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Ipf 간호진단"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문헌고찰
2.1. 특발성 폐 섬유증의 정의 및 원인
2.2. 특발성 폐 섬유증의 증상
2.3. 특발성 폐 섬유증의 진단검사
2.4. 특발성 폐 섬유증의 치료와 간호
3. 간호사정
3.1. 일반정보
3.2. 건강력
3.3. 진단검사
3.4. 약물요법
4. 간호과정
4.1. 호흡기능부전, 객담과 관련된 비효율적 호흡양상
4.2. 호흡곤란, 피로 및 무기력감과 관련된 활동 지속성 장애
4.3. 질병, 식욕저하와 관련된 영양불균형(부족)
4.4. 부동과 관련된 피부손상위험성
5. 결론
6.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서론
특발성 폐 섬유증(Idiopathic Pulmonary Fibrosis, IPF)은 폐포벽에 만성 염증세포들이 침투하면서 폐를 점점 딱딱하게 만드는 간질성 폐렴의 일종이다. 이로 인해 폐실질의 섬유화가 진행되어 점차 폐기능이 저하되고 사망에 이르게 되는 질환이다.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흡연, 위-식도 역류, 유전, 직업성 요인 등이 위험요인으로 알려져 있다. 임상증상으로는 운동 시 호흡곤란, 마른 기침, 곤봉형 손가락 등이 나타나며, 양쪽 폐 아래 부위에서 특징적인 수포음이 들린다. 진단을 위해서는 폐 조직검사와 각종 영상검사 및 혈액검사가 필요하다. 치료법은 아직 명확하지 않으나 부신피질호르몬, 면역억제제, 항섬유화 약물 등의 약물치료와 폐이식 수술 등이 시도되고 있다. 따라서 이에 따른 적절한 간호중재가 중요하다. 이 연구는 특발성 폐 섬유증 환자의 사례를 통해 이 질환의 특성과 증상, 진단 및 치료, 그리고 간호중재 방안을 살펴보고자 한다.
2. 문헌고찰
2.1. 특발성 폐 섬유증의 정의 및 원인
특발성 폐 섬유증은 폐포벽에 만성염증세포들이 침투하면서 폐를 딱딱하게 하여 폐실질의 섬유화가 점점 진행되는 간질성 폐렴의 일종이다. 폐와 우리 몸 사이에 산소와 이산화탄소의 교환이 일어나는 벽을 '간질'이라 부르며 폐포벽부터 주위 모세혈관벽까지의 공간을 의미한다. 간질성 폐질환은 이 공간에 염증이 생기는 것으로 어떤 원인에 의해 폐포, 모세혈관, 가는기관지, 림프관 등 간질조직에 염증이 발생하고, 반복되어 진행하게 되면 '섬유화'라고 하여 조직이 굳는다. 이러한 특발성 폐 섬유증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흡연자에서 빈도가 높고, 항우울제, 위-식도역류에 의한 만성적 폐흡입, 직업적으로 금속분진, 목재분진 또는 용매제 흡입 등이 발생과 연관이 있다고 보고된 바 있으며, 만성염증기관, 유전, 방사선치료를 위험요인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환자들에서는 확실한 인과관계를 찾을 수 없다.
2.2. 특발성 폐 섬유증의 증상
특발성 폐 섬유증 환자는 초기에 운동 시 호흡곤란이 주된 증상이며, 질병이 진행될수록 호흡곤란이 더욱 심해진다. 간질 내 염증세포들의 침윤과 교원질의 침착으로 인해 폐확산 능력과 폐순응도, 폐용적이 감소하고 동맥혈 산소분압이 떨어져 저산소혈증이 나타난다. 또한 폐의 염증과 섬유화로 기도와 폐에 자극을 주어 마른기침을 자주 하게 된다. 말기에는 만성 산소 부족으로 인해 2차적인 폐동맥 고혈압이 합병되어 누워 있을 때 호흡곤란이 더 심해지고 전신부종, 간비대 등의 우심실 부전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특징적으로 양쪽 폐의 아랫 부위에서 흡기말 수포음이 들린다. 폐기능 검사에서는 폐량이 감소되고 가스교환 저하 소견을 보인다.
2.3. 특발성 폐 섬유증의 진단검사
전혈구검사를 통해 적혈구의 증가(다혈구증)는 적혈구조혈인자(erythropoietin)의 과잉 생산, 만성폐쇄폐질환, 고도가 높은 지역에 사는 경우 저산소 자극에 대한 반응으로 나타날 수 있다. 적혈구 감소는 빈혈, 출혈, 용혈 때문일 수도 있다. 백혈구수 증가는 급성감염이나 염증, 폐렴, 흉막염, 편도선염, 폐농양으로 생길 수 있으며, 백혈구수 감소는 자가면역질환, 면역억제요법으로 생길 수 있다.
동맥혈가스분석검사를 통해 허파의 O2와 ...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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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학정보원 http://www.health.kr/main.as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