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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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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관리"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국내 해충 발생 현황과 관리방제 대책
1.1. 복숭아씨살이좀벌
1.2. 오이긴털가루응애
1.3. 토마토녹응애

2. 실내공기질 관리
2.1. 실내공기오염물질
2.2. 휘발성유기화합물
2.3. 새집증후군

3. 나무와 주거환경
3.1. 전통가구 및 가옥
3.2. 온돌문화
3.3. 마루판의 종류

4. 종이와 문화
4.1. 종이의 기원
4.2. 종이의 이용
4.3. 한지

5. 문화재와 우리나무
5.1. 문화재의 종류
5.2. 문화재의 열화요인
5.3. 보존과학

6. 지속가능한 미래사회를 위한 나무의 사용
6.1. 세계나무자원
6.2. 미래의 나무의 사용
6.3. 목질플라스틱패널

7.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국내 해충 발생 현황과 관리방제 대책
1.1. 복숭아씨살이좀벌

복숭아씨살이좀벌은 매실, 복숭아, 자두 등의 핵과류 과실의 씨앗 속에 알을 낳는 습성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학명은 Eurytoma maslovskii(Nikolskaya)이며, 영명은 Peach seed wasp이다.

복숭아씨살이좀벌은 2010년 무렵부터 남부 지역의 매실 주산지 시군에 발생하기 시작하여 매년 피해를 주고 있다. 특히 2019년에는 꽃이 일찍 피고 활동 기간이 길어지면서 방제시기를 놓쳐 전남과 경남 등에서 큰 피해가 발생했다. 꽃이 빨리 피고 기온이 낮아지는 날씨가 지속되어 매실 열매 크기가 늦게 커지면서 좀벌 출현기간이 길어져 방제에 어려움이 있었다.

복숭아씨살이좀벌의 생활사를 보면, 성충은 4월 상순부터 5월 중순까지 발생하며 최성기인 4월 하순부터 5월 상순 사이에 집중적으로 교미하고 산란한다. 암컷은 과실의 핵이 딱딱해지기 전에 씨 속에 긴 산란관을 박고 1마리가 100여 개 알을 낳는다. 성충은 구름이 적고 기온이 18℃ 이상일 때 활발하게 활동하며, 흐리고 비 오는 날에는 활동이 저조하다. 주 활동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 정도이며, 열매 크기가 1~2cm 정도 때 가장 왕성한 활동을 보인다.

피해 증상을 보면, 유충이 매실, 복숭아, 살구 등 핵과류 씨 속에서 배유를 먹으며 피해를 주어 피해 받은 과실은 껍질이 갈색으로 변하고 성장이 둔화되어 마르게 된다. 열매가 수확 전에 썩기 시작하여 낙과 피해가 발생하지만 상당수는 미라 형태로 나뭇가지에 붙어 있다. 피해가 심한 나무는 결과지가 마르고 잎이 떨어지는 2차 피해도 나타난다.

관리방제 대책으로는 피해 과실을 모두 수거하여 불에 태우거나 물에 담그는 등 월동유충을 제거해야 한다. 성충의 알 낳는 시기인 과실 크기 1~2cm 정도 때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 사이에 적기 방제를 실시한다. 피해가 심한 과원에서는 5~7일 간격으로 2~3회 약제를 살포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친환경 재배농가의 경우 오이긴털가루응애 천적을 이용한 생물학적 방제를 병행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처럼 복숭아씨살이좀벌은 매실, 복숭아 등 핵과류에 피해를 주는 주요 해충으로 발생 시기와 방제 적기를 정확히 파악하여 적절한 방제 대책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다.


1.2. 오이긴털가루응애

오이긴털가루응애는 볏짚을 웃거름으로 사용하거나 낙엽을 웃거름으로 사용하는 저농약 혹은 무농약 재배 농가에서 많이 발생하는 해충이다. 이 응애는 크기가 작아 피해가 진전되어도 육안으로 파악하기 어렵고, 주로 12월부터 5월까지 저온 다습한 환경에서 많이 발생한다.

오이긴털가루응애는 약충과 성충이 잎, 꽃, 과실을 흡즙하여 피해를 준다. 잎맥 사이에 흰 반점을 형성하고 잎의 생육에 따라 반점이 점차 확대되면서 찢어지게 된다. 피해가 진전되면 잎이 엷은 녹색 또는 짙은 녹색을 띠며 광택이 나고 잎 생육이 부진하게 된다. 과실의 피해 부분은 진한 색을 띠며 비대해지고 코르크화 된다. 발생 초기에 방제하지 않으면 작물 고사 및 과실 품질 저하로 10~40%의 생산량 감소가 발생할 수 있다.

일반 재배 농가의 경우 피해 발생 초기에 약제를 5~7일 간격으로 2~3회 살포하면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다. 친환경 재배 농가에서는 천적을 이용한다. 오이긴털가루응애 발생 초기(50엽당 1~3마리)에 아큐레이퍼응애, 총채가시응애, 마일즈응애 등을 10~14일 간격으로 2~3회 방사하거나 친환경유기농자재를 5일 간격으로 2~3회 살포하여 방제할 수 있다.

따라서 오이긴털가루응애는 저온 다습한 환경에서 주로 발생하며, 작물의 생육과 과실 품질을 저하시켜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하지만 적절한 약제 살포 또는 천적 방사 등의 방제 방법을 통해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1.3. 토마토녹응애

토마토녹응애는 토마토 식물에서 자유롭게 이동하며 서식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토마토녹응애는 호주에서 처음 발견되었으며, 여름에서 초가을에 피해를 많이 주고 바람, 기계, 사람, 동물, 다른 곤충 등으로 이동한다.

토마토녹응애는 혹응애와 달리 2쌍의 다리가 있고 암컷은 앞이 넓고 뒤가 가늘어지는 원뿔모양의 모습을 가지고 있다. 유백색으로 길이 약 134.9㎛, 폭 45㎛ 정도의 크기이며 주둥이는 짧고 굽어 돌출되어 있다. 발육은 15~30℃에서 가능하며 발적온도(25~28℃)에서 알은 2일, 약충은 3일, 약충에서 성충까지는 6~7일이 소요된다. 암컷은 수컷보다 수명이 길고, 한 마리가 약 53개의 알을 낳는다. 암컷의 수명은 25~28℃에서 약 12일이다. 번식은 5~11월까지 이루어진다.

토마토녹응애는 혹응애과에 속하지만 혹을 형성하지 않고 잎과 줄기, 과일에 직접적인 피해를 준다. 손상은 식물 하부에서 먼저 관찰되며 응애가 올라옴에 따라 손상도 위쪽에서 발견된다. 엽맥을 따라 황갈색~청동색 빛의 광택을 내는 증상을 보인다. 급격히 밀도가 증가할 경우 먼지가 쌓인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줄기의 털이 없어지고, 광택이 나거나 그물 형으로 표면이 가라지며 새순은 시들고 3~4주가 지나면 공격받은 잎은 갈색으로 변해 죽게 된다. 유묘기에 공격을 받으면 생장이 좋지 않고, 피해과실은 착과율이 낮고 푸른색을 잃게 된다. 고온에서는 개체 수 증가가 빠르고 공격받은 잎이 빨리 마르는 경우 상당한 손상이 발생할 수 있다.

토마토녹응애에 의한 피해를 방제하기 위해서는 크기가 매우 작아 직접 눈으로 관찰하기 어려우므로 ...


참고 자료

삼고 해충학 (김길하 외, 2020), 향문사
종합적 해충관리학 개론 (현재선, 2008), 월드 사이언스
원예작물 주요 외래 및 돌발 해충(김동환 외, 2017),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코퍼트(https://www.koppert.co.kr)
<사진자료> 원예작물 주요 외래 및 돌발 해충, 2017,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숲과삶. 박미호, 오충현, 박찬열 지음. 출판사 : 출판문화원. 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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