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생활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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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생성일 202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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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생활교육"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가족생활교육 프로그램 개발
1.1. 표적집단 선정과 관련 문헌고찰
1.2. 표적집단을 위한 가족생활교육 프로그램의 목적 및 목표
1.3. 효과성 평가의 전 과정
1.3.1. 참가희망자 모집
1.3.2. 사전검사 실시
1.3.3. 통제집단과 실험집단의 동질성 분석
1.3.4. 프로그램 실시
1.3.5. 사후검사 실시
1.3.6. 실험집단의 사전, 사후 검사 결과 비교
1.3.7. 통제집단과 실험집단 사후검사 결과 비교
1.3.8. 추후검사

2. 가족생활교육사의 자질과 능력
2.1. 가족생활교육사의 역할
2.2. 가정생활교육사에게 요구되는 자질과 능력
2.2.1. 교육자
2.2.2. 옹호자
2.2.3. 연구자
2.2.4. 전문 프로그래머

3. 맞벌이가정의 가족생활만족도
3.1. 맞벌이가정의 정의
3.2. 맞벌이 가족의 유형
3.3. 맞벌이가족의 문제
3.4. 맞벌이 부부의 양육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3.5. 부부의 의사소통
3.6. 가정환경
3.7. 선행연구고찰

4. 연구 방법
4.1. 연구 설계
4.2. 연구 대상

5. 연구 결과
5.1. 조사대상자의 일반적인 사항
5.2. 연구 결과 고찰
5.3. 연구 한계점

6. 결론 및 논의

7.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가족생활교육 프로그램 개발
1.1. 표적집단 선정과 관련 문헌고찰

가족생활교육 프로그램의 개발을 위해, 다양한 문제들을 가진 가족들 가운데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구성원'을 표적집단으로 선정하고 이와 관련한 문헌 고찰을 진행하였다. 선정된 표적집단은 치매환자를 돌보는데서 오는 스트레스, 건강문제, 우울감과 같은 어려움을 가지고 있기에, 이것을 감소시킬 수 있는 자기 돌봄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하여 그 효과를 살펴보고자 한다. 최근 기술 및 의술의 발달로 평균수명이 늘어남에 따라 노인 치매환자의 수가 증가하고 있고 이들을 보호하고 돌보는 가족들도 그만큼 증가하는 추세이다. 일반적인 신체 질병을 가진 가족보다 환자 돌봄에 있어 간병인의 도움을 받기가 더 어려운 치매환자의 경우, 대부분 가족들이 밀착하여 보호하며 생활하기 때문에 가족들은 직장생활이나 대인관계 및 일반적인 사회생활을 하는데 많은 제약이 있다. 그래서, 치매환자 돌봄 가족이 느끼는 스트레스 및 우울감은 일상생활을 힘들게 하여 건강상의 문제까지 야기할 수 있는 실정이다. 이들 가족들의 스트레스를 줄여주기 위한 프로그램들은 현재 여러 시, 군, 구 또는 보건소나 치매환자센터 등에서 진행하고 있으나 주로 일회성 상담이거나 이벤트 성격의 행사에 치중되어 있다. 또한 돌보는 가족의 어려움을 줄이기 위한 프로그램 보다는, 치매환자에 대한 정보제공을 위한 치매인식 및 치매관리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편이다. 본 과제에서는 표적집단으로서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구성원에 대한 스트레스를 경감시킬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하고자 한다. 이와 관련하여,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의 어려움과 그들의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 그리고 교육 프로그램이 필요한 이유에 대하여 많은 선행 연구들이 있어 왔다. 먼저 치매노인을 부양하는 가족의 심리적 문제에 대한 이해를 위해, 치매노인 부양가족이 경험한 스트레스 현상을 실존주의 집단상담 기법을 활용하여 상담을 진행한 연구가 있었다. 연구의 결과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에게서 정서적 스트레스, 심리 사회적 스트레스, 시간 의존적 스트레스 경험의 현상을 도출한 바 있다. 이어 치매환자를 주로 돌보는 가족의 소진에 대한 연구에서는, 돌봄 경험과 관련된 과도한 요구가 축적되면서 나타나는 탈진상태는 심리적 손실과 무력감을 유발한다고 보았다. 이는 개인뿐만 아니라 다른 가족 구성원에게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되어, 돌봄 제공자의 삶의 질도 저하되어 결국 소진에 이르게 된다는 결론을 확인했다. 이외에도 치매노인을 돌보는 가족의 부양부담감이 삶의 질, 스트레스, 우울증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들을 고찰하여 부양부담감이 삶의 질, 스트레스,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밝히고, 환자를 돌보는 가족의 부양부담감을 경감시킬 수 있는 정책 방안 및 사회복지상담 관점이 필요하다는 주장도 있다. 따라서 치매환자 가족의 부양스트레스를 경감시키기 위한 치매환자 가족지원 프로그램이 필요함을 여러 연구에서 밝혀졌듯이, 프로그램 운영 시 가족의 부양부담과 우울 감소뿐만 아니라 삶의 질, 회복력, 자기효능감 등을 향상시킬 수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 '휴식공간' 프로그램 매뉴얼을 개정하여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것을 제안한 연구도 있었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현재 진행되고 있는 가족대상 지원 프로그램은 일회성 또는 단기성 프로그램으로 그 전후의 효과성을 검증하기가 어렵다. 따라서 치매환자 가족에게 단발성이 아닌, 프로그램 참여 전후의 차이를 알 수 있는 지속적이고 효과성 있는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1.2. 표적집단을 위한 가족생활교육 프로그램의 목적 및 목표

표적집단을 위한 가족생활교육 프로그램의 목적은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이 환자를 돌보는 데서 오는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줄이고 일상의 회복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 또한 본 프로그램의 목표는 가족교육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검증하여 치매환자 가족들이 참여할 수 있는 지속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다. 그 효과성을 평가하여 치매환자 돌봄 가족이 자신의 심신 건강과 일상을 안정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이다.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은 일상생활의 어려움으로 인해 정신적, 신체적으로 건강상의 위협을 받을 수 있으며, 잠재적인 환자가 될 수 있는 위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들의 지속적인 스트레스에 대한 관리가 시급한 실정이다. 이런 점에 초점을 맞춰 치매환자 가족들을 표적집단으로 선정하고 가족생활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려는 것이다.


1.3. 효과성 평가의 전 과정
1.3.1. 참가희망자 모집

연구팀은 가족생활교육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평가하기 위해 참가희망자를 모집한다. 실험집단은 지역 치매안심센터 등록 치매환자 가족 중 만18세 이상으로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 참여에 동의한 사람들이며, 통제집단은 동일 조건이 되나 프로그램에 참가하지 않는 사람들로 구성한다. 연구팀은 무작위로 참가자들을 통제집단과 실험집단으로 나누었다. 실험집단은 총 4회 8시간의 사전검사에 참여하였다.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시 연구팀은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의 동질성을 확보하고자 노력하였다.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의 사전 검사 결과를 비교 분석한 결과, 두 집단 간에 스트레스, 신체 스트레스 반응, 우울 등 모든 측면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동질한 집단으로 구성되었음을 보여준다.

연구팀은 치매환자 가족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였다. 먼저 지역 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하여 참여자를 모집하였고, 치매환자 가족 커뮤니티를 통해 정보를 공유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프로그램 참여에 따른 혜택을 제공하여 참여 동기를 높이고자 하였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연구팀은 목표한 수의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을 구성할 수 있었다.


1.3.2. 사전검사 실시

연구팀은 치매환자 가족을 위한 자기 돌봄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검증하기 위해 사전검사를 실시하였다. 실험집단과 통제집단 모두를 대상으로 스트레스, 신체 스트레스 반응, 우울 등의 척도를 측정하였다. 실험집단은 총 4회, 회당 2시간씩 사전검사에 참여하였다. 이를 통해 프로그램 실시 전 두 집단의 동질성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사전검사 결과, 실험집단과 통제집단 간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프로그램 참여 이전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은 스트레스, 신체 스트레스 반응, 우울 측면에서 동질한 집단이었음을 알 수 있었다.


1.3.3. 통제집단과 실험집단의 동질성 분석

통제집단과 실험집단의 동질성 분석이다. 프로그램을 실시하기 전 실험집단과 통제집단 간의 사전 동질성을 살펴보기 위하여 각 척도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두 집단 간의 통계적인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이는 프로그램 참여 이전의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이 스트레스, 신체 스트레스 반응, 우울 측면에서 동질한 집단임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이 두 집단은 서로 유사한 특성을 가지고 있어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검증하는데 적절한 집단이라고 할 수 있다. 실험집단과 통제집단 간 동질성 분석 결과를 통해 프로그램 효과를 비교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고 볼 수 있다.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이 프로그램 실시 전 동질했다면, 프로그램 실시 후 두 집단 간 결과 차이는 프로그램의 효과로 볼 수 있게 된다.


1.3.4. 프로그램 실시

제공된 가족생활교육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검증하기 위해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을 구성하여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실험집단은 지역 치매안심센터 등록 치매환자 가족 중 만18세 이상의 동의자로 구성되었고, 통제집단은 동일한 조건의 비참여자로 구성되었다.

실험집단에게는 1회당 2시간, 총 4회 8시간의 프로그램을 제공하였다. 프로그램에 사용된 척도는 스트레스 자각, 신체 스트레스, 우울 등 3가지 영역으로 각 10문항씩 구성되었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해당 요인의 정도가 높은 것을 의미한다.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의 프로그램 참여 전후 결과를 분석한 결과, 실험집단은 스트레...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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