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임신성고혈압 간호과정 및 사례 연구"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1.1. 연구의 필요성
1.2. 문헌고찰
1.2.1. 임신성 고혈압(Pregnancy Induced Hypertensive, PIH)
1.2.2. 제왕절개(Cesarean section, c/s)
2. 간호과정
2.1. 간호사정
2.2. 간호진단
2.2.1. 부종과 관련된 조직관류장애
2.2.2. 질환과 관련된 지식부족
3. 결론
3.1. 실습소감
4.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서론
1.1. 연구의 필요성
임신성 고혈압(Pregnancy Induced Hypertensive, PIH)은 임신 중 가장 흔한 내과적 합병증이다. 임신 중 고혈압이 발생하는 임부들은 정상 임부들보다 혈전성 소혈관 질환, 응고장애, 뇌 내출혈 및 다양한 장기의 손상의 위험성이 더 크다. 태아에게도 갑작스런 태아 사망의 원인이 되기도 하며, 치료 자체가 배 속의 아이를 분만하는 것이므로 조산의 큰 원인이 되고 있고, 태아 사망 및 조산에 따른 여러 가지 신생아 질환의 원인이 된다. 또한 적절한 치료를 시행하지 않을 경우 산모는 발작 경련을 일으키기도 하며, 간 파열, 뇌출혈, 실명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들이 발생하므로 조기에 진단하고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따라 임신성 고혈압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적절한 간호중재가 필요하다.
1.2. 문헌고찰
1.2.1. 임신성 고혈압(Pregnancy Induced Hypertensive, PIH)
임신성 고혈압(Pregnancy Induced Hypertensive, PIH)은 임신 20주 이후에 발생하는 고혈압성 증후군이다. 임신 중 특별한 원인 없이 고혈압뿐만 아니라, 단백뇨, 부종을 동반하는 고혈압이 발생하는 경우를 말한다. 혈압의 지표는 수축기 혈압이 적어도 140mmHg 이상, 또는 이완기 혈압이 90mmHg 이상일 경우이거나, 아니면 임신 초기와 비교하여 수축기 혈압이 적어도 30mmHg 이상 또는 이완기 혈압이 15mmHg 이상 오르는 경우를 말한다.
임신성 고혈압은 임신에 의해 초래된 고혈압으로 분만 후 사라지는 경우, 단백뇨나 부종이 없는 경우와 단백뇨나 부종이 있는 자간전증(preeclampsia), 그리고 고혈압에 동반하는 단백뇨나 병적인 부종이 있으면서 발작이 동반되는 자간증(eclampsia)으로 분류된다. 자간전증은 초산부에서 더 흔하며, 10대나 35세 이상 초산부에서 더욱 흔하다.
임신성 고혈압의 진단은 임신 20주 이후에 수축기 혈압 >140 mmHg, 이완기 혈압 > 90mmHg인 경우에 가능하다. 과거에는 기본혈압 보다 수축기 혈압이 30mmHg 이상또는 확장기 혈압이 15mmHg 이상의 증가도 고혈압의 진단 척도로 이용하였으나 위양성이 많기 때문에 현재 진단 척도로 이용하지 않고 있다. 임신성...
참고 자료
여성건강간호학 II, 수문사, 여성건강간호교과연구회
여성건강간호학Ⅱ, 정담미디어, 김혜원 외
KIMS의약정보센터
이경혜, 이영숙 외 (2010). 여성건강간호학Ⅱ
손정태, 장은희 외 (2012). 기본간호학Ⅱ
김금순, 최경옥 외 (2012) 성인간호학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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