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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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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학"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원시유학과 신유학의 비교
1.1. 공맹 도덕 철학의 인성론
1.1.1. 사상의 등장 배경
1.1.2. 공자의 인론
1.1.3. 맹자의 인의내재설
1.2. 공맹철학의 수양론
1.2.1. 극기복례
1.2.2. 구방심과 존심양성
1.2.3. 존야기
1.2.4. 반구제기
1.3. 주자학의 인성론
1.3.1. 사상의 등장 배경
1.3.2. 성즉리
1.3.3. 심통성정
1.4. 주자학의 인격 수양론
1.4.1. 격물궁리설
1.4.2. 거경함양설
1.4.3. 동정의 관통

2. 현대신유학
2.1. 현대신유학의 보편적 정의
2.2. 신유가 주요인물과 특징
2.2.1. 신유가 제 1대
2.2.2. 신유가 제 2대
2.2.3. 신유가 제 3대
2.3. 현대신유학의 특징
2.3.1. 서양철학 이론 및 방법 적극 흡수
2.3.2. 육왕심학의 전통 계승
2.3.3. 초월론적이며 형이상학(종교)적 경향
2.3.4. 중체서용론에 기반한 중국문화 본위주의, 중화주의
2.4. 현대신유학의 형성배경
2.4.1. 5·4운동 시기
2.4.2. 동서 문화 논쟁 시기
2.4.3. 양계초 영향 이후 시기

3.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원시유학과 신유학의 비교
1.1. 공맹 도덕 철학의 인성론
1.1.1. 사상의 등장 배경

공자는 주 왕실이 쇠퇴하고 춘추시대가 도래하자 많은 혼란이 야기되는 현실을 보고 그 원인을 다음과 같이 규정하였다. 첫째, 제후들이 지나치게 월권을 하고 있다. 즉, 주 왕실 기본 질서를 무시한 채 제후들이 권력을 마음대로 휘두르고 있다. 둘째, 약육강식을 자행하고 있다. 셋째, 제후들이 자신의 권력을 확대하기 위해 민들을 학대하고 있고 이에 민들이 고통받고 있다. 공자는 이러한 사회가 질서가 무너진 시기라고 주장하며 이런 것들을 해결하기 위해 서주시대 질서로의 회귀를 주장하였다. 이에 대해 공자는 월권행위를 규제하기 위해 정명 사상을 강조하였는데, 정명사상이란 사회적 관계관을 바로 잡는 것을 의미한다. 그는 현실에서의 이상과 현실세계가 명확히 일치되어야만 이런 사회적 관계관이 바로 잡힌다고 생각하였다. 이런 상황에서 공자의 유가사상이 등장할 수 있었던 것이다.


1.1.2. 공자의 인론

공자는 인간의 존재 근거를 바로 仁의 실현으로 규정하였다. 인으로써 인간의 존재 가치를 규정한 것은 바로 도덕으로써 인간의 존재 근거를 삼고 있음을 의미한다. 공자는 도덕의식과 인과의 관계에 대해 "인을 실현하고자 하면 인은 바로 그 자리에서 발현된다."고 규정하였다. 이는 인이 자신의 자각심을 떠나서 존재하는 외적인 규범이 아니라, 의지에 관한 문제임을 설명하고 있다.

자신의 도덕 의식이 발현될 때 인은 나타나고, 도덕 의식이 발현되지 않으면 인 또한 발현되지 못한다. 오직 자신의 도덕 의식을 추구하기만 하면 인은 반드시 실현된다. 인은 인간으로 하여금 진정한 가치 존재로 존재하게끔 하는 내적인 근거이며, 모든 도덕 판단의 표준이다. 따라서 공자는 "오로지 인자만이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을 판별할 수 있다."고 하였다. 인은 자신의 性命에 선천적으로 내재된 도덕 자각 주체이다. 인의 자각은 자신의 활동 방향을 결정하고 일상 생활 중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규범을 세운다.

공자는 禮를 仁에 귀속시켜 仁의 입법성을 설명하였다. 禮의 원초 의미는 제사와 관련 있지만 서주 시대에 점차 법규 혹은 규범의 의미로 전환되었다. 공자는 禮를 仁에 통속 시킴에 있어 직접 仁으로써 禮를 통섭하지 않고 먼저 義로써 禮를 통섭하였다. 공자는 行爲의 合理性과 正當性인 義를 禮의 본질이자 行爲의 合理性과 正當性의 근거로 삼았다. 따라서 공자는 도덕의 근거를 역사와 사회 그리고 심리 혹은 생리적인 사실로부터 찾지 않고 正當 合理性의 價値 自覺 意識에서 찾고 있음을 알 수 있다.


1.1.3. 맹자의 인의내재설

맹자는 공자의 사상을 계승하여 유가철학을 확립시켰는데, 그 중 심성 학문의 핵심 내용은 '성선설'과 '인의내재'이다. 성선설과 인의내재는 유가 도덕론에서 필수불가결한 이론이다.

맹자는 인간이 금수와 본질적으로 다른 근거는 인의의 도덕에 있다고 보았다. 인의는 인간이 진정한 인간으로 될 수 있는 근거이자 존재의 근거이다. 맹자는 인간의 존재 근거인 인의를 자신의 도덕 본심 밖에서 찾지 않고 도덕 본심 안에서 찾았다. 즉, "인의예지는 나의 본심을 근원으로 한다."라고 하여 인의가 도덕심에 내재되어 있음을 강조하였다.

맹자의 인의내재설에서 '仁'은 대공무사한 도덕심이며, 측은지심이며, 불안불인지심이다. '義'는 사람이 마땅히 지켜야 할 준칙이다. 규범은 타자에 의하여 결정된 것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에 선천적으로 내재된 인심에 의하여 결정된다. 義는 仁의 객관적인 현현이다. 맹자는 인심의 자각성과 주재성을 근거로 하여 도덕 의리를 세웠으며, 仁의 모두가 내적인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맹자는 "인은 하늘의 존귀한 벼슬이요, 사람의 편안한 집이다.", "인은 사람의 마음이요, 의는 사람의 길이다."라고 하여 인의 선천성을 강조하였다. 즉, 맹자는 "천작이 있고 인작이 있으니 인.의.충.신 같이 선에 게으르지 않는 것이 천작이고 공경.대부 같은 것이 인작이다."라고 하여 인의를 선천적으로 부여받은 것이라고 보았다.

맹자는 인에 대해서는 비교적 명료하게 서술하고 있지만, 의에 대해서는 인에 비해 보다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의는 인간의 행위가 드러나는 개념이고, 의는 인간이 행해야 할 마땅한 행위이며, 당위성이다. 이 당위성 역시 선천적으로 주어진 것이다.

맹자는 '측은지심은 인이고, 수오지심은 의이고 사양지심은 예이고 시비지심은 지이다.'라고 하여 도덕의 근본인 인의예지를 인간의 타고난 마음에서 찾았다. 이렇듯 맹자의 인의 개념은 유가철학의 핵심이자 도덕원리가 되었다.


1.2. 공맹철학의 수양론
1.2.1. 극기복례

공자는 구체적인 수양론에 대해 많이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그의 수양론은 '克己復禮'에 집약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공자와 안연의 대화를 통해서 극기복례의 의미를 살펴볼 수 있다.

안연이 인(仁)에 대해 묻자 공자는 "자기의 사욕을 누르고 예를 회복하는 것이 인이다. 하루라도 자기의 사욕을 극복하면 천하가 인으로 돌아갈 것이다. 인을 행하는 것은 자신에게 달려 있는 것이지 어찌 남에게 달려 있겠는가?"라고 답변하였다.

여기서 "극기"란 본능적 욕구로서의 이기적 욕망의 극복을 의미한다. 인간에게는 두 가지의 욕망이 있는데, 하나는 이기적인 동물적 욕망이고 다른 하나는 인간으로서의 도덕적 욕망이다. 인간으로서의 도덕적 욕망이란 선을 하고자 하는 순수한 욕망이다. 공자가 극복해야 할 대상으로 여긴 욕망은 동물적 속성으로서의 이기적 욕망이었다. 따라서 이기적 욕망을 극복하고 순수한 자기 본연의 욕망을 회복해야 한다.

"복례"는 보고 듣고 말하고 행동하는 것을 모두 예에 맞게 하는 것을 의미한다. 공자는 "보지 말고 예가 아니면, 듣지 말고 예가 아니면, 말하지 말고 예가 아니면, 행동하지 말라"고 하여 인간의 모든 행동을 사회적 규범인 예와 예의 근본정신을 구현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즉, 공자의 극기복례는 학문을 통해 지식을 습득하고, 그것을 예로써 제약하여 인간의 이기적이고 동물적인 욕망을 제거하는 수양의 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1.2.2. 구방심과 존심양성

구방심과 존심양성이다. 맹자는 인간의 본성이 선하다고 보았으며, 그 본성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잃어버린 본심을 찾아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맹자가 말하는 "구방심"이란 바로 이러한 잃어버린 본심을 찾는 것을 의미한다. 맹자는 사람의 본성이 선하지만 외적인 욕망에 침식되어 사라지게 되므로, 이를 되찾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보았다. 즉, 인간의 본성이 선하다는 성선설을 전제로 하여 본래적으로 선한 마음을 찾아 회복하는 것이 구방심의 핵심이다.

한편 "존심양성"은 본심을 지키고 함양하는 것을 의미한다. 맹자는 선천적으로 부여받은 양심을 잃지 않고 지켜나가며, 나아가 이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았다. 양심은 인간으로 하여금 윤리적 결단을 내리게 하는 근거이자 내면적 규범이기 때문에, 이를 잘 보존하고 함양하는 것이 곧 도덕적 ...


참고 자료

이상호, 『‘성인됨’을 위한 유학의 기획과 그 철학적 전개 -원시유가에서성리학까지』, 동양사 회사상제6집2007), pp. 167~195.
신창호, 『유학에서 ‘성’의 의미와 ‘경’공부』, 한국교육사학 제 24권 제2호, 2002,
황갑연, 『공맹 철학의 발전』, 1977. 서광사
최영갑, 『공자와 맹자의 도덕철학』, 한국학술정보. 2006.
金谷治외, 조성을 옮김, 『中國思想史』 이론과 실천. 1986
김수청, 『송대 신유학의 인격수양론』 -경을 중심으로- 2006, 신지서원
박찬구•박병기. 『윤리사상의 흐름과 주제들』, 담론사. 1997.
현대 신유학의 역정 - 송종서, 현대신유학 연구 - 한국철학사상연구회 논전사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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