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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방울토마토 재배
1.1. 재배 목표
방울토마토 재배의 목표는 방울토마토 모종을 화분에 옮겨 심은 다음 받침대를 세우고, 곁순따기, 순지르기, 덧거름주기의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방울토마토 열매 수확을 달성하는 것이다. 재배 과정을 통해 관찰하여 며칠 후 줄기가 얼마만큼 자랐으며, 며칠 후 열매 맺는지를 정확하게 기록함으로써 성장과정을 자세히 살피면서 열매를 수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1.2. 준비물
화분, 거름, 흙, 방울토마토 모종, 자갈, 받침대, 끈, 모종삽, 물조리개, 카메라 등이 준비물이다. 이러한 준비물을 통해 방울토마토를 재배할 수 있다. 먼저 화분에 자갈을 깔고 배합토를 채운 후 모종을 심어야 한다. 또한 줄기 생장에 따라 받침대를 세우고 줄기를 묶어줘야 한다. 물주기, 곁순따기, 덧거름주기, 병충해 방제 등의 관리도 필요하다. 이와 같은 다양한 도구와 자재를 준비해야 성공적으로 방울토마토를 재배할 수 있다.
1.3. 재배 순서
1.3.1. 모종 선택
잎이 충실하고 줄기가 굵고 마디사이가 짧고 잔뿌리가 많은 균형 있게 자란 방울토마토 모종이 좋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모종을 선택하면 옮겨 심은 후에도 안정적으로 자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줄기가 굵고 잔뿌리가 많은 모종은 옮겨심는 과정에서도 덜 상처를 받고 원활하게 뿌리 내림이 이뤄질 수 있다. 또한 마디 사이가 짧은 모종은 옮겨심은 후에도 빠르게 줄기와 잎이 자라날 수 있다. 이와 같은 모종을 선택하는 것은 작물의 초반 생육을 안정화시켜 후기 수확까지 원활한 재배가 가능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1.3.2. 배합토 준비
배합토 준비는 화분에 모종을 심기 위해 중요한 과정이다. 방울토마토 재배를 위해서는 밭 흙과 퇴비, 모래를 적절한 비율로 섞어 배합토를 만든다. 구체적으로 밭 흙과 퇴비, 모래를 4:4:2의 비율로 섞어준다. 이때 복합비료와 석회를 약간 넣어 화분에 넣는다. 배합토를 만들면 물 빠짐이 좋아지고 영양분도 풍부해져 방울토마토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다. 이처럼 방울토마토 재배에서 배합토 준비는 모종 선택, 모종 심기, 물주기 등과 더불어 매우 중요한 단계라고 볼 수 있다.
1.3.3. 모종 심기
큰 화분에 잔자갈을 깔고, 배합토를 2/3정도 채우고 모종을 바르게 세운 후에 나머지 배합토를 화분 끝에서 4-5cm정도 여유를 두고 채워주는 것이다"". 이는 배수와 통기성을 높여 토마토 모종이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모종의 뿌리가 원활하게 발달할 수 있도록 모종을 화분의 중앙에 바르게 세워 심는 것이 중요하다"".토마토는 뿌리 발달이 왕성한 작물이므로 화분에 잘 옮겨심기 위해 잔자갈층을 깔아 배수와 통기성을 높여준다"". 배합토는 밭 흙, 퇴비, 모래를 4:4:2의 비율로 혼합하여 사용하는데, 이는 토마토의 생육에 적합한 배양토를 만들기 위함이다"". 모종은 화분의 중앙에 바르게 세워 심고 그 주변으로 배합토를 채워 넣어 모종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한다"". 이 과정을 통해 토마토 모종은 화분에 잘 이식되어 건강하게 자랄 수 있게 된다"".
1.3.4. 물주기
심은 후에 물을 충분히 주고 최소한 3-4일에 한 번씩은 물을 주어야 한다. 방울토마토는 뿌리의 발육이 왕성하고 수분 흡수를 많이 하는 식물이기 때문에, 물이 부족하게 될 경우 잘 자라지 못할 뿐만 아니라, 심하면 말라죽게 된다. 화분에 심고 가꿀 경우 대개 화분 위의 흙을 만져보아 표면이 말랐을 때 물을 주어야 한다.
방울토마토 모종을 심은 후에는 물을 충분히 주어야 한다. 이는 방울토마토가 뿌리의 발육이 왕성하고 수분 흡수를 많이 하는 식물이기 때문이다. 물이 부족하게 되면 작물이 잘 자라지 못하거나 심하면 말라죽게 된다. 화분에 심은 경우에는 화분 위의 흙 표면이 말랐을 때 물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1.3.5. 받침대 세우기
받침대 세우기는 방울토마토 재배 시 중요한 과정 중 하나이다. 줄기가 무성하게 자라면 쓰러지기 쉽기 때문에 받침대를 세워야 한다. 받침대는 120-150cm 정도의 길이로 하며, 모종을 심은 지 약 10일 정도 지나면 세워주는 것이 좋다. 이렇게 받침대를 세워 줌으로써 줄기가 바르게 자라도록 하고, 열매가 잘 맺힐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받침대를 따라 줄기를 3-4회에 걸쳐 묶어주는데, 이는 줄기가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러한 받침대 세우기와 줄기 묶기는 방울토마토의 안정적인 생장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1.3.6. 줄기 묶기
줄기 묶기"는 방울토마토 재배 시 받침대를 따라 바르게 자라도록 줄기를 3-4회에 걸쳐 묶어주는 과정이다. 줄기가 무성하게 자라면 쓰러지기 쉬우므로 받침대를 세우고 줄기를 묶어주어야 한다. 줄기 묶기를 통해 작물이 받침대를 잘 따라 자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과정은 모종을 심은 후 약 10일 정도 지나 줄기가 충분히 자란 뒤에 시행하는 것이 좋다. 줄기를 받침대에 맞추어 3-4회에 걸쳐 끈으로 묶어주면 작물이 안정적으로 자랄 수 있게 된다. 이 때 줄기가 꺾이거나 상처 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줄기 묶기는 방울토마토가 받침대를 따라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필수적인 재배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1.3.7. 곁순 따기
곁순 따기를 통해 원줄기의 생장을 도모할 수 있다"" 방울토마토를 화분에서 키울 때는 곁순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방울토마토는 줄기와 잎 사이에서 곁순이 빠르게 자라나는데, 이러한 곁순들이 원줄기의 생장을 방해하여 열매의 크기와 품질을 떨어뜨릴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첫 꽃이 필 무렵부터 줄기와 잎 사이에서 자라나는 곁순을 정기적으로 제거해 주어야 한다. 곁순은 원줄기와 함께 키우면 오히려 양분을 빼앗아 갈 수 있으므로, 1대의 원줄기만을 선별하여 키우기 위해 곁순을 제거한다. 이를 통해 원줄기가 집중적으로 자라나 튼튼한 줄기와 큰 열매를 맺을 수 있게 된다. 곁순 따기는 화분에서 방울토마토를 재배할 때 반드시 필요한 작업으로, 이를 통해 작물의 생장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1.3.8. 덧거름 주기
덧거름 주기는 방울토마토의 건강한 생장을 위해 중요한 과정이다. 밑거름으로 준 배합토와 함께 작물의 생육 상태에 따라 덧거름을 주어 주기적으로 영양을 공급한다.
보통 밑거름의 비율을 2/3, 덧거름의 비율을 1/3 정도로 준다. 덧거름은 작물의 생장 정도에 따라 적절한 시기에 공급해 주어야 한다. 방울토마토는 빠르게 자라는 작물이므로 1-2주 간격으로 덧거름을 줌으로써 건강한 생장을 유도할 수 있다.
덧거름 시기와 양은 작물의 상태를 보며 판단해야 한다. 잎과 줄기가 건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