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환자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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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소개글

"격리환자간호"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격리환자 간호의 이해
1.1. 격리의 개념과 정의
1.2. 감염 전파 경로와 주의 지침
1.3. 격리지침의 변천과 발전

2. 표준주의와 전파경로별 주의
2.1. 표준주의의 개념과 적용
2.2. 접촉주의의 특징과 환자 관리
2.3. 비말주의의 특징과 환자 관리
2.4. 공기주의의 특징과 환자 관리

3. 보호환경 격리
3.1. 보호환경 격리의 적용 대상
3.2. 보호환경 병실의 환경 관리
3.3. 보호환경 격리 시 공기 관리

4. 개인보호구의 사용
4.1. 개인보호구의 목적과 원칙
4.2. 보호구 착·탈의 방법
4.3. 에어로졸 발생 처치 시 보호구

5. 의료폐기물 관리
5.1. 의료폐기물의 정의와 종류
5.2. 격리 의료폐기물의 특성
5.3. 의료폐기물 보관 및 폐기 기준

6.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격리환자 간호의 이해
1.1. 격리의 개념과 정의

격리란 감염자나 보균자 또는 감염이 의심되는 환자로부터 다른 환자나 직원이 감염되거나 미생물이 전파되는 것을 예방하여 환자 뿐만 아니라 보호자, 방문객, 직원, 병원 환경을 보호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개념이다.

감염여부와 상관없이 모든 환자에게 적용되는 것이 표준주의이며, 혈액, 체액, 분비물, 배설물, 손상된 피부와 점막을 오염원으로 간주한다. 전염력이 강하거나 역학적으로 중요한 병원체에 감염, 집락된 것이 확인, 의심되는 환자에게는 표준주의와 함께 균의 전파경로에 따라 전파경로별 주의가 적용된다.

검역은 감염병 유행지역에서 들어오는 사람에 대한 검역기간에 일정한 장소에 머물게 하거나 유숙하는 곳을 신고하도록 하여 질병발생 여부를 보다 적극적으로 감시하는 것을 의미한다. 검역의 용어는 라틴어로 역류기간 40일을 의미하는 quaresma에서 유래하였다.

과거 흑사병, 스페인독감, 무오년 독감 등 전염병 유행 사례를 통해 격리와 검역의 중요성이 대두되었고, 나이팅게일과 크리미아 전쟁을 거치며 깨끗한 공기와 환경 관리, 격리 및 열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었다. 이후 격리지침은 지속적으로 변화하며 발전해왔다.


1.2. 감염 전파 경로와 주의 지침

감염은 다양한 경로를 통해 전파될 수 있다. 직접 접촉, 간접 접촉, 비말, 공기 등의 전파 경로가 있으며, 각각의 경로에 따라 적절한 주의 지침이 필요하다.

직접 접촉 감염은 미생물이 분비되는 환자의 신체에 직접 접촉하여 전파되는 것이다. 간접 접촉 감염은 오염된 물건과 감수성 있는 환자가 접촉하여 전파되는 것이다. 이러한 접촉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철저한 손위생과 개인보호구 착용이 중요하다.

비말 전파는 기침, 재채기, 에어로졸 생성 처치 시 발생하는 5μm를 초과하는 비교적 큰 입자가 다른 사람의 점막에 튀어 전파되는 것이다. 3피트 이내의 근거리에서 주로 발생하므로 마스크 착용과 환자 배치 등의 주의가 필요하다.

공기 전파는 5μm 이하의 작은 입자가 공기 중에 떠다니다 감수성 있는 환자가 이를 흡입하여 발생한다. 공기로 전파되는 질환은 음압 병실 사용, 적절한 환기 등의 주의가 필요하다.

이처럼 감염 경로에 따라 적절한 주의 지침을 적용하여 감염 전파를 차단해야 한다.


1.3. 격리지침의 변천과 발전

14세기 이탈리아에서 흑사병이 유행하며 격리 원칙이 보급되었다. 항민검역제도가 시작되었고, 라틴어로 '40일'을 의미하는 'quaresma'에서 '검역'이라는 단어가 유래되었다. 1918년부터 1919년까지 발생한 스페인독감으로 2,500만 명에서 5,000만 명이 사망하였고, 한국에서 발생한 무오년독감으로 740만 명이 감염되고 14만 여 명이 사망하였다.

19세기 중반 나이팅게일은 코호트 간호를 도입하였고, 크리미아 전쟁 당시 깨끗한 공기와 환경 청결로 사망률을 줄일 수 있었다. 또한 열간호 이론을 통해 분비물을 접촉한 사람에 의해서도 감염이 전파됨을 알게 되었다.

1975년에는 질병의 유사성에 따라 완전격리, 호흡기 격리, 장주의, 접촉격리, 결핵격리, 배액 및 분비물 주의, 혈액 및 인체 삼출물 및 분비물 주의의 7가지 범주로 격리 지침을 구분하였다. 1985년에는 HIV의 증가로 인해 의료인을 보호하기 위한 보편주의 개념이 제시되었고, 1987년에는 땀을 제외한 잠재적인 감염성 body substance와의 접촉 금지와 공기매...


참고 자료

현문사 성인간호학 김옥수 외 31명
유한킴벌리 프로페셔널 레벨D 보호구 찰탁의법
국가연구안전정보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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