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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테크 신용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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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테크 신용평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1.1. 테크(Tech)와 금융(Finance)의 융합
1.2. 핀테크와 테크핀의 개념 및 차이
1.3. 연구의 필요성과 목적

2. 카카오뱅크의 금융산업 진출 전략
2.1. 모바일 Only 전략과 플랫폼 경쟁력
2.2. 다양한 금융서비스 확대
2.3. 플랫폼 기반 산업 간 협업

3. 토스뱅크의 금융산업 진출 전략
3.1. 고객 중심의 금융서비스 제공
3.2. 중금리 대출 활성화 전략
3.3. 완전히 새로운 은행 지향

4. 네이버 파이낸셜의 금융산업 진출 전략
4.1. 기존 금융사와의 제휴를 통한 금융서비스 제공
4.2. 간편결제 및 후불결제 서비스 확대
4.3. 테크핀(Tech-Fin) 기업으로서의 입지

5. 비교 및 평가
5.1. 인터넷전문은행 vs. 금융 전문회사
5.2. 플랫폼 기반 경쟁력의 활용
5.3. 새로운 금융 서비스 모델의 등장

6. 결론
6.1. 연구 요약
6.2. 금융산업의 변화 전망
6.3. 정책적 제언

7.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서론
1.1. 테크(Tech)와 금융(Finance)의 융합

테크(Tech)와 금융(Finance)의 융합은 금융 산업의 근본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고 있다. 핀테크(FinTech)라는 개념이 등장한 것은 금융과 기술이 만나면서 새로운 형태의 금융 서비스가 출현했음을 의미한다. 핀테크의 등장으로 기존 금융기관들이 IT 기술을 활용하여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고, 이후 IT 기업들이 금융 산업에 직접 참여하면서 테크핀(TechFin) 개념이 등장하였다.

테크핀은 IT 기업이 주도하여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금융 서비스를 개발하고 제공하는 것을 의미한다. 알리바바의 마윈 회장이 고안한 개념으로, 기존 핀테크와 달리 IT 기업이 금융을 주도하여 금융 서비스 혁신을 이끌어낸다. 마윈 회장은 "핀테크는 기존 금융시스템을 채택하고 기술을 향상시키지만, 테크핀은 기술로 시스템을 재건한다."고 설명하였다.

이에 따라 국내에서도 카카오뱅크, 토스뱅크, 네이버 파이낸셜 등 IT 기업들이 금융산업에 진출하여 새로운 금융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카카오뱅크는 모바일 전략과 플랫폼 경쟁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토스뱅크는 소비자 중심의 금융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네이버 파이낸셜은 기존 금융사와의 제휴를 통해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테크핀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이러한 IT 기업의 금융산업 진출은 새로운 금융 서비스 모델의 등장을 이끌고 있다. IT 기업의 강점인 데이터 분석과 기술 혁신이 금융 산업에 적용되면서 금융 서비스의 편의성과 혁신성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기존 금융기관과 IT 기업 간의 협업이 활발해지면서 금융 산업의 지형도 변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 차원에서도 핀테크와 테크핀 기업에 대한 규제 혁신과 지원 정책을 마련하고 있다.

이처럼 테크와 금융의 융합은 금융 산업의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IT 기업들의 금융산업 진출이 본격화되면서 금융 서비스의 편의성과 혁신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새로운 금융 서비스 모델이 등장하고 있다. 향후 금융과 기술의 결합이 더욱 강화되면서 금융 산업의 지형도가 크게 변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1.2. 핀테크와 테크핀의 개념 및 차이

핀테크(FinTech)는 Finance(금융)와 Technology(기술)의 합성어로, 금융과 IT의 융합을 통해 인터넷·모바일 공간에서 소비자들에게 대출·송금·결제·투자 같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ATM기기를 통한 24시간 현금 인출, 모바일 뱅킹을 통한 편리한 송금 등이 대표적인 핀테크의 기술이라 할 수 있다.

테크핀(TechFin)은 정보기술(IT)업체가 주도하는 기술에 금융을 접목한 개념이다. 핀테크가 금융회사가 주도하는 기술에 의한 금융서비스를 의미한다면, 테크핀은 IT 기업이 주도하는 기술을 활용하여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마윈 회장은 "핀테크는 기존의 금융시스템을 채택하고 기술을 향상시킨다. 반면 테크핀은 기술로 시스템을 재건한다."고 설명한 바 있다. 실제로 알리바바그룹의 금융 자회사인 앤트파이낸셜이나 국내 기업인 카카오, 네이버 등이 대표적인 테크핀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즉, 핀테크는 금융회사가 주도하여 IT 기술을 활용해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고, 테크핀은 IT 기업이 주도하여 자사의 기술과 플랫폼을 활용해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정리할 수 있다. 핀테크가 금융회사의 관점에서 바라본 융합이라면, 테크핀은 IT 기업의 관점에서 바라본 융합이라고 할 수 있다.


1.3. 연구의 필요성과 목적

현재 핀테크(FinTech)와 테크핀(TechFin)이라는 용어가 혼재되어 사용되고 있다. 과거에는 금융회사가 주도적으로 IT 기술을 활용하여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핀테크 시대였다면, 최근에는 IT 기업이 주도적으로 자사의 플랫폼과 데이터를 활용하여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테크핀 시대로 전환되고 있다. 이에 따라 금융과 IT 기술의 융합 양상이 변화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가 필요한 시점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국내 대표 IT 기업인 카카오뱅크, 토스뱅크, 네이버 파이낸셜의 금융산업 진출 전략을 분석하고 비교하여 새로운 금융 서비스 모델의 발전 방향과 전망을 제시하고자 한다.


2. 카카오뱅크의 금융산업 진출 전략
2.1. 모바일 Only 전략과 플랫폼 경쟁력

카카오뱅크는 출범 초기부터 모바일 only 전략을 도입하여 기존 은행과의 차별화를 시도하였다. 현재까지도 카카오뱅크는 오프라인 점포를 운영하지 않고 PC뱅킹도 제공하지 않으며, 모바일뱅킹만을 서비스 전략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는 디지털 혁신과 상품 경쟁력을 무기로 고객들에게 다가가기 위한 전략이라고 할 수 있다.

카카오뱅크는 카카오톡이라는 강력한 플랫폼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막강한 플랫폼 경쟁력은 차별화된 고객 경험으로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카카오뱅크는 예금, 대출, 증권계좌 개설 및 연계대출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금융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업과의 협업을 모색하며 플랫폼 경쟁력을 기반으로 한 사업 확장에 나서고 있다. 예를 들어 이마트, 마켓컬리 등 유통사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생활 속 금융 혜택을 제공하거나, 카카오뱅크 앱에서 모바일 게임 오딘의 아이템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기도 하였다.

이처럼 카카오뱅크는 모바일 중심의 전략과 강력한 플랫폼 경쟁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금융서비스는 물론 타 산업과의 협업을 통해 사업을 확장해나가고 있다. 이를 통해 카카오뱅크는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며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하는 것으로 보인다.


2.2. 다양한 금융서비스 확대

카카오뱅크는 출범 이후 예금, 대출, 증권계좌 개설 및 연계대출 등의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금융뿐 아니라 다양한 산...


참고 자료

선우 석호, 경영학원론, 율곡출판사, 2020년,
코로나19로 인한 일상속 IT변화
http://blog.i-on.net/221922344902
통신3사, 코로나19 장기화에 언택트 서비스 주력
http://www.cnews.co.kr/uhtml/read.jsp?idxno=202004010956031490057
[네이버 지식백과] 테크핀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https://terms.naver.com/entry.nhn?cid=43667&docId=5147520&categoryId=43667
통신사에 적금을?… 핀테크 넘어 테크핀 시대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190703/96295827/1
[핀테크 시대②] IT 공룡 네이버·카카오, 금융플랫폼 장악 나선다(上)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3082
[네이버 지식백과] 핀테크 [FinTech] (금융위원회 금융용어사전)
https://terms.naver.com/entry.nhn?cid=55594&docId=2717871&categoryId=55594
핀테크냐 테크핀이냐
http://with.ibk.co.kr/webzine/view.php?wcd=406&wno=20
[네이버 지식백과]핀테크 - IT기술이 금융을 뒤흔든다 (용어로 보는 IT, 안상욱)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3579379&cid=59088&categoryId=59096
공인인증서 ‘퇴장’…앞으로 금융 거래 어떻게 이루어지나
https://cnbc.sbs.co.kr/article/10000983403?division=NAVER
[금융 뇌섹人 키워드]① '2015 상반기 달군' 핀테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366&aid=0000280878
국내 테크핀(Tech+Fin)업계 동향과 전망
http://journal.kiso.or.kr/?p=10113
김병주. [기업분석(上)] 플랫폼의 힘…금융혁신의 메기가 된 카카오뱅크. 데일리앰팩트, 2021년 7월 26일. https://www.dailyimpact.co.kr/news/articleView.html?idxno=70507 (2022. 1. 7. 검색)
이후섭. 중개만 한다 네이버파이낸셜 금융사와 제휴 계속 늘릴 것. 이데일리, 2021년 9월 3일.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6512&mediaCodeNo=257 (2022. 1. 7. 검색)
장민태. 토스뱅크 공격적 사업 or 문어발식 확장 정도(程度)는?. 프라임경제, 2021년 10월 21일. http://www.newsprime.co.kr/news/article/?no=554660 (2022. 1. 7.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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