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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윤석금 회장의 경영철학
1.1. 윤석금 회장에 대한 소개
윤석금 회장은 1945년 충남 공주시에서 태어났다. 그는 1971년 브리태니커 한국 지사에 입사하여 세일즈맨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영어로 된 백과사전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한 윤석금 회장은 미국 본사에서 54개국 세일즈맨 중 최고의 실적을 올려 벤튼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세일즈맨으로 일하는 과정에서 그는 지금의 웅진그룹과 자신의 삶의 모토가 된 긍정적인 생각과 적극적인 태도를 배우게 되었다. 그리하여 1980년 웅진그룹의 회장이 되었고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며 웅진그룹을 성장시켜 왔다. 현재 윤석금 회장은 웅진씽크빅, 웅진식품, 웅진코웨이, 웅진에너지, 웅진폴리실리콘 등 다양한 계열사를 거느린 거대 기업집단의 수장이 되었다.
1.2. 윤석금 회장의 신조
나는 나의 능력을 믿으며 어떠한 어려움이나 고난도 이겨낼 수 있다. 나는 항상 자랑스러운 나를 만들 것이며, 항상 배우는 사람으로 더 큰 사람이 될 것이다. 나는 늘 시작하는 사람으로 새롭게 일할 것이며, 나는 끈기 있는 사람으로 어떤 일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성공시킬 것이다. 나는 항상 의욕이 넘치는 사람으로 나의 행동과 언어, 그리고 표정을 밝게 할 것이다.
나는 긍정적인 사람으로 마음이 병들지 않도록 할 것이며 남을 미워하거나 시기, 질투하지 않을 것이다. 내 나이가 몇 살이든 스무살의 젊음을 유지할 것이며, 나는 세상에 태어나 한 가지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어 나라에 보탬이 될 것이다. 나는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나를 아는 모든 사람들을 사랑할 것이다.
1.3. 윤석금 회장의 경영 스토리 5가지
첫째, 윤석금 회장은 적극적인 행동과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인해 성공할 수 있었다. 그는 35세에 사업을 시작하여 지금의 웅진그룹을 성장시킬 수 있었는데, 이는 불가능해 보이는 일도 포기하지 않고 도전했기 때문이다. 설령 영업이 잘되지 않더라도 원인과 과정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자신감과 당위성을 갖추었다. 즉, 적극적인 태도를 가지고 어려움을 극복하려 노력했던 것이다.
둘째, 윤석금 회장은 행복이란 물질과 지위가 아닌 자신의 내면에 있다고 주장한다. 자신이 행복하다고 믿으며, 사랑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일상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행복의 핵심이라고 하였다. 또한 타인과 나누는 마음도 행복의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하였다.
셋째, 윤석금 회장은 창의력과 실행력을 겸비한 것이 성공의 요인이었다고 볼 수 있다. 아이디어만으로는 부족하고 실제로 실행에 옮길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는 전략적이고 구체적인 목표 설정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넷째, 윤석금 회장은 변화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있었다.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위해 매일 반복적으로 노력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변화의 핵심이라고 강조하였다. 작은 일부터라도 변화를 시도하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역설하였다.
다섯째, 윤석금 회장은 긍정적인 사고의 힘을 믿는다. 그는 긍정적인 마음가짐이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도전을 즐길 수 있게 한다고 말한다. 또한 자신감과 함께 긍정적 태도를 가지고 있어야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고 주장한다. 결국 긍정은 어려움을 헤쳐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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