에 의한 직접 접촉, 간접 접촉 감염 등이 있다. 특히 10세 미만, 특히 5세 미만의 아동에게서 더 잘 발생한다. 전파 기간은 배설물 속 바이러스가 지속되는 동안이며, 유행 시기에는 청소년과 성인에게서도 발생할 수 있다.
2. 문헌고찰
2.1. 수족구병의 정의
수족구병이란 주로 콕사키 바이러스 A16 또는 엔테로바이러스 71에 의해 발병하는 질환이다. 이 질병은 여름과 가을철에 주로 발생하며, 입 안의 물집과 궤양, 손과 발의 수포성 발진을 특징으로 한다. 주로 4세 이하의 소아에게 많이 발생하며, 대개는 증상이 가벼워 열이 없거나 있어도 미열인 편이다. 하지만 간혹 뇌막염이나 심장 합병증 등 신경계 합병증이 발생하여 입원이나 사망까지 이를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잠복기는 4~6일이며, 전파경로는 분변-경구전파, 비말에 의한 직접접촉, 간접접촉 감염이 있다. 주로 10세 미만의 아동에게 잘 발생하며, 유행시기에는 청소년, 성인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2.2. 수족구병의 원인
수족구병의 원인은 '장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 때문에 생기는 병이다. '장 바이러스'는 폴리오바이러스, 콕사키 바이러스, 에코바이러스 등이 있는데 주로 콕사키 바이러스에 의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콕사키 바이러스는 혈청형에 따라 A·B군으로 분류되는데, 각 군은 다시 성질에 따라 수십 종의 바이러스로 구분하여 숫자로 표시한다. 수족구병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바이러스는 '콕사키바이러스 A16형'이고 이것은 국내에도 유행했었다. 엔테로바이러스 71형은 신경증 합병증으로 인해 예후가 나쁜 편이다. 환자가 감염된 후 대변으로 수 주에서 수 개월까지도 바이러스가 분비될 수 있으며, 호흡기 분비물로는 1-3주까지 감염력을 보일 수 있다. 증상이 없는 상태에서도 바이러스를 분비할 수 있으며, 감염력은 전염성 질병 중에서 중간 정도로 수두나 홍역보다는 낮다. 수족구병은 사람 간 직접 접촉을 통해 전파된다. 주로 환자의 호흡기 분비물, 수포의 진물, 감염자의 대변에 오염된 손을 거쳐 감염된다.
2.3. 수족구병의 증상
수족구병의 증상은 대체로 다음과 같다. 먼저, 3~5일의 잠복기를 거친 후 초기에는 미열, 식욕감퇴, 피곤,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이후 1~2일이 지나면 손바닥, 발바닥, 입 안 점막에 직경 3~4mm되는 붉은 궤양이나 반점, 수포가 생긴다. 드물게는 바이러스가 뇌수막에 침범하여 무균성 뇌수막염, 뇌에 침범하여 바이러스성 뇌염을 일으키기도 한다. 이러한 합병증이 없을 경우 대부분 일주일 이내로 치유된다. 수족구병의 두드러진 증세로는 3~5일의 잠복기를 거쳐 손바닥, 손가락 옆면, 발뒤꿈치, 엄지발가락의 옆면에 드문드문 생기는 쌀알 크기에서 팥알 크기의 수포, 입속에 생기는 수포가 단시간에 터져 5~6mm의 궤양이...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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