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명량해전 전쟁"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영화 '명량'의 분석
1.1. 영화 줄거리
1.2. 역사적 배경
1.2.1. 임진왜란과 도요토미 히데요시
1.2.2. 조선의 분위기와 선조
1.2.3. 명량 대첩이란?
1.3. 영화와 실제 역사 비교
1.3.1. 배설과 이순신 암살 계획
1.3.2. 거북선의 역할
1.3.3. 이순신 장군의 백병전
1.3.4. 조선 수군과 일본 수군의 전력
2.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영화 '명량'의 분석
1.1. 영화 줄거리
영화 '명량'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때는 1597년 임진왜란 6년, 오랜 전쟁으로 인해 혼란이 극에 달했던 조선 시대의 모습이다. 나라가 위기에 처하자 정치적 희생양이 되어 누명을 쓰고 파면 당했던 이순신 장군이 삼도수군 통제사로 재임명된다. 하지만 이순신 장군에게 남겨진 건 전의를 상실한 병사와 두려움에 가득 찬 백성, 그리고 12척의 배뿐이다. 게다가 경상우수사 배설의 배신으로 마지막 희망이었던 거북선마저 불타게 된다.
여기에 잔혹한 성격과 뛰어난 지략을 지닌 용병 구로시마가 왜군 수장으로 나서자 조선의 백성들은 겁에 질리게 되고, 조선의 분위기는 더욱 술렁거리기 시작한다. 330척에 달하는 왜군의 함대가 속속 집결하고, 압도적인 수의 열세에 모두가 패배를 직감한 순간, 이순신 장군은 단 12척의 배를 이끌고 명량 바다로 향한다.
막상 싸우려니 왜군의 기세에 못 이겨 이순신이 타고 있던 배를 제외한 나머지 11척은 후퇴한다. 하지만 이순신 장군의 나라를 지키고자 하는 의지에 감명을 받고, 나머지 11척의 장군들이 용기를 얻으며 왜구를 섬멸하게 된다. 이순신 장군은 울돌목 바다의 특성을 최대한 이용해 단 12척의 배로 적군을 격파하고 승리를 거두게 된다. 결국 이순신 장군의 뛰어난 판단력으로 인해 조선은 명량해전에서 승리할 수 있었다.
1.2. 역사적 배경
1.2.1. 임진왜란과 도요토미 히데요시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1590년에 일본을 통일한 후, 조선을 침략할 계획을 세웠다. 히데요시는 백성들의 에너지를 분출시키기 위해 조선을 침략하기로 결심했다. 그의 계획은 속도전으로 빠르게 한양까지 올라가 선조 임금을 인질로 잡고, 이를 발판으로 중국으로 쳐들어가려는 것이었다.
1592년,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약 15만 명의 군대를 동원하여 조선을 침략했다. 이를 임진왜란이라 부른다. 초기 전투에서 일본군은 조선군을 압도했다. 일본군은 한양을 점령하고 선조 임금은 의주로 도망갔다. 그러나 조선은 이순신 장군을 중심으로 한 수군의 저항으로 위기를 넘기게 된다. 이순신 장군은 2년 동안의 치열한 전투 끝에 조선 수군을 재건하고 일본군을 격파했다.
특히 1597년 9월 16일에 있었던 명량...
참고 자료
명량을 보는 세 가지 방식, 신원선, 동덕여자대학교, 현대영화연구 Vol. 19 2014
영화가 역사를 부르는 까닭, 왜 명량이고 이순신일까?, 중앙시사매거진, 2014, 월간중앙
https://blog.jmagazine.co.kr/127
영화 ‘명량’에서 실제 존재했던 인물인 ‘배설 장군’은 누구?, 서승만, 2014, 중앙뉴스
https://www.eja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7468
영화 ‘명량’ 속 조선의 일본 스파이 준사, 실존 인물일까?, 윤채원, 2019, 스포츠니어스
https://www.sports-g.com/news/articleView.html?idxno=49487
박동철, 임진왜란 기간 충무공 이순신의 정보활동에 관한 연구-「임진장초」에 나타난 정보전 사례를 중심으로 -, 가천대학교, 2021
제장명, 3대 해전을 통해 본 이순신 전략과 리더십, 이순신연구논총, 2007
한산도해전, 충무공 이순신
https://www.gyeongnam.go.kr/index.gyeong?menuCd=DOM_000009301004015000
<선조실록> 94권, 30년 (1597 정유/ 명 만력 11월 10일 (정유)
노병천, <명량 진짜이야기>, 바램, 2014, p123-174.
배영규, <명량, 왜곡과 진실 상>, 북랩, 2015, p23.
영화에선 볼 수 없는 <명량>의 진실, 국가기록원, 2014, 35.
유성룡 김문수, <징비록>, 돋을새김, 2009, p193-212.
이순신, <난중일기>, 돋을새김, 2011.
조현호, <1700만 흥행 ‘명량’의 10가지 역사적 허구와 의문>, 2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